【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혔던 애가 시한부 인생이 되어서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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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1/11(日)22:26:27 ID:FrR
반년 정도 전의 일이지만,
친정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중학교 시절 클래스메이트였던 A코의 모친이라는 사람에게
나의 연락처를 가르쳐 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어떻게 할까? 라고 물어봤다.
「거절해」라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알았어」라고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또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다시 A코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나)에게 가르쳐 주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거절하니까
사정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A코가 여생선고를 받았대.
질병을 알고 나서 여러가지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고, 생각하는게 있었던 것 같아서
(나)씨하고 한 번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제발 딸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겠습니까?라고.
어머니는 「딸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거절해 주었다.

중학교 시절, 나는 A코가 이끄는 그룹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계기는 나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었다.
A코가 고백한 상대가, 거절 문구로 나를 좋아하니까 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그 남자하고는 접점이 없고, 청천벽력이란 느낌이었지만

그 날 부터 책상 안에 벌레 사체를 넣거나,
화장실 가있는 사이에 가방을 3층 교실에서 내던지거나
체육 수업에서 볼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몸을 부딪치거나(농구로)
아무튼 여러가지가 있었다.

언젠가, 세일러복 등에 역 삼각형으로 나와있는 스카프에 불을 붙였다.
주위 아이들이 불붙었어!라고 말해서 깜짝 놀라 당황하고,
공포도 있어서 앗 하는 사이에 웃옷을 벗었다.
남자들도 있는 곳에서 상반신 속옷 차림으로.
그것을 보고 A코 그룹이 폭소.

포니테일의 머리 끝이 지글지글 타버리고, 이 건은 상당히 커다란 문제가 되어서
A코하고 부모는 직원실에 불려가고 상당히 선생님들에게 혼이 났다.
그 사건이 결정적이 되어서,
졸업 뒤에는 조부모 댁에서 신세를 지면서 다른 현의 고등학교를 다니게 됐다.
그 이래 A코 하고는 일절 접촉은 없었다. 그리고 지금 30대 중반.


어머니는 A코의 이름을 들었을 때, 바로 생각이 났다고 한다.
내가 다른 현의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을 때, 나하고 똑같이 어머니도 괴로워했다.
솔직히, 나, 죽으려고 했던 적도 있다.
단념했던 것은, 어머니도 아버지도 나하고 같이 괴로워 해주었으니까.

어머니가 거절해도, A코 어머니는 물고 늘어지는 것 같다.
사정을 헤아려주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딸의 소망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까?
딸이 (나)씨에게 했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딸은 정말로 진심으로 반성하고, 마지막으로 제대로 사과하고 싶다고 하고 있습니다.
제발 마음 만이라도 받아들여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고 있지만 어떻게 할거야? 라고 어머니에게 보고를 받고
「그럼 입원한 병실만 가르쳐 달라고 해. 마음이 내키면 간다고 전하고」라고 말하니까
〇〇병원의 〇동 〇〇호실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전혀 마음이 내키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한 번도 가지 않고,
A코는 얼마 전에 죽었다고 한다.
나로서는, 자신이 저지른 것을 후회하고 있으면 후회하고 있을 뿐
그 마음을 품은 채로 가버리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뭘 자기만 편해지려고 하고 있어. 헛소리 하지마.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2ch 막장】중학교 때 괴롭혔던 애가 시한부 인생이 되어서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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