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빚 떠안기고 불륜도주한 아내. 이제와서 자기 딸의 호적을 책임져달라고 요청.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06(金)10:16:10 ID:HxH
시기는 애매하게 하겠지만, 옛날옛날, 아내가 빚을 만들고 집안의 돈을 전부 가지고 도망가버렸다.
빚은 대략 총액으로 700만 정도 되는데 직업상 파산하지 못하고, 친척들에게 머리 숙이고 다녀서 돈 빌려서 어떻게든 변제.
그 뒤, 친척에게도 변제했다.
정말, 아내의 친정도 도움이 되지 않고, 아내의 행방도 알지 못하고, 실종 선고로 어떻게든 이혼.
정말로 큰 일이었습니다.
빚도, 마음대로 아내가 나의 인감 도장 등을 사용해서 빌려서, 한심합니다만 어쩌지 못하고.
재판이라는 방법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시간도 돈도 없어서 격침했습니다.







이것만 쓰면 대부분의 사람은 상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내는 불륜을 했고, 불륜 상대와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도망친 이유도 임신했기 때문에.
그런데도 자신들의 거처가 나에게 발각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자각은 있었겠죠, (내가 제출할 때까지)이혼 서류도 제출하지 않고, 아이 호적도 제출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되어 아이가 친구와 해외여행에 가는데 패스포트가 필요해져서, 간신히 나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반대로 호적이 없는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있었던 것이 불가사의지만, 도대체 어떻게 지냈는지.
물론 나는 협력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니까 초조해하던 전처의 딸이 나를 찾아왔던 겁니다.

사정은 전부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물론 나의 부모님과 아내의 부모님에게도 데리고 가서, 얼마나 심한 짓을 당했는지 그 딸에게 설명해 줬습니다.
나의 말만 가지고는 신용하지 않았으니까.

그 딸은
「내가 한 짓이 아닌데 나한테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이대로 호적도 없이 내가 살아가라는 겁니까?」
라는 말을 해왔습니다.
(그야말로 그 부모에 그 아이로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나는 수속을 거부했습니다.
변호사라는 사람에게는
「이쪽이 수속을 하지 않아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상대측에서만 어떻게든 될거다」
라는 말을 했으므로,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녀가 여행에 갈 수 있었는지, 패스포트를 받을 수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일절 이쪽은 움직이지 않는는 것이 전처와 그 가족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빚과 위자료 정도 가져온다면 어쨌든, 자신들의 부정으로 호적에도 넣지 못하는 아이의 호적을 만드는데 협력하라니 바보가 아닐까.
정말로 전처 가족의 신경이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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