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주버니 부부가 이혼을 했는데 이유는 동서가 몰래 타투를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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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1(日)09:33:01 ID:SJd
아주버니 부부가 이혼을 했는데, 사정을 듣고 놀랐다고 할까 기가 막혔다.
큰 동서, 타투를 했대. 팔 위쪽에다가.
뭐 원래 좀 화려한 느낌의 사람이었지만, 벌써 40대도 후반이야?
아무래도 젊은 시절에 타투 해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아주버니에게 크게 반대당한 것 같아서
그게 최근이 되어서 한 번 뿐인 인생이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고 싶다고
아주버니에게 비밀로 작년 가을에 새겼다고.
그러니까 겨울 동안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최근이 되어서야 겨우 반소매로 노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버니에게 「가정을 가진 여성이 상의도 없이 한 번 뿐인 인생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이혼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던 거지!?」라는 말을 듣고
동서로서는 「타투 정도로 머리가 너무 딱딱하다」면서, 그걸로 크게 싸웠다.
타투로 이혼이라니, 사람에 따라서는 뭐야 그게? 싶겠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해외라면 다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따로 하고 싶은 것은 없었던 걸까.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1(日)13:32:43 ID:Jma
>>510
무슨 프로그램에서 그런 여성 취재 봤어요
역시 40대가 되어도 보기에도 평범한 아줌마인데
타투 해보고 싶었다고
씰 같은건 안되나?라고 생각했고 가족도 그런 모양이지만 새기고 싶은 마음이
멈추지 않아서
그 사람은 상당히 단단히 팔이나 등 같은데 새겼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했어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이해도 하지 않는 느낌이었어
취미 취향이라는건 이해할 수 없지만, 말릴 수 도 없겠지
하고 싶은 것이 타투가 아니었다면 좋았겠지만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4 既婚女性板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25931219/


名無しさん : 2018/07/03 10:44:28 ID: BOBfOP3s
타투를 거절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의견을 가끔 SNS에서 보지만,
새기고 있는 사람의 주장 가은걸 보면 상당히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의견을 강요하는 느낌인게 많다
새기고 싶으면 마음대로 새기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피해지거나 이혼당해도 자기책임이지요

名無しさん : 2018/07/03 11:04:42 ID: GSIjZUs.
문신은 반사회적인 이미지를 상기시켜서 위압적이니까 안된다는 논리가 아니었어? 40 된 아줌마의 원포인트 타투로 위압받고 위축되는 인간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ㅋ
이 경우 문신을 거절하는 합리적인 근거는 어디야?「애니 보고 있는 놈은 오타쿠 같아서 기분 나쁘다」같은 감정적인 편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타인에게 합리적인 불이익을 주지 않는 한 자기 마음대로 해도 좋은건 보통이지만, 어째서 제멋대로라는 비판이 나오는 걸까.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보는 애니를 결정해도 좋고, 그것을 이유로 소원하게 한다, 피한다, 이혼한다, 니 그건 뭐야?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28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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