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버스를 탔는데, 어떤 엄마가 동요를 틀어놓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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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8(木)09:33:24 ID:DMJ
푸념이라고 할까 의문으로 생각한 것.

출근으로 가장 가까운 역에 가려고 버스를 탔지만,
품위 있어 보이는 여성하고 유모차의 아기가 타왔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버스는 유모차나 휠체어를 고정시키는 장소가
버스 한 가운데 쯤에 있으니까 거기에 유모차를 고정시키고 바로 가까운 의자에 여성이 앉았다.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어쩐지 동요가 들려오는데ー 하고 생각하니까 여성의 손에
음악이 울리는 장난감이 있었고 거기에서 소리가 나는 거야.
나는 맨 뒷자리에 앉아 있어도 들렸으니까 버스 전체에 들리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기가 우는 것도 아닌데 역에 도착할 때까지 15분 정도 계ー속 울리고 있다.
이런건 세상 일반적으로 비상식인게 아닐까?
나로서는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 틀고 듣는 사람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낀다.
육아는 힘든 일이니까 너그럽게 봐주라는 이야기라면 미안하지만.

5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8(木)09:43:29 ID:dK0
>>568
비상식적인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엄마 쪽이라면 애가 울지도 않는데 소리 같은걸 틀지 않겠지
하지만, 승객측이라면 틀어주지 않으면 칭얼거리거나 울거나 하겠지 틀림없이 그렇다.
그렇다고 생각해두자

5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8(木)09:57:43 ID:ekf
>>568
모친의 경험에 근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쪽은 그런거 모르니까 위화감이야.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8(木)10:00:46 ID:nkx
「그 음악을 멈추면 아이가 크게 울어서 큰일인걸까?」
하는 이유를 여러가지 생각하면 울컥하는 기분이 줄어들거야
실제로 그 추측이 맞는지 어떤지는 관계없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899972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5



名無しさん : 2018/10/19 15:10:55 ID: UlEkA3eI
부모지만 그런 민폐는 끼치지 않아요

名無しさん : 2018/10/19 15:40:06 ID: Z/mE12ts
뭐 엄청 짜증난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해 달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마음 속으로 저주하는 정도

名無しさん : 2018/10/19 15:27:42 ID: Dhv/h6Cg
애기 음악이 나오는 장난감은 OK야?
유아가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은?
원아가 DS로 삑삑 소리 내면서 플레이하는건?
어디부터 어디까지 OK?
하는 측이라면 전부 NG지요?
모친이 당연한 듯이 틀고 있으면 찜찜해져요

※12 나 보고자하고 똑같이, 나도 찜찜해요.
아기가 울고 있어서, 달래려고 하는 거면 어쩔 수 없지만
방지책이라면, 한마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울어버리니까 죄송합니다」정도는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8/10/19 16:21:14 ID: o2xJeYmE
모두 상냥하구나
당연한 듯이 틀고 있으면 짜증 나요



名無しさん : 2018/10/19 15:12:00 ID: vYJxlbtk
별로 좋잖아.
애가 우는 소리 쪽이 불쾌해요.

名無しさん : 2018/10/19 15:17:50 ID: ubB6bc5A
저 아기는 이 음악 덕분에 울지 않고 기분좋게 있을 수 있구나ー 정도 상상할 수 없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8/10/19 15:20:53 ID: .uy1Acbk
으앙 하고 우는 거하고 동요 계속 트는 거
어느 쪽이 좋냐고 물어보면 고민없이 동요를 선택할거야

名無しさん : 2018/10/19 15:42:18 ID: U5rbybFM
애기 우는 소리는, 인간이 제일 불쾌하게 느끼는 음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거야.
도움을 바라는 소리니까요.
적어도 동요는 다르지요.
왕왕 우는 것보다 평화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하세요.。

名無しさん : 2018/10/19 17:15:11 ID: KQ/qVw2I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솔직히 소란스러운 것도 아니고
뭐 아기가 울어도 신경쓰지 않지만

名無しさん : 2018/10/19 17:19:36 ID: iZw0gDuE
아이들 특유의 높은 우왕 소리 보다 백배 나으니까 오히려 고마워요


名無しさん : 2018/10/19 16:20:40 ID: i5oMOjw.
쪼잔하구나
울리고 있으면 울리고 있다고 불평할 주제에

名無しさん : 2018/10/19 16:23:20 ID: GCj/y1c2
이놈 보행자 신호 소리나 멜로디한테도 짜증낼듯ㅋ

名無しさん : 2018/10/19 19:28:31 ID: 5F9OrSVM
어머니가 장난감 틀고 있는 데는 의미가 있겠지만,
공공 장소인 이상 시끄럽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것도 올바른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쪼잔한 인간이라고 질책하는건 잘못되어 있다고 본다.

名無しさん : 2018/10/19 20:55:44 ID: Pz.qUSes
마음이 너무 좁아요.
자기 인생에 불만이 있는걸 모르는 어머니에게 부딪치는 불쌍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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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버스를 탔는데, 어떤 엄마가 동요를 틀어놓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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