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괴롭힘 당하던 상급생을 도와줬는데, 어머니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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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7(火)18:21:39 ID:GeB
봄방학 들어가기 전 학교에서 상급생이 같은 상급생을 둘러싸고 폭행하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고
큰 소리 내면서 태클하고 말렸다
큰 소리를 눈치채고 선생님이 달려와 주었고 폭행하던 상급생은
생활 지도과에 끌려갔고, 맞고 있었던 상급생에게 감사받았다





그 날 맞고 있었던 상급생이 집에 감사하러 와줘서 사건 해결된 거라고 생각했더니
어째서인지 어머니가 화내기 시작했다
「괴롭히는 현장에 관련되어서 말리려고 하면 자신에게도 불이 튄다,
왜 보고도 못본 척 하지 않았어」하고
확실히 곧 선생님 부르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맞고 있는 것도 내버려 둘 수 있을 리가 없고 어떻게 하면 좋았을까
어머니는 옛날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7(火)19:00:51 ID:4DO
엄마는 옛날 괴롭힘을 멈추거나 도우려다 괴롭힘을 당한 것일지도 모르겠구나
트라우마나 그러한 것이면 이론으로는 아무래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당므부터 그렇게 할게」라고 흘리자
괴롭힘을 멈춘 당신은 굉장히 훌륭하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사람에게는 은인이기 때문에 한 일은 자랑으로 생각해도 좋다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7(火)20:18:28 ID:pMN
>>462
옛날 괴롭힘을 말리다가 자신이 타겟이 되어서 참담한 처지가 되었다가
돌아가신 남자아이가 있어요
뉴스도 되었다
자신이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면,
괴롭힘을 말린 것으로 자기 아이가 똑같은 일을 겪을지도 모르는 것이 무서웠던게 아닐까
폭행을 말린 것은 용기 있는 행동으로 사람 하나 살아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자랑해도 된다
마음 한 귀퉁이에 자신이 위험에 몸을 던지면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고 기억하면
어머니의 마음도 구해지지 않을까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27(火)21:41:15 ID:1Ib
>>462
자기 아이를 너무 귀여워하는 거겠지
도덕적으로는 엄마가 말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지만,
만약 끼어들었다가, 자기 아이가 주목받아서 옛날의 자신과 같은 일을 겪게 되면…
오히려 더욱 심한 괴롭힘을 당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면, 괴롭힘 받는 괴로움을 알고 있는 만큼, 냉정하게 있을 수 없었다고 생각해.
당신이 소중하고 귀여워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사람으로서 잘못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말해 버렸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47575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3

【2ch 막장】괴롭힘 당하던 상급생을 도와줬는데, 어머니가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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