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고생 시절 날 이지메하던 주범의 소꿉친구를 뺏어봤다. 지금 남편이 그 사람


8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31(日)22:06:58 ID:riD
복수로 남편과 사귀었던 것.

고등학교에서 시시한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
그리고 그 괴롭힘 주범인 여자가, 어떤 남자에게 반해 있다는 것을 소문으로 들었다.
주범 여자와 그 남자는 소꿉친구이고, 여자는 옛날부터 그 남자를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 남자하고 사이가 좋아지면 괴롭힘을 그만둘지도)
라고만 생각했다.
 

kokuhaku_schoolgirl.png







그렇지만, 그 남자와 이야기 나누고 있으니까 괴롭히던 여자가 굉장히 분해보이는 얼굴이 됐다.
그것을 보고 있으니까 즐거워져 버렸다.

나는 철저하게 그 남자의 취향을 리서치하고 매력을 닦았다.
결과, 그 남자와 사귀게 되었다.
그 무렵에는 멋진 친구도 생겼고, 괴롭힘 당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렇지만 괴롭히던 애가 분해하는 얼굴을 보는게 기분 좋아서, 고등학교 3년간 그 남자하고 쭉 사귀었다.

그랬더니 나도 그 남자가 좋아하게 되어버렸고, 결혼하고 지금에 이르렀다.


남편의 여동생이 지금 대학생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고 결혼이라니 동경해. 둘은 이상적인 부부야!」
라고 말해주는게 조금 가슴 아프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4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67843196/ 

【2ch 막장】여고생 시절 날 이지메하던 주범의 소꿉친구를 뺏어봤다. 지금 남편이 그 사람

  • 3명(7.3%)
    7.3%
  • 30명(73.2%)
    73.2%
  • 8명(19.5%)
    19.5%
  • 1 이상 / 총 41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