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내가 나의 부끄러운 사진을 찍어서 이혼해달라고 협박하고 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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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1(日)10:30:13 ID:???
결혼하고 1년 미만이지만 아내에게
「이혼해 주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나 혼자 살고 있던 독신시절부터 리빙에서 잠자는걸 좋아하고, 술 마시고 텔레비전 보면서 잠드는 것이 최고로 행복했다.
아내도 그것을 이해해주고 있었고,
「버릇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도 없고, 그걸로 (나)군이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면 눈감아줄게요」
라는 이유로,
・다음날 아침 일어나기 전에 내가 먹고 마신 뒷정리를 하고 리빙을 깔끔하게 해둔다.
는 것을 조건으로 허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리하기 전에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나보다 먼저 일어난 아내가 치우거나 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일이 몇번 있었다.
그 때마다 사죄하고 화해하고 있었다.






저번주, 오랜만에 AV로 했다.
직장 피로도 있고, 하고 난 뒤 강렬한 수마에 사로잡힌 나는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다음날, 눈을 떴을 때는 아내는 이미 없었다.

곧 도착한 메일에는
「이젠 무리입니다」
라는 제목과 함께
【흩어진 맥주캔과 구겨진 휴지에 둘러쌓인데다가 〇추를 훌렁 내민 채로 꼴사납게 큰 대자가 되어서 입을 벌리고 잠자는 나의 사진】
이 첨부되어 있었다.
「이혼에 동의해주지 않으면, (나)군의 부모님이나 변호사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겠습니다.
(나)군의 친구가 무슨 말을 하거나 내가 나쁘게 말하는 일이 있으면, 역시 이 사진을 보여주겠습니다.」
라는 메일이 써있었다.

이젠 무리일까.
이혼하고 싶지 않고 사진을 뿌려지는 것도 싫다.
(이건 협박인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지만,
(그 모습을 봐버리면 백년의 사랑도 식겠지)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모두, 잠들때는 조심하세요.

チラシの裏【レス禁止】仕切り直して三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0090898/ 


【2ch 막장】아내가 나의 부끄러운 사진을 찍어서 이혼해달라고 협박하고 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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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메퇘지 웜퇘지보소 누가봐도 여자가 몰카찍고 협박하는 건데 이걸 옹호하네. 남편이 와이프 몰래 사진찍고 협박했으면 옹호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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