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혼자 넘어져서 다친 폭력남을, 상냥한 아이가 동정했다

(이하 A코)가 있었다
A코는 누구하고나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아이였지만 유일하게, 그런 A코가 싫어하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가칭, 그 남자를 B남이라고 하겠다
B남은 아무튼 성격이 나빴다
극히 일부의 마음에 들어하는 동급생이나 선배나 후배에게는 상냥했지만,
그 이외의 선생님이나 동급생이나 선배나 후배에게는 아무튼 분명히 태도가 나빴다
게다가 B남은 기분에 따라서 고함 지르거나 걷어차거나 두드리거나 때리거나,
그런걸 태연하게 하는 남자였다




아니나 다를까, B남은 클래스 전원에게 미움받고 있었고, B남 쪽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일이 있어도,
B남에게 말을 거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실제로 A코 조차도 B남을 싫어하고 있었고, 유일하게 A코가 험담하던 상대가 B남이었다
B남은 항상 선생님의 주의를 무시하고 장난치고 있었는데
어느 날, B남은 다쳤다
쉬는 시간에 출입금지 계단에 들어가서 혼자서 놀다가,
거기에서 굴러서 부상(다리 골절&어깨 탈구)을 입었다
누가 봐도 B남의 자업자득으로 양호실에 권유하는 사람은 있어도
대부분은 업신여기는 듯한 눈으로 동정의 말을 거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A코만은 달랐다
A코는 B남에게 「불쌍해」「괜찮아」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 A코의 모습에 나도 포함하여 주위는(゚д゚) 하고 있었다
정말 싫어하는 상대의 자업자득인 행위에 대해 동정을 하는 A코가 보통인지, 우리들이 보통인지
아직도 수수께끼입니다

5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0(水)21:55:12 ID:7gm
>>553
골절과 탈구라면 불쌍하다고 생각할지도.

5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0(水)22:00:25 ID:C49
>>556
미안・・・
여러 가지 생략했습니다・・・
B남은 다쳤을 때 웃고 있었어요
「아야ー!」같은 말하면서

게다가 B남의 성격적으로 말린들 무엇을 저지르는지 알 수 없는 성격이고 ・・・

5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0(水)22:46:25 ID:6El
>>553
나라면
본인 앞에서 「꼴좋다ー!」고 손가락질하고 웃은 뒤
손을 빌려 주고 양호실에 데려가겠지

그 실패는 웃을 수 있고
상대가 싫은 녀석이라면 숨길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부상자는 양호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손을 빌려줄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손을 빌려 주는 것은 싫어하지 않는다

5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0(水)22:58:17 ID:C49
>>558
B남은 양호실은 자력으로 갔지요
웃으면서 「아픈데ー」같은 말하면서
게다가 평소부터 B남은 마음대로 위험한 짓을 태연하게 하고 있었고,
말리러 들어가면 폭발한다,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 때 그 모습을 웃거나 치료 등을 하려고 하면
「나를 바보 취급 하는 거냐」하면서 날뛴다
유소기부터 스포츠하고 있었으므로, 단지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혼난 것 같습니다만 ・・・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名無しさん : 2018/01/13 02:14:47 ID: UlRR109I
A코는 「평소 정말 싫은 놈이라도 다치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상냥해」라고 취해 있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21
보고자가 스레민에게 기대하고 있었던 것은, 바로 그 의견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名無しさん : 2018/01/12 16:50:30 ID: 9TLteejM

개성이 다를 뿐
어느 쪽이 보통인가 결정하는 필요 없지요

名無しさん : 2018/01/12 16:55:53 ID: KJ3LnoKo
싫은 사람이 다친다고 해도 골절 했구나 꼴좋다ㅋㅋ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이라도 상처를 입으면 순간적으로 도우러 가는 사람도 있는 것뿐이야

또 그것은 동정과는 다를까

名無しさん : 2018/01/12 17:06:31 ID: g83SVsNE
1명 정도는 그런 아이 있다
오히려 1명 밖에 없는 것이 조금 무섭다
그렇게 B가 심한 녀석이라는 걸테지만



名無しさん : 2018/01/12 17:21:21 ID: hWmfFp5k
싫은 놈이라도 골절 레벨로 다치면 괜찮아? 정도는 말하지

名無しさん : 2018/01/12 18:27:06 ID: rfu8Yhjk
아무리 싫은 동료라도, 사고를 당하면 동정하고
병문안으로 부서에서 조금 위문비 가져간다, 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으로 꺼낸다
그것이 아무리 봐도 자업자득이라도, 일단 남 앞에서는 형식적으로 동정의 생각은 나타내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8/01/12 17:15:28 ID: aI1d/ZXc
이건 보고자도 이상하군?

名無しさん : 2018/01/12 19:28:07 ID: tEvnnKxs
이 보고자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대응하면 이상하다니 B과 같은 기질인 것일까




名無しさん : 2018/01/13 10:15:43 ID: HFkTNHXw
솔직히 말해서 자신의 모르는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다쳤다면 특히 이렇다 할 감개도 없지만, 그 나름대로 알고 있는 인간이, 자신의 관여할 수 있는 범위로 적당히 다치면, 우와……라고 생각해
너무 바보였다면, 부모님이 안됐지


名無しさん : 2018/01/12 17:25:42 ID: JK9Lbz3U
「(앞뒤를 생각할 지능이 없다니)불쌍하다」「(머리)괜찮아」라는 것이었다고 뇌내보완하면

名無しさん : 2018/01/12 17:27:27 ID: QJqpvpoI
확실히 B남은 불쌍하군, 머리가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0210.html 

【2ch 막장】혼자 넘어져서 다친 폭력남을, 상냥한 아이가 동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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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코 가 착한사람이니까  (맹자가 말한대로) 측은지심이있어서, 자기가 싫어한다고는 해도 그사람이 심각하게 다친걸보고 마음쓰여서 저렇게한거고 저게정상이지  글쓴이는 대단히심성이 꼬인것같다.  무슨철천지웬수라고 사람이 다친걸보고도 '꼬시다 ㅋㅋ이러고'있겠냐. 돕고봐야지.  일본에는가끔 극단적인사람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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