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동생 가족이 올 예정이었는데, 엄마가 내가 감기걸린 걸 핑계로 거절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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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9(木)21:08:34 ID:r0u
나는 어머니하고 본가에서 둘이서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심.
금년 오봉 연휴에 남동생 일가가 놀러 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귀찮은 것 같아서 오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었다.




엇그제, 여름감기에 걸려버려서, 조금 몸 상태가 나빠져서 귀가했더니
「그거 마침 잘됐다, 네가 몸 상태 나쁘니까 아들 가족한테 오지 말라고 해야지,
지금이라면 아직 시간 있어(대략)。」
같은 것을 들었다.

이쪽은 의식이 몽롱해졌으므로,
전화선을 몰래 빼버려서 연락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전화가 걸리지 않는다, 다시 고치라고 시끄러웠지만 무시하고 옆으로 누웠다.
다음날 아침 5시부터 다시 떠들기 시작했는데 이젠 상대하지 않고 의사에게 갔다.
그랬더니 오늘이 되자 남동생에게
「애가 장염에 걸려서 못가게 됐다」
고 연락이 왔다.
일단은 알았어, 몸조리 잘해 라고 말해두었지만,
부모의 악의가 조카에게 닥친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09(木)21:40:34 ID:IiH
>>477
백보 양보해서 동생 일가가 오는게 귀찮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딸을 이용하는게 사악함을 느껴요
솔직하게 「내가 싫으니까 오지마」라고 말하면 좋을텐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名無しさん : 2018/08/12 04:37:25 ID: .Kjq/ly.
자기 탓으로 여겨지는게 싫었던 걸까
어머니가 싫어하니까 동생 일가가 오지 말아줬으면 하는건
찬성해주라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8/08/12 05:01:17 ID: 3PAx9Tg.
하지만 실제로, 집을 치우거나 뭔가 먹이거나, 대접해주는건 어머니잖아?
이 사람은 누워있으면 좋겠지만

名無しさん : 2018/08/12 05:02:17 ID: pE2sEAEg
어차피 환자가 있는 곳에 부르는 것이 아니니까, 환자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해도 좋잖아.
아니 동생 일가가 오는걸 싫어해도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8/08/12 05:14:36 ID: t6N9gVvY
어머니의 변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감기 걸린 인간이 있는 곳에
아이 데리겨 동생 일가가 오는걸 말리지 않는건 어떨까?
게다가 자기 몸이 나빠지면 싫어하는 어머니가 대응하는 거잖아?
자기 탓으로 되지만 않으면 다른 문제는 아무래도 좋다는 자기멋대로인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名無しさん : 2018/08/12 09:23:29 ID: oqoL4acQ
왜 거기까지 동생 일가를 부르고 싶은 거야 보고자는
이 쓰는 법으로 보면, 오봉이라고 아버지 참배하러 오는게 메인이 아니라 「가족끼리 놀러온다」는 인식인 것 같고
표현 부족으로 어머니의 비상식이 전해지지 않는 걸지도 모르지만, 이런 내용이라면 어머니의 대응은 그 나름대로 타당하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8/08/12 09:36:39 ID: 6VEnOaMY
에? 보고자가 남동생 일가 부르고 싶어해?
귀성에 따른 귀찮음에서 도망치려고 보고자의 병 탓으로 해서 동생 일가에게 알리려고 했으니까 보고자는 어머니의 수법을 저지했을 뿐이잖아
자기가 싫으면 「어머니가 힘드니까 귀성은 삼가해달라」고 말하면 좋아
우리 어머니도 똑같은 수법으로 남 탓으로 하면서 자기는 착한애인척 하니까 잘 이해되요

名無しさん : 2018/08/12 10:27:58 ID: V.aGV.SU
자신의 간병과 동생 일가 대접을 어머니에게 부담시키려고 필사적인 거냐
이녀석 어머니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8/08/12 10:47:17 ID: JGb40hUE
이녀석은 지금까지 도와주지도 않았을거야. 그러니까 힘들다는걸 모르니까 전화선 뺐지.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34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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