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우리 아기를 돼지라 부르던 시누이 결혼식에 불참했다

cocoboom 0 3816

8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00:37:04 ID:v8n
30대 미혼 시누이가 있지만, 내년 순조롭게 결혼하고 식을 올린다고 한다
그리고, 시누이가 동경하는 호텔을 식장으로서 예약하고,
우리 부부에게도 시부모님 경유로 결혼식 연락이 왔는데,
시누이가 우리 아이의 아기 시절 연하장 사진을 거의 모자이크 없이,
블로그에 올리고 거의 돼지ㅋ 라고 썻던 사건 이래 남편이 소원하게 지내고 있으므로,
결혼식에는 참가 없이 전보와 축하금만 송부한다고 남편이 대답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다툼이 있을 것 같아서 무섭다

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6:09:52 ID:6SK
시누이도 너무 정직해서 어떨까 싶지만,
그렇다고 결혼식에 출석하지 않는 가족도 비상식
즉 비슷한 사람 끼리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6:47:21 ID:baA
블로그라는 불특정 다수가 열람할 수 있는 환경에,
몇 년 전의 사진이든 거의 모자이크 없이 사진을 올리고 중상하는 쪽이 비상식적이잖아
허가 없음이라면 당연한 일
전보와 축하금 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해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7:18:15 ID:1ap
사죄하고 있다면 어쨌든…

8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7:22:59 ID:8o3
비상식이라고 할지, 자신의 형제의 아이를 돼지 취급하고 웃는건
단순한 심술쟁이잖아
소중한 아이 깍아내려지고, 심술 부려지면 상대를, 싫어하게 될거야
시누이니까 일단 축하금을 내놓지만
뭐 하지만 나라면 출석하게 될까, 흥미본위로

친척끼리, 싸우고 싶지 않으니까 좋은 표정을 짓는 거라고, 옜날 부모님이 가르쳤지만
나도 그렇게 싫은 것도 웃는 얼굴로 숨겨 왔지만
지금 생각하는 것은, 바보에게는 그런걸 해도 아무 것도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
결혼식에는 출석하고 실수 없이 해내고, 양식이 있는 인간이라는걸 나타내놓고
시누이에 말하고 싶은걸 말해줄까
일단 예를 다하는 것은, 신랑에게 이쪽이 상식이 있는 인물이라는걸 알아주게 하도록 위해서
상대와 똑같아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도 있다



9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7:56:37 ID:baA
디지털 타투라고 알고 있어?
인터넷상에 사진을 올려 버리면 최악 두 번다시 지울 수 없게 될거야
스스로는 지웠다고 생각해도 제3자가 사진을 보존해버린다면 말이지
사진에 찍힌 근소한 정보에서 있는 장소를 특정하는 것도 할 수 있다
또 그런 사진에서 범죄로 연결되는 케이스도 있다
심술로는 끝낼 수 없어

9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8:06:08 ID:0xj
그것이 원인으로 일절 교제를 끊었다, 고 들으면 조금 질릴지도
친척 정도면 몰라도, 남편의 육친이고

902 :895 : 2017/11/28(火)18:18:45 ID:v8n
895이지만, >>900인 것 같은걸 읽으면 정말로 침울해져요
아이는 지금은 유치원아로 상당히 얼굴도 바뀌었다(아기 시절에는 많이 뚱뚱했지만,
움직일 수 있게 되면 평균이 되었다)그러니까,
사진만으로는 개인 특정은 우선 무리이라고 생각하지만
블로그에서 시누이의 출신이 알려지면 아이도 위험하다
게다가 원래 연하장은 시댁에 보냈던 걸,
시누이가 마음대로 꺼내서 업로드 했다

나도 식에 나오지 않는다는 선택이 올바른지는 모르지만,
오빠인 남편이 결정한 것이라면, 남편의 결단에 따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시누이의 주장은
「아기가 뚱뚱하니까 돼지ㅋ 라고 올렸을 뿐이고, 귀엽지 않은건 아니고 악의는 없다,
블로그는 그렇게 열람자가 많지 않고 아기 이름도 써있지 않은데,
오빠가 너무 화내, 분위기 못타, 나 상처 입었어」라고 해대고
사죄는 없었으므로, 나도 용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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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8(火)19:01:16 ID:O83
육친이었기 때문에 남편의 원한도 심해진 거라고 생각해 

【2ch 막장】우리 아기를 돼지라 부르던 시누이 결혼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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