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병으로 개를 친척에게 입양시킨 전 주인. 친척이 개를 학대하고 있다고 난리.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11:58:06 ID:uSl
아까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어느 지역 정보 사이트에서 강아지의 새로운 주인을 모집한다는 토픽 세운 부부의 신경이 몰라요

생후 8개월 피임 수술 완료된 시바개로, 사육주의 부인의 병이 진전되어버려 장기입원하게 됐고 이제 기를 수 없다, 완전 실내 사육으로 길렀으므로 실내 사육할 수 있는 분에게만 양도합니다, 거기까지 조건은 좋다
그러나 계속되는게
・부부가 함께 ○○쨩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향후의 성장이 보고 싶다
・매일,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길 바란다. 혹은 FB에서 사진 올리는 것으로도 가능
・상태가 좋을 때나 일시 퇴원할 때는 만나고 싶으니까 가까이 살고 있는 분이 좋다
・부부가 생각한 소중한 이름이므로 바꾸지 말아 주세요





개도 혼란을 겪을테니까 이름은 그대로 해달라든가, 이사한다면 가까이 있는 쪽이 개를 위헌 것이기는 하고, 그것은 이해된다
그러나 사진 보내라 든가 부부의 형편에 따라서 만나게 해달라는건 조금 다르지 않을까?
받아오기 전의 주인이 계속 와버리면 멍멍이, 새로운 주인에게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아닐까, 일본 개는 특히 사육주를 따르고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괴로움은 이해되고, 갑자기 보건소 데려가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은 훌륭하지만 이제 돌보지 않는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조건 붙이는 것은 이상하지
개를 위한게 아니다

그러나 애견과 떨어지는 괴로이나 고통으로, 이성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고 생각했지만, 부인이 쓰고 있는 투병 블로그에 링크가 붙어 있어서 보고 놀랐다
병이 발각되었던 것이 1년반 전이었다!
어째서 개를 기르려고 한 거야!

…하고 초조했던 것이 작년의 연말
그러고 보니 그 개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어제 밤에 블로그 보니까 자청해서 맡아주는 사람은 없어서, 결국 멀리 사는 친척이 데려갔다고 한다
친척은 페이스북 하지 않고 메일도 받을 수 없고, 겨우 최근 왔다는 사진이 이거라면서 올렸지만, 훌륭한 개집을 받고 씩씩하게 바깥에서 사육되고 있었다
뚱뚱하던 체형도 날씬해졌고 많이 산책을 해줬구나

정말 친척씨 GJ이지만 원래 주인은 실내 사육하라고 했는데~ 바깥 사육이라니 학대다,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주인을 찾자~ 하면서 한탄하고 있었으므로 코멘트 란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멍멍이, 무사히 도망쳐서 잘됐구나!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15:44:33 ID:LmM
>>4
가슴이 상쾌해지는 결말이구나

애완동물을 장난감 감각으로 사고 있는 사람은 많네요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25(月)17:15:10 ID:uSl
>>6
사진 보고 그 부부가 기르는 것보다 훨씬 오래 살 거라고 생각했다
추억의 모습이라면서 이전의 사진을 올렸는데 정말로 뚱뚱했어

그리고, 친척에게 학대되고 있다 운운하는 기사 전날은 액세스 50 정도였던데 기사 올리고 3일 정도 지나니까 1000 넘었다, 염상(炎上) 무섭다

자세히보면 개는 털이 번들번들 하고 암컷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튼튼하게 근육 붙었다
저것이 학대당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면 안과 가는 쪽이 좋다 


【2ch 막장】병으로 개를 친척에게 입양시킨 전 주인. 친척이 개를 학대하고 있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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