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내가 맞선으로 결혼한걸 놀려대는 놈들이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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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9(金)12:30:51 ID:yhq
중매 결혼 = 인기없다는 풍조는 아직 좋지만, 중매 결혼 = 인기없다 = 그러니까 업신여겨도 된다는 놈의 신경을 모르겠다.
나와 아내는 중매 결혼으로, 나 36 아내 32였기 때문에 만혼의 부류겠지.
서로 상당히 귀찮은 집안으로, 여러 가지 조건을 클리어하지 않는 상대는 부모와 잘 풀리지 않는걸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조건의 여러 가지를 오픈으로 한 다음 찾아서, 4명째 맞선 상대인 이네와 결혼했다.
아내에게는 나는 3번째 맞선 상대.
교제 기간 거의 제로로 약혼, 8개월 뒤 식을 올리고 입적했다.
별로 숨길 것이 아니므로 물어보면 대답하고, 피로연에서도 「첫만남=맞선」이라고 확실하게 공표했다.
그것을 놀려대는 놈들이 스레타이틀.





확실히 맞선이기 때문에 대연애가 아니고, 조건 짜는 시점에서 타협하고 있고, 교제 기간도 없다.
인기없는 것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얼굴 맞대고 「이 사람이라면」이라고 생각했던 상대이고, 처음부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고 집안은 확실하고
결혼하고 나서 「실은 곤란한 친척이 있고 폐를 끼칠지도」 같은 일도 없다.
유전성 질병 등이 서로 없는 것도 공개하고 있고, 여러가지 처음부터 알고 있는 덕분에
쓸데없는 트러블도 없다.
실제로 트러블이나 싸움이 없는 결혼 생활은 마이너스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제로부터 플러스로 되어가는 것 밖에 없고, 상당히 이득이라고 나는 생각하지만
인기없는 남녀끼리의 결혼 = 비참하다는 단정으로 놀려대는 놈이 2명 정도 있고, 울컥한다.
아내는 수수한 편이지만 용모는 결코 부족하지 않고, 학력 집안 모두 바보취급 당할 여성은 아니지만…
아내에게 푸념하진 못하니 넷에서 토로했다.

2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9(金)13:12:57 ID:OEV
>>294
맞선은 만남의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영문을 모를 사람과 반해버려서 결혼했는데 이런게 아니었다고 소란 일으키는 것보다는 상당히 좋을지도.
무엇이든 물어뜯고 싶은 불쌍한 사람일테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요.

2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9(金)14:00:14 ID:g1J
>>294
그것은 짜증나겠네~
맞선으로 복권 당첨한 기분이야! 최고의 아내가 있고, 나 이 나이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저번에도 우리 부모님에게 이렇게 잘해주고~
먹어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 말하지 않게 될지도?

3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29(金)15:02:26 ID:edI
>>294
가문의 품격이 어울리는 상대를 찾는 것도 고생이야
자유로운 연애가 허용받는 집안이라서 부럽다고 말해라
틀림없이 미움받지만 웰컴이겠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36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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