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했는데, 룸메이트하고 육체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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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1(火)22:25:21 ID:nVm
서로 마음을 두게 된 좋아하는 사람하고 동거하는 여성이 있습니다만 그녀가 그에게 어떤 존재인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부탁합니다.

대학 4년생 ♀입니다. 써클에서 아는 사이가 된 한 살 연하 남자에게 끌려서, 최근 고백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시원스럽게 「좋아요, 잘 부탁드립니다」했고.
기뻐서 그만 「오늘 집에 가도 좋아?」라고 물어봤더니 선뜻 OK가 나와서 가봤더니, 그의 집에 동갑 정도 되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누나인가 그런거라고 생각했지만, 완전히 타인이라고. 게다가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습니다.





・그 여성은 최근 몇년 사이 알게 된 친구. 단순한 쉐어하우스이며 동거는 아니고, 연애감정은 전혀 없다.
・육체관계가 있다. 단지 그건 서로의 성욕처리를 위한 것이며, 각자에게 연인이 생기면 필요없다.
・단순한 친구에 지나지 않으니까 숨길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소개했다.

라는 것입니다.
그 여성에게 물어봐도, 「여자친구? 잘 부탁해요.」하고 적대감은 보이지 않음. 바람피우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냥 친구니까 바람피우는 것도 무서도 없어요ー 아하하」라고 웃어버렸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뇌내에서 처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건 보통…인 겁니까?
아무튼 시골에서 도시로 와서, 아직도 도시의 놀이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혹시 어쩌면 남녀 쉐어하우스도 이상한건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육체 관계까지 가지고 있는데, 단순한 친구라니…? 그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겁니까…?

5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1(火)22:29:29 ID:rrU
>>519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안심해도 좋아요
그 남녀는 단순히 가랑이가 느슨한 거니까
대체로 그 시점에서 동거해소 하지 않는 것이 이미 신경 이상해
오염당하기 전에 도망가는 쪽이 좋이요 동류 취급 당할지도 몰라요

5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1(火)22:59:38 ID:Zgz
>>519
누구라도 가지고 있는 것이라면 그런 걸로서 받아들이려는 거야?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2(水)00:21:20 ID:Uun
>>519
그래도 아직 그 사람을 좋아해?
대부분의 사람은 곧바로 뒤돌아 갈거라고 생각해
「결혼상대는 좋아하는 것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 먼저 싫어하는 것이 같은 사람을 고르세요」라는 말이 있는데, 결혼하게 될지도 모르는 교제상대에게도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상 서투른 경험에서 말하지만, 이런데서 깔끔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데서도 깔끔하지 못합니다.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5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2(水)09:22:36 ID:LSu
>>519
사람마다 사귀는 방법은 각자 달라.
거리감 없이 단단히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도 있다.
육체 관계가 있는 것을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남녀가 한 명씩 끼어들면 그 사람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관계.

당신은, 그런 남자친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가능하고, 괴롭지 않다면 그걸로 OK.
(괴로워도 OK라면 괜찮아)
상대의 마음은 모르는 것. 만엽집 때부터 상대의 마음은 모른다. 고 노래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마주보고 진정한 자신의 마음을 찾는 것.
・그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싫다
・관계를 계속하고 싶다
・관계를 계속하지만 주변에서 이상한 여자라는 평가는 받고 싶지 않다
라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걸 지키면 좋다고 생각해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604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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