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언니가 쓰러져서 긴급입원 했는데, 약혼자가 빠찡코를 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building_pachinko%255B1%255D.png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4(火)22:41:36 ID:eTj
언니가 쓰러지고 긴급입원 했을 때, 약혼자였던 A는 빠찡코 하고 있으며, 전화도 받지 않고, 게다가 라인도 읽었으면서 그대로 술자리에 가버려서 쌍방의 친척들에게 당장 들킨 데다가,
GPS로 장소를 특정해서 돌격한, 격노한 아버지・약혼자 아버지에게 금속 배트로 강타당하고 뭇매질.
간사와 그 주변 사람들에게 「이 녀석을 두 번 다시 부르지마」라고 다짐 받아두고 「불러내면 이녀석을 불러낸 너희들도 똑같은 꼴로 만들어 준다」고 했더니 거미 새끼들처럼 흩어져서 도망갔다고 한다.
덧붙여서 GPS를 붙여진 시점에서 예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과 있다.
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고 했던 주제에 이런 타입은 기억상실이 되기 쉽나?
이런 문장 읽으면 「그런 최저남 버려라」는 말을 듣겠지만 병약한 언니가 완전히 빠져 있어서 아마 헤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언니에게 무른 아버지는 참고 있다.




저쪽 아버지도 어떻게든 아들을 떠맡기고 싶고, 자기 회사에 투자를 받고 싶으니까
서투르게 굴고 싶지 않은 것 같아서 필사적으로 아버지를 따라다니고 있다.
언니의 약혼자는 언듯 봐서는 미남이고, 말도 잘하고, 일「만」은 할 수 있다.
돈 씀씀이와 여자에 칠칠치 못한 점을 눈감으면 아마 굉장히 좋은 남자라고 생각한다.
나는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지만….
언니가 깨어나주면 가장 가장 좋겠지만…잘 되지 않는 걸까.
반죽임 해도 갱생하지 않는걸. 병이야….

9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4(火)22:49:00 ID:56Q
>>964
애초에 그런 남자하고 어디서 만난 거야?
뭐 A도 머리의 병이고, 병든 사람 끼리 언니하고 상성은 좋은거 아닐까

9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4(火)22:54:56 ID:eTj
>>966
병원이야. 아버지의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
언니는 날 때부터 병약해서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어.
역시 당신하고 똑같이 약혼자도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해.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정신병일지도.
부자가정으로 어머니는 불륜으로 아이 놔두고 뛰쳐나갔다고 들었고.
어머니 닮은 것 같아요. 의사 면허 가지고 있는데 전직만 하고 있고.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14(火)22:57:47 ID:eTj
모성에 굶주린 것은 동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들이 희생되어야 하는 이유는 되지 않아.
이 참에 돈벌이는 적어도 좋으니까 평범한 샐러리맨하고 사귀어 줬으면 할 정도야.
성실한 사람하고 사귀어 줬으면 해요.
하지만 언니 자신도 세상물정을 모르고 행동범위가 병원 뿐이니까 무리겠지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137404/



名無しさん : 2018/08/16 21:26:57 ID: P8G0GZcA
언니 약혼자, 「좋아하지도 않는 병약한 여자하고 집안 때문에 결혼하지 않으면 안된다」정도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名無しさん : 2018/08/16 21:46:31 ID: fS7PbH2g
단지 처음부터 언니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겠지요
불쌍하다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하고 집안 때문에 약혼아리나 괴롭잖아

名無しさん : 2018/08/16 22:04:57 ID: CGGEtwPE
자신들에게 민폐나 가업을 지키는걸 생각하면
언니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헤어지게 하거나
반대로 언니하고 바보남 채로 친정을 잘라버린다, 이 두 가지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병약하고 세상물정 몰라도 성인이 된 언니의 판단이니까
반한 남자하고 둘이서 좋을대로 살게 하면 어떨까, 라고는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8/08/16 22:14:33 ID: QAaAZfX.
언니는 약혼자를 좋아하는 거지만 약혼자는 다르겠지
고용주의 따님이니까 적당히 상대해주고 있을 뿐이야

名無しさん : 2018/08/16 22:47:55 ID: obQ3tIKs
몹쓸 남자에게 푹 빠진 언니도 폭력 아버지도 충분히 머리 이상하다
쓰레기 약혼자 일가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해요

名無しさん : 2018/08/18 14:34:54 ID: K.LuKQd2
진짜로 약혼자야?
부모의 권력과 돈으로 스토커 하고 있을 뿐인거 아니야.
쓰러져도 아무래도 좋은 흥미 없는 여자의 부모에게 GPS 붙여져서 행동감시 당하다니 범죄레벨이야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3482.html 

【2ch 막장】언니가 쓰러져서 긴급입원 했는데, 약혼자가 빠찡코를 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 6명(35.3%)
    35.3%
  • 5명(29.4%)
    29.4%
  • 6명(35.3%)
    35.3%
  • 1 이상 / 총 17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