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동생의 남는 옷을 내가 입고 다녔더니 누가 "거지근성"이라고 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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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1(木)23:59:01 ID:E19
나와 여동생은 그럭저럭 사이가 좋다
나의 여동생은 멋내기를 너무 좋아해서 곧잘 옷을 사고 몇번 입고 버린다
자연히 집 안은 옷으로 흘러넘치고, 무엇보다 아깝다
부모님도 여동생에게 자꾸 어떻게든 하라고 말해도 여동생은 수입을 옷에 쏟아 붓는다
거기서 취한 책략은, 내가 여동생의 옷을 입도록 하고,
팔리는 것은 옥션이나 프리마켓 어플로 팔아치우는 것





여동생 쪽이 신장이 10센티 크고,
나는 여동생에게 물려받기만 하고 자신의 옷을 늘리지 않았다
여동생은 여동생대로 내가 옷을 처분 하여, 나의 스페이스에도 옷을 넣을 수 있게 되었으므로 만족했다
그러나 보고 있는 사람은 자주 보고 있는 대로,
내가 여동생에게 받은 것 밖에 입지 않는다는걸 곧 간파당했다
나는 그것을 뭐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물어봤을 때 「그래요ー」라고 긍정하고 있었는데
「거지! 언니 주제에 프라이드가 없는 거야!」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일이 있을 때마다 여동생에게 옷을 물려받는다고 디스당했다
물려받는 다고 해도, 복주머니(福袋) 사서 쓰지 않은 신품의 옷도 많고
2~3번 입고 받는 것이 대부분
솔직히 어째서 디스 당하는 건지 모르겠다
별로 좋잖아, 자매가 옷 셰어하는 거

) 복주머니(福袋)  : 연말 등에 재고품을 무작위로 담아서 처리하는 상품.

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1/12(金)00:24:42 ID:hS9
>>681
우리집에는 내 전용으로 코디네이터가 있어요
척척 척척 옷을 구매해서 착용감을 확인하고, 나한테 바치고 있어

나는, 어느새 클로젯 안에서 늘어나는 의상 가운데서
취향에 맞는 것만 골라서 입어

여왕님 같지요?
아랫사람들은, 이런 좋은 점을 모른,ㄴ 것 같지만
--
같은 말을 해보면 어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800361/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5 



名無しさん : 2018/01/13 10:26:08
결론: 타인의 가정에 참견하는 그 녀석이 바보

진짜로 당사자 전원이 합의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좋다

名無しさん : 2018/01/13 09:21:48 ID: 7Jk2NlKg
자매 셰어는 의외로 보통이지요(웃음)
여동생도 내 옷 입고 있고.


名無しさん : 2018/01/13 10:58:11 ID: DmHHQ8Y6
단지 부러워서 질투하고 있는 거겠지
일일이 시비 걸리고 성가신 것은 안타깝네
다음에는 부럽잖아 라고 말해보면 좋겠어



名無しさん : 2018/01/13 14:06:26 ID: ooWSgJqY
아는 사람에게도 그런 자매 있었어요. 여동생이 백화점의 어패럴 근무해서 산만큼 옷 가지고 있고, 한 시즌 지나면 입지 않게 되버리니까 옷에 구애받는게 없는 언니에게 필요한 것만 양보하고 다음은 처분. 자연스럽게 언니의 옷은 여동생의 근무처 브랜드만으로 되버린다.
여동생으로 서는 그 시즌의 신작 옷을 갖추는 것은 업무의 일환이고, 타인에게 불평 들을 처지는 없지만, 그 메이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부럽겠지.
이 사람의 친구도 그런거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8/01/13 09:36:21 ID: GYKHnFWE
모든건 당사자의 마음과 사이에 달려 있다.
여동생이 그걸로 좋고 언니가 그걸로 좋다면 무슨 문제도 없다.
수입의 대부분을 아낌없이 옷 구입과 옷 맵시에 쏟아 넣는 여동생이
돈을 일절 들이지 않고 여동생의 고물만으로 손쉽게 상당히 멋을 내고 있는 언니에게 불만이 없으면 OK.
하지만 「사이가 좋다」는 보고자의 주관이며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
혹시 어쩌면 이렇게 너무나도 「적당한」 관계는 언니가 여동생을 착취하고 있는 관계로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다.
피착취 노예인 입장이라고 여동생이 느끼고 있지만, 노예라서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고 제삼자가 보면 의심할거다.


名無しさん : 2018/01/13 14:23:27 ID: A0Syf/Ws
옷이 아니지만
여동생이 자주 주문해서 과자를 대량으로 사고, 나에게도 나누어 주거나 한다
스스로 살 정도가 아니지만 있으면 갖고 싶다는 느낌이므로 나는 별로 모두에게 나눠줄 용도로는 과자를 사지 않는다
솔직히 고맙지만, 이 상태는 여동생의 돈에 공짜로 올라타고 있는 언니라는 느낌으로 초조하다
업무 상품도 나눠가질 물건 같은게 아니고
연상의 위엄이…등등 생각해 버린다
보고자에게 여러 가지 말하는 타인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동생에게 의지하는 것상태는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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