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모두가 기피하는 상사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 결국 물장사하는 신부 친구가 나섰다.

wedding_tegami%255B1%255D.png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7(水)18:38:59 ID:48j
저번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와는 사내 결혼이라서, 주빈은 직장 상사.
그러나 이 녀석이 싫다. 직장 전체에서 미움받는 놈. 권력을 내세우는 원맨계.
부르지도 않았는데 2차 모임에 따라왔으니까,
직장놈들은 멀리서 에워싸고 보면서 아무도 함께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끈질기게 구는 타입이고.
결혼식 정도 어른스럽게 상대해 주라고 하는게 일단 푸념.





그리고, 너무나도 아무도 상대하지 않으니까
신부의 친구(이유가 있어서 고급 클럽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가 술자리 상대했다고 한다.
2차모임 마지막 마지막에서야 쓰레기 상사가 있는 곳에 가서, 그것을 깨달았다.
신부는 부드럽게 「그런건 아무리 싫은 상사라도 사전 교섭 하세요.
직장에서 지내기 어렵게 되잖아요」라고 가볍게 설교 받은 것 같다.
물장사 따위가 상사를 상대하다니 울컥.
상사가 「신부가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극구 칭찬하고 있는 것도 화가 난다.

5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7(水)18:44:01 ID:LR9
>>586
무슨 지적을 기다려? 그리고 당신이 바보?
무슨 태클 대기?그것과 당신 바보?
물장사 따위의 여자가 쓰레기 상사를 손바닥에 굴려주게 했던 주제에,
머리가 나쁜걸 여기서 다시 한 번 드러내서 뭘 하고 싶어?

588 :586 : 2018/01/17(水)19:01:10 ID:48j
>>587
물장사 여자에게는 부탁하지 않았고.
결혼식이야? 보통 동료가 눈치있게 굴어야 하는 거지 어떻게 생각해도.
애초에 쓰레기가 마음대로 2차 모임에 왔던 것이 나쁘지만.
아무리 자유 참가라고 해도 보통은 멤버들 보고 눈치채는거 아냐?
그 쓰레기의 자리에 갔을 때,
나를 보고 쓰레기는 「인사하러 오는게 느려!」하고 폭발했는데,
여자가 두세마디 달래줬더니 바로 나아버린 것도 어쩐지 도리어 기분 나쁘다.
나 그렇게 이상한 소리 하고 있는 거야?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7(水)19:04:52 ID:vuv
>>586
미안해, 친구 씨의 설교 내용을 잘 이해가 안된다.
그런 것은 대체 뭐야?
무엇을 누구에게 사전 교섭한다는 거야?
누가 어떻게 직장에서 지내기 어렵게 된다는 거야?

5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7(水)19:08:45 ID:L6D
누구나 상대하길 싫어하는 쓰레기 상사를 솜씨 좋게 처리해 줬는데 감사의 마음이 조금도 없으니까
그거야 쓰레기 신랑이겠네요
또 너도 어른이니까 직장 동료를 이렇게 저렇게 하지마라

>>590
아무리 쓰레기 인간이라도 앞으로도 함께 지낼 직장 상사라면 제대로 상대하세요 by 호스티스 아가씨
라는 의미로 생각해

5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7(水)19:15:46 ID:BP4
>>588
아무리 쓰레기 상사라도 신부와 공통된 주빈이니까 맨 먼저 인사하러 가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이때 남편이 비상식적인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아내가 넌지시 남편에게 잘 가르쳐야지!
라고 신부 친구인 호스티스 씨가 완곡하게 신부를 나무랐던 거지요
아무튼 쓰레기 상사 달래 줬잖아, 고급 클럽 호스티스의 온갖 수단을 구사해 주었던 거잖아
사실이면 신부 친구가 아니고 부부가 나란히 머리 숙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안정시켜 주었잖아
아무리 주역이라고 오만하게 되어도 좋다는 의미가 아니니까 잘못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충분히 이상한 것이라고 할까 여러 사람들에게 실례가 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냉정하게 되는 쪽이 좋지 않을까

5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7(水)19:31:14 ID:Sr7
네가 바보 취급하고 있는 물장사 따위하는 여자() 쪽이 상식이 있다는 걸 알았어?
자기를 옹호하는 레스가 없는 시점으로 이해할 수 있을테지만.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리얼에서 누군가에게 푸념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상담해서 잘됐어.
수치를 보이지 않고 그 여성에게도 상사에게도 손을 쓸 수 없게 되기 전에 사죄할 수 있으니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535216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9


名無しさん : 2018/01/18 21:41:04 ID: DrXgQFjI
호스티스 씨는 그 화술이나 접객술을 기술로 하고 일하고 있는 프로니까
퇴박맞고 있는 쓰레기 상사를 상대하다니, 감사와 사죄를 하고 제대로 급료를 지불해도 좋을 정도의 일을 해주고 있는데
물장사라고 해서 업신여기고 폭언을 하다니 끝났어

名無しさん : 2018/01/18 22:39:07 ID: EGFkM91A
「물장사 따위」가 없으면 더 심각한 상황이 됐을텐데.
보고자도 상사 수준으로 쓰레기.

名無しさん : 2018/01/19 00:05:39 ID: XW3j/I.o
상사를 상대해 준 사람을 호스티스라는 것 만으로 업신여기는 거냐…
부끄러운줄 알아라

名無しさん : 2018/01/19 00:52:37 ID: m33cU9J2
무엇이 기뻐서 비싼 돈내고 피로연 출석, 비싼 회비 지불하고 2차 모임까지 참가한 다음 싫은 상사를 상대해야 하는 거야.

이 보고자, 진짜로 바보 아닌가.

名無しさん : 2018/01/19 02:07:34 ID: ZqCl0c4g
상사에게 화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사를 접대해 준 신부 친구에게 화내고 있어서 의미 불명ㅋㅋㅋ 너무 수수께끼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0310.html 

【2ch 막장】모두가 기피하는 상사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 결국 물장사하는 신부 친구가 나섰다.

  • 33명(94.3%)
    94.3%
  • 1명(2.9%)
    2.9%
  • 1명(2.9%)
    2.9%
  • 1 이상 / 총 35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