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에 걸려, 헤어지려고 심한 모욕을 하고 헤어진 연인이 죽음을 앞두고 만나고 싶어한다면?

함장 6 7288

【2ch 막장】「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너와는 달리 부모님 모두 있는 부자ㅋ」 어머니를 모욕하고 헤어진 여자친구. 사실 암 때문에 짐이 되고 싶지 않아 모욕하고 헤어졌다고 하며, 이번에 암이 재발해서 「혹시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것도 재미있는 사연이라 설문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제시되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만일 당신의 애인이 중병에 걸려서, 당신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생각에 당신을 심하게 모욕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당신에게 연락을 해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신의 선택은?

  • 48명(65.8%)
    65.8%
  • 21명(28.8%)
    28.8%
  • 4명(5.5%)
    5.5%
  • 1 이상 / 총 7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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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ㅇㅅㄹ  
'옛친구 병문안' 감각으로 아내와 같이가서 '얼굴만  보는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일대 일로 만나자는 소리는 안했잖아요?  덤으로 '난 이렇게 행복하다'는것도 보여주고...
함장  
잔인해라.;;
ㅋㅋ
재결합은 못하더라도 만나는 것 정도면....
와이프한테 말하고 같이 만나러간다. 그당시 널 원망했지만 덕분에 현재 와이프만나 행복하고 결과적으로 고맙다 하고 올듯
애인을 데려가서 만납니다.
'상처줘서 미움받아 헤어진다'라는 선택지 자체가 잘못되었어, 솔직하게 말했어도 좋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픈 건 폐가 아니다. 그걸 알았어야 했어. 만나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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