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수상한 아저씨의 아이돌 스카우트에 응했던 약혼녀의 친구가 나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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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2(火)14:59:33 ID:cjM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던 직전에 살해당할 뻔했다.
상대는 약혼녀의 전 친구.
둘은 같은 고향 출신이고, 눈이 몹시 내리는 날은 고등학교에도 다닐 수 없는 곳이었다고 한다.
대학 가기 위해서 두 명은 도쿄에 나와서 검소하게 생활했다다고 하지만
둘이서 선샤인 수족관에 가는 도중에, 수상한 아저씨에게 스카우트()받았다고 한다.
사진이나 TV에 나오는거 흥미없어? 아이돌이 되고 싶지 않아?라고.
약혼녀는 수상한 아저씨라고 무시했지만,
전 친구는 유행을 타는(ミーハー) 고로, AKB48이 대두하기 시작했던 것도 있어서,
「아이돌이 되면 아라시를 만날 수 있을지도」하고 낚시바늘을 물었다고 한다.
무시하고 빨리 가려고 하는 약혼녀의 팔을 잡고 「이야기 들어보자」하고 물고 늘어졌다.
약혼녀는 화가 나서 손을 뿌리치고, 「하고 싶으면 너만 하면 되잖아」 하고 내쳤더니
전 친구는 정말로 자기만 아저씨를 따라갔다고 한다.





거기에서 약혼녀와 전 친구의 인연은 끊어지고,
약혼녀는 그대로 검소하게 생활하고, 취직, 나하고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헤어진 뒤 전 친구는 당연하다는 듯이 남자의 성욕에 먹이가 되었다고 하며
결혼하고 싶은 남성이 나타났는데, 과거의 사건과 영상을 이유로 파탄났다고 한다.
그 결과, 약혼녀에게 앙심을 품고, 약혼녀를 지키려고 하던 나에게 분노의 비난의 창끝을 향해서, 찔려버렸다.
전 친구는 「어째서 너만 결혼할 수 있는 거야!」하고 소리쳤지만, 약혼녀가 냉정하게
「나의 결혼과 너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으니까」하고 만담에서 꽁트 같은 없어없어, 하는 포즈를 취하니까,
그걸 본 나도 냉정해질 수 있었다.
찔렸지만.
이 사건으로 나의 부모가 「살해당할 정도로 남에게 미움을 받는 여자라니 터무니 없다」고 말하기 시작해서
결혼이 연기 되었다.
부상으로 결혼식도 무리였고.
직장에도 약혼녀에 대해서 있지도 않은 소문이 흐르고,
실제로 입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약혼녀가 나쁜놈 취급이 되어서 퇴직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입원조치 당할 미치광이가 돈을 가지고 있을 리도 없고,
그 부모도 돈 없어서 비용도 위자료도 전혀 회수할 수 없고
「그렇네, 앙심을 당하는 내가 나쁘구나」하고 약혼녀는 나의 부모의 주장을 받아 들여 버리고
빨리 결혼하고 아이 둘 갖고 싶었는데 벌써 30넘었어 나.
부모는 손자 손자 후계자 후계자라고 제멋대로 말하고 있다.
나도 약혼녀도 뭘 했다고 하는 거야.
자기가 불행하다고 타인을 말려들게 하는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자신을 죽여줘.

6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2(火)16:49:16 ID:lcB
에에ー 약혼녀도 좀 질리겠지만
머리가 나쁜 범인이 나쁜 것은 물론이지만,
모르는 사이에 권유 받아서 따라갔다면 이해되는데
수상한데 걸리고 있는걸 알면서 보기만 했잖아, 친구인데
그것은 모친이 되지 않는 쪽이 좋은 인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차할 때, 아이도 버릴 것 같잖아

6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2(火)17:08:16 ID:Ymn
>>674
사람의 충고도 듣지 않고
「그때 좀 더 당신이 진지하게 만류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는데!」
라고 말하기 시작하는 사람과,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은 일정수 있지

6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2(火)17:27:21 ID:MZq
>>676
있구나

겨우 동향이라는 이유만으로 친구와 자신의 딸을 동일시 하다니 굉장해
태도 보면 그다지 친하지 않다는걸 알텐데

6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2/12(火)19:01:10 ID:d1o
>>674
억지로 말리면 이번에는 너 탓으로 아이돌이 될 수 없었다든가
평생 원망 받겠지요 이해합니다
타인에게 책임전가하면서 밖에 살 수 없는 인간은 뭘 해도 안돼

6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4(水)06:45:48 ID:ggX
너의 부모가 미치광이 쓰레기구나. 그것을 설득할 수 없는 너도 똑같다. 머리 나빠보이는 기입 수고.

6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4(水)09:59:36 ID:EGP
결혼연기가 되었다는 것은 약혼파기는 하지 않은 거죠?
퇴원하고 나서 정리하면.
죽지 않아서 좋았어.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2/14(水)13:16:44 ID:Nt6
약혼자는 네가 시아버지나 시어머니에게서 지켜주지 않을 것 같으니까
너를 버렸다고 생각한다.
결혼하지 못한 것은 자업자득이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5117047/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4】 



名無しさん : 2017/12/14 01:46:11 ID: fYkL.6xs
그런데, 보고자씨는 약혼녀를 지키려고는 하지 않았던 거야?
미치광이와 관련된 것은 정말로 불행이지만, 약혼녀 직장은 어쨌든 부모한테서도 지키려고는 하지 않은 거야?
그래서 벌써 30넘었다니 대체 뭐야

名無しさん : 2017/12/14 01:47:23 ID: x76kh70s
빨리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0 넘었다니 부모 탓으로 하고 있는 건가

名無しさん : 2017/12/14 12:20:48 ID: HhXHqwQA
전 친구가 나쁜 것은 알지만, 아저씨도 엄마 무시하고 결혼한건 아니고. 직장 잃었고 둘이서 해외라도 이주하면 좋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7/12/14 02:32:41 ID: LrBKqJuE
이 전 여자친구와 함께 있으면 결혼해도 또 무슨 일 일어날 것 같기 때문에
좋았던게 아닐까 라고는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7/12/14 10:48:48 ID: buAzSyqA
확실히 부모로서는
찔릴 만큼 원한을 사는 인간과는 결혼해주지 않았으면 하는데
하물며 자신의 아이가 찔렸잖아

名無しさん : 2017/12/14 17:50:24 ID: ZOXbodXc
연인이 찔렸는데 냉정하게 아냐아냐라니
전 약혼자는 보통으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2
보통으로 생각하고, 찔리기 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7/12/14 03:10:18 ID: YZu6ZuJI
보고자에게 감싸라고 말하고 있는 녀석
찔린 녀석이 팔팔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바로 병원행이고 수술하고 당분간은 약에 절여져서 외출도 허락되지 않을 거야
그 사이에 어떻게 약혼녀를 지킵니까
보고자도 입원 중 경찰이 꼬치꼬치 묻거나 쉴 수 있을 틈도 별로 없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7/12/14 09:53:33 ID: 5pL/0g/6
싸워서 불운하게도 결혼할 수 없었던데는 동정해요.
부모에게 불평 들으면 화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안건.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9767.html 

【2ch 막장】수상한 아저씨의 아이돌 스카우트에 응했던 약혼녀의 친구가 나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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