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노후 얘기 중 시어머니가 불륜, 횡령, 가사방폐 저지른 남편 전처 얘길 꺼냈다

6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09(月)15:08:52 ID:Ow1
복지관계 국가 자격을 몇 개 정도 가지고 있지만 전업주부를 하고 있다.
이것은 남편의 희망.
그렇지만 시어머니하고 노후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전처(횡령・가사방폐・불륜으로 이혼)는 간호사 자격이 있었으니까
여기저기서 제안이 왔던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들었다.
딸처럼 중요하게 해주니까 굉장히 감사하고 있고,
장래는 내가 개호하고 시댁에서 간호해주고 싶다고 결의하고 있었는데,
내심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돈이 벌 수 있는 만큼 불륜며느리 쪽이 좋았다고 말하는 건가.




구인을 검색하고 있으니까 남편이 봐버려서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여차할 때가 되면 언제라도 돈을 벌 수 있다고 건방지게 되었으니까 전의 여자는 바보 같은 짓을 했어.
너는 지금까지 그대로 지내고 있으면 좋아」
시어머니도 남편도 악의가 없는건 이해하고 있다.
복지종사자의 급료가 간호자격증에 뒤떨어지는 것도 진로를 결정할 무렵부터 무겁게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어떤 열의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프로페셔널을 선택했는지 알고 있는 걸까
「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시집을 가라」고 보내주신 할머니의 마음,
조금이라도 생각해줬던 일이 있는 걸까
나라도 겸업하면 한달에 30만은 벌 수 있어
바보취급 하지마 할머니 집에 돌아가고 싶다 만나고 싶다 울고싶다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0(火)00:43:02 ID:r2O
>>624
이야기의 흐름은 모르겠는데 간호사가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시어머니의 발언은 취직할 때 자격있는 쪽이 강하네- 정도의 느낌이었던게 아닐까-
물론 그 이전에 전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섬세함이 전혀 없고
당신이 전업주부라는 입장이 되었는데 그런 발언이면 분노하는 것도 당연

단지 문제는 남편이 아닐까?
일하고 있으니까 돈을 벌 수 있어서 바람 피웠다니 바보 아냐?
악의가 없었다고 말해도 되는 것과 나쁜 일이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어떤 열의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프로페셔널을 선택했는지 알고 있는 걸까
이것만은 말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할머니의 집에 자유롭게 돌아가도 좋아요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0(火)00:56:24 ID:uzK
>>624
노후의 이야기로 어떤 경위에서 간호사에 대한 발언이 되었던 걸까
그러나 발언이 복지 관계의 자격을 가볍게 보고 있는 것이라면 화내는게 당연해요

629가 말하는 대로 그것보다 위험한 것은 자격이 있다고 건방지게되면
횡령 낭비 불륜 트리플 콤보를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남편의 사고방식이예요
자신은 직업은 어디까지나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만
당신처럼 정직한 열의로 직업을 결정한 사람에게 있어서
그런 것의 토대에 일이 있을 거라는 발언을 해오면 누구라도 화낸다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10/10(火)10:54:49 ID:CnL
>>624
엄청난 게스퍼라서 싫지만
전처가 간호사로 지금 아내가 복지 자격 소유자라니
그것 남편도 시어머니도 둘다 개호요원 목적이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없기 때문에 도망갈 곳이 없다
그러니 어머니와 나를 돌볼 수 밖에 없지 않아? 하는 느낌
뭣하면 한 번은 돌아가도 좋지 않을까?
아직 시어머니도 움직일 수 있고 아무도 곤란하지 않아
지금의 가족 이외의 의견도 상황도 한 번 보면 여러가지 자극도 될 것이고 


【2ch 막장】노후 얘기 중 시어머니가 불륜, 횡령, 가사방폐 저지른 남편 전처 얘길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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