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발달장애아와 그 부모가 공원에서 노는게 싫어서 아이를 내보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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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30(土)10:30:55 ID:I5H
이런 기분, 인터넷에서는 비판당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리얼에서는 같은 기분을 가지고 불만을 가진 어머니가 많이 있어서 들어줬으면 한다.

근처에 발달장애인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보통 초등학교 지원학급에 다니고 있다.
집단등교는 하지 않고, 매일 부모가 배웅나가고 마중나가는 것 같은데 그건 좋지만,
곤란한 것은 매일매일 공원에서 아이를 놀게 하는 것.
그것도 부모도 함께 끼어서.
자기들끼리 노는건 아직 어쨌든, 공원에서 노는 다른 아이에게도 말을 걸어서 함께 놀게 하거나,
때때로 그 장애아 가족이 모은 아이들하고 돗지볼 같은걸 하거나 하고,
다른 아이가 놀 수 없는 일도 있다.





우리 초3 아이도 공원에 가고 싶어하고 있지만,
공원에 가면 반드시 그 가족이 있으니까 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랬더니 다른 좁은 공원에 갈 수 밖에 없고
「어째서 이쪽의 좁은 공원에 몰아넣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같은 기분의 어머니는 몇명이나 있지만, 몬스터 페어런트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으니까 다들 말하지 않는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학교에 상담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공원은 넓으니까, 그 가족이 점거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이해해 주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상당히 넓은 공원입니다만,
그 공원에서 장애아 가족이 우리 아이에게 말을 걸어오는건 싫습니다.
실은, 한 번 놀았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때는 특별히 피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무슨 일이 있고 나서는 뒤늦으니까 「다시는 놀면 안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그 가족이
멀어도 다른 공원에서 놀아주거나,
그 넓은 공원이 좋다면 일주일에 한 번 ○요일 만이라고 결정해준다든가 했으면 합니다.
대체로 매일 공원에서 놀게 하다니,
너무 지나치다고 할까, 가족이서 놀고 있는 모습은 확실히 말해서 이상한 겁니다.

평범한 부모는 아이가 놀고 있는 모습을, 앉아서 지켜보거나 하는데,
다 큰 어른이 아이하고 같은 레벨로 놀다니, 어딘가 이상합니다.
부모도 무슨 장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불안한 기분을 알아주시는 분,
어디에 상담하면 제대로 상담에 응해줄지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3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30(土)10:56:08 ID:lNd
>>298
당신의 손자에게 발달장애나, 신체장애나, 지적장애가 나오도록 저주를 해두겠어요.
당신이 말했던 것, 했던 것, 생각한 것, 모든 말을 다 듣는 입장이 되세요.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30(土)11:02:55 ID:vbZ
>>298
경칠이나 행정에 상담하세요
혼자서 하는 것보다 아군을 많이 붙이는 쪽이 행동하기 쉬우니까,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과 함께 행동하는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구체적인 피해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므로
당분간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힘내주세요

3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30(土)12:43:09 ID:cN9
>>298
저쪽은 그냥 평범하게 놀고 있을 뿐이잖아
움직일 리가 없잖아ㅋ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名無しさん : 2018/07/01 17:54:49 ID: 8Bft.Dac
나는 「공원에서 놀고 있는 다른 아이」의 입장이었지만
저런 사람들이 학교 밖에서 놀이 정도는 평범한 아이들하고 같이 똑같이 놀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친구들끼리만 놀고 싶지만 저쪽은 어른이 붙어 있고 거절하면 이쪽이 심술부리는 듯한 느낌이 되고 따로 놀 장소도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놀고 있을 뿐지만 눈치가 없거나 분위기를 읽지 못하거나 억지를 부리거나 하기도 하고 역시 스트레스가 쌓인다
이야기의 뿌리가 왜곡된 가치관이라고 해도 외야의 어른이 요청을 해오고 발달장애 아이하고 별로 얽히지 않게 되면 아이들은 좋을 거라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8/07/01 18:10:33 ID: DCzw.scA
상대에게 장애가 있어서 괴롭힘처럼 느끼게 되지만, 단순히 항상 보통으로 마음이 맞지 않는 그룹이 있고, 게다가 같이 노는걸 권유받아서 거절받으면 미묘한 분위기가 되는 것도 화가 나지 않아?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부모님 빼고 친구들끼리만 놀고 싶은 것도 있을 것이고
그 가족에게 사용하지 않도록 움직이는건 명백하게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거기에 가면 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상대하고 놀아야만 하니까 가지 않는 걸로 했다」에 불만을 느끼는 것만으로 동정한다

名無しさん : 2018/07/01 18:57:24 ID: I/FDl0V.
익명으로 밖에 말하지 못하지만, 보고자의 기분 알아…
노골적으로 피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능하면 끼어들고 싶지 않다
초등학생 때 동급생의 경도장애아의 돌봄담당 같은 것을 하게 되어서 선생님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돌보라는 말을 들었다
혹시 자신의 아이가 그런 역할을 할당 당한다면…하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한 거리를 두고 싶어진다


名無しさん : 2018/07/01 17:58:21 ID: 4NZcdYd.
부모도 같이 끼어서 놀고 있으면 함께 즐기는 것 만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을 뿐인게 아닐까.
벤치에 앉아서 수다떠는데 열중해서 아이를 보지도 않는 부모보다 100만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

名無しさん : 2018/07/01 22:04:49 ID: Dmf8.hgU
매일 아이를 데려다주고 공원에서 눈을 떼지 않고 놀다니,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지만
일반 아이는 서서히 손에서 떨어져 나가니까 편한 부분도 있지만
이 엄마는 까다로운 아이의 육아를 진지하게 하고 있어서 훌륭해요
일반아도 공원 주위에서 민폐를 끼치는 일도 많은데요

名無しさん : 2018/07/01 22:39:31 ID: JGfoJ0Ps
클래스에 발달 장애 같은 아이가 있는지 어떤지 흥미진진하게 물어보고 욕을 하거나,
조금 이상한 모습이 있다고 해서 마음껏 태도로 나타내는 보호자가 몇 명 본 적이 있다.

그런 보호자는, 이상하게 나이차 결혼이나, 사연이 있는 재혼이나, 아이가 빨리 태어났다든가 상당히 느긋하다든가, 사소한 약점이 있어서,그걸 보충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타인을 멸시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았다.
발달장애인 아이는, 그런 보호자의 좋은 타겟이 되어버리는 걸까.

名無しさん : 2018/07/01 17:04:27 ID: makovncE
상대 어머니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
료육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



名無しさん : 2018/07/01 17:02:24 ID: IZWt1wY2
무슨 일 당하고 있는건 아니잖아?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에게는 무슨 짓을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머리가 무섭다

名無しさん : 2018/07/01 17:09:31 ID: EaWw4uzQ
실제로 피해가 없다면 별로 좋잖아
자기 아이도 구석에서 놀면 되잖아

名無しさん : 2018/07/02 00:34:15 ID: H87BwPOI
자기 아이가 트러블을 일으키는 측은 절대로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굉장하다

名無しさん : 2018/07/02 06:52:10 ID: EaWw4uzQ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라니 자기가 마음대로 피해망상 하고 있을 뿐이잖아

名無しさん : 2018/07/02 09:50:39 ID: 1bDMDKe.
부모도 함께 논다기 보다, 하는 방법이나, 입으로 설명해도 이해하기 어려워 해서
눈 앞에서, 실제로 몸을 움직여 보여주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잖아.
그걸, 애초에 부모도 함께 놀다니 이상하다든가, 보고자의 편견이 좀 심하다고 생각한다.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27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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