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출산한 친구의 남편이 단신부임한 결과 수익이 반토막나고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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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13:32:39 ID:9bs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가 어느새 이혼해서 싱글 마더가 된 것과 그 이유

전일, 얼마 전에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친구하고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고,
바빠졌다고 해서 조금 소원해졌던 친구하고 재회했다





이혼했다고 말하길래 푸념이라는 형태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내용은 이하
(의역)

・결혼하고 곧 임신이 발각
・거의 동시에 남편이 전근 명령을 받는다
・전근지는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
・이제부터 아이도 태어나는데 동반도 단신도 농담이 아니다, 거절하세요 라고 지시
남편은 전근은 일반적인 업무로서, 또한 승진 스텝이 되기도 한다고
알리고 결혼했지만, 이런 타이밍은 터무니 없잖아
・회사의 괴롭힘이 틀림없다
・남편 저항하지만, 마지막에는 전근을 거절한 결과, 전근이 없는 부서에 전속한다는 형식으로 끝난다
・잘됐다고 생각했더니, 수입이 감소하는게 판명
・본래 부서에 돌려보내 달라고 해라, 단 노 전근으로 라고 명령
・당연히 무리니까 크게 싸움
・→이혼
대량의 위자료를 요구하지만, 전근 가능성도 수입의 감소도
사전에 몇번이나 확인, 주지되었다고 친구가 기억하지 않았던 것 뿐이라서
조금 밖에 받지 못했다(조금이라도 받았구나…)
・전근이나 수입도 그렇지만, 친구의 분노의 주성분은,
육아남 남편(イクメン旦那)을 육성해서 블로그로 연재하려고 했었던게 망가졌다, 는 것

굉장히 리액션하기 곤란했다
불쌍해, 남편

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15:02:39 ID:lym
불쌍하기는 하지만, 전근은 평범하게 있을 수 있는데 노 플랜으로 아이 만들거나,
가족이 늘어나는데 수익이 감소하는 길을 최종적으로 선택했고,
친구하고 비슷한 유감스러운 남자라고 생각한다

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19:04:50 ID:9bs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한쪽 입장에서 일방적인 이야기 밖에 듣지 않았으니까
왠지 모르게 그런 판단은 하기 어려워요.

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4/28(土)20:49:11 ID:PMG
아내를 좋아했던 거겠지
가련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名無しさん : 2018/04/30 09:34:34 ID: g9Wxrv4k
깨진 냄비에 떼운 뚜껑은 대체로 잘 되지는 않는다
뭐 이 경우는 냄비가 너무 많이 깨졌지만

名無しさん : 2018/04/30 09:55:49 ID: 9xa4JgP2
우리도 임신 9개월 때 전근 있을지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좀 싫었어
그렇다고 이동을 그만두라든가 이혼이라든가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의미 모르지만

名無しさん : 2018/04/30 09:58:39 ID: pq5riCME
이 이야기는 임신 타이밍이 나쁘다든가,
아이가 막 태어났는데, 가족이 막 되었는데 하는 타이밍에 전근 이야기를 받는걸 마토메에서 자주 보는건 어째서?
너무하지 않아? 괴롭힘이라고 들어도 어쩔 수 없어

名無しさん : 2018/04/30 10:01:05 ID: eop9A.zk
평사원을 전근 시키는 나라가 이상한 거야



名無しさん : 2018/04/30 11:22:08 ID: gbDL6mdE
이 회사가 전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결혼전에는 알 수 있는 거지?
바보야?
아이가 있어도 없어도 단신부임 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문제는 발생하지ㅋ

名無しさん : 2018/04/30 11:32:47 ID: mXrhqGzQ
우리 남편도 결혼전에 다른 현에 나가는건 있지만 출세에 연결된다. 나는 위로 올가가고 싶으니까 거절하지 않는다.
부모, 형제자매,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버리지만, 따라와 준다면 반드시 위로 올라가서 행복하게 해준다.
라고 말하니까 결혼전에 남편만 다른 현에 나가서 원거리에 3년 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다른 현으로 이동, 아이의 유치원 원서 제출 전날에 해외 출장 3년이 정해졌을 때는 고민했지만 가족끼리 동반하기로 했어.
제대로 승진, 승격했다.
남편의 직장에 이해가 없으면 실패하는 패턴이지.

名無しさん : 2018/04/30 12:11:01 ID: GdHpq/IE
1부 상장 기업의 회사에서 남편이 일하고 있지만, 아내가 임신, 아이가 어릴 때, 부모의 개호가 있거나 하면 전근은 면할 수 있어요

처음에 전근을 타진받았을 때 무리라면 상사엑 ㅔ상담
상층부에 이야기를 해서 다른 사람에게 타진
안정이 되고 나서 전근하라는 형태야
확실히 전근 거절하면 출세가 늦어지지만, 부서이동 같은건 아니야
우리도 내년 전근이 있지만 아이가 자라고 나서 안정되었으니까 타진이 왔어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18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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