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다수의 남자 추종자를 거느리고 다녀서 귀찮다.

2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1(火)11:30:59 ID:rYb
친구와 친구의 전 남자친구들의 신경 모를 이야기.
친구는 전 남자친구와 친구 관계로 돌아갔던 것 같다.
어째서인지 헤어진 뒤에도 전 남자친구들(복수 있다)에게 구애받고 있다
「다시 되돌리고 싶으니까 협력해 줘」「정말로 사람을 사랑한 것은 〇〇뿐」
「〇〇은 나를 바꿔 주었다」「〇〇 이외의 사람은 생각할 수 없다」
「제대로 꾸짖어주고 이끌어 주는건 전에도 이후로도 〇〇뿐이다」
이건 전 남자친구 본인들(복수)에게 들었던 대사.





친구는 이유가 있어서 남자친구를 찬거고
남자 친구들도 거기에 납득하고 헤어졌을텐데, 어째서인가 복연 하고 싶어한다
제일 긴 사람은 헤어지고 12년 지났는데 아직도 복연을 단념하지 않았다.
연인끼리 대화는 나에게는 보이지 않았으니까 모르겠지만
친구는 후련한 여자라면서 말하고 싶은건 마음대로 말하고 말투 나쁘고 천박하고
벌써 28인데 술자리를 막 다니고 새로운 만남을 바라고 곧바로 남친을 만든다
그런데도 어째서 오랜 세월 쫓아다니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겨도 응원하면서 단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기까지 오면 종교적인 공포를 느낀다
친구도 전 남자친구들에게 「다시 되돌릴 마음 없으니까 빨리 새로운 여친 만들어
친구 관계라면 좋지만 연애 감정 개입한다면 연락하지마」라고
싹둑 자르고 있는데 무엇일까 심하구나 하고 생각하고 전원 신경 모르겠다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1(火)12:40:38 ID:YJn
싹둑 자르고 있는 모습은 심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기대를 가지게 하지 않는 상냥함도 있다
신경 모르는 것은 그 친구의 좋은 점을 이해할 수 없는 당신 뿐이라는 결말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1(火)16:13:06 ID:85u
비슷한 타입의 남자하고만 사귀고 있는게 아닐까?
성격과 직업, 입장이 달라도 뿌리는 멘헬러 의존심의 강한 남자하고 라든가

친구가 그랬어
너는 매번 어디에서 찾아내오냐 싶을 정도로, DV모랄해리스먼트 남자를 발굴하는걸 잘한다
외모도 직장도 표면적인 성격도 전혀 달랐지만, 본질은 모두 같다
적당히 걱정하는 것도 지쳐서 연을 끊었지만, 지금도 바뀌지 않았겠지

2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1/21(火)22:52:14 ID:LNO
>>280
정말로 후련한 사람이라면, 복연요청이 다수 왔던 시점에서,
연인으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관계를 끊는 것이지만
그녀는, 친구로 돌아갔으니까 라면서, 가늘고 길게 계속해왔다. 
입으로는 떨쳐 내고 있지만, 실제로 계속 인연을 두면서 기대를 시키고 있다
언젠가 뒤돌아 볼지도 모를까 하고.
전혀 싹독자른 것도 후련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념하기를 바라면, 친구 그만두고 연락처 변경하면 좋을 뿐.
전 남자친구들도 체념하지 않는게 나쁜 것은 확실하지만, 미련이 있는 전 남자친구에게 친구로 돌아가라.
친구 관계를 계속하는 그녀는 잔혹하다
다수에서 구애받는건 기분은 나쁘지 않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79273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7 



名無しさん : 2017/11/22 22:39:21 ID: 076LnR3U
으ー음, 아무래도 질투가 섞여 있는 것 같이 읽혀진다
남녀 사이 같은건 사람마다 달라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달라도 그야 어쩔 수 없다고 할까.

名無しさん : 2017/11/22 22:52:32 ID: Kbjpj0.A
전 남자친구들은 어쨌든 친구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은데?
자기한테는 전혀 관계없는 연애로 울컥거리는 보고자 쪽이 신경 모를 안건

名無しさん : 2017/11/23 09:37:26 ID: sp9jJ0UU
친구를 깔보고 있고「어째서 저런 천한 아이가 인기 있는 거야!」하는 느낌일까?



名無しさん : 2017/11/22 22:58:10 ID: mrVH6vaI
보고자도 친구 전남친에게「다시 되돌리기 위해서 협력해줘」같은 말을 들으면서 말려 들어가고 있으니까요
친구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싹둑 잘라내라고, 그렇지 않으면 가끔 지긋지긋 해지기도 할거야

名無しさん : 2017/11/22 23:02:45 ID: bfNOyPjY
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투고자에게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 때문에 「너희들 짜증나…」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
투고자도 나쁘지 않다
나라면 귀찮아요 이런 사람들의 푸넴&포엠(?)듣는거

名無しさん : 2017/11/22 23:11:09 ID: ckC85OIA
「다시 되돌리고 싶으니까 협력해줘」라고 남자가 말하는거 상당히 귀찮아요
관련되고 싶지 않은데 말려 들게 해오고 거절해도 떠맡아도 스트레스가 된다
이 경우처럼 중요한 여자의 사고회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대처가 곤란하다



名無しさん : 2017/11/22 22:59:58 ID: u11hHS3o
어떤 사람하고도 오래 계속되지 않으니까 찬스가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서 착각해버리는게 아닐까
30 넘으면 전 남자친구들도 결혼하고 조금씩 탈락해 갈테니까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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