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휴가 전 인수인계도 안 한 직원. 트러블 때문에 연락하니 "쉬는 날 연락한다"고 분노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9/19(火)15:21:19 ID:RtC
옛날 직장에서.

아침부터 청구서와 구입장을 대조확인 해보니까 거래처에서 과잉청구 해온게 있어서, 전화하고 확인 의뢰→그날은 답장이 없었다.
다음날, 출근해도 전화도 팩스도 메일도 오지 않았다.
그러나 본사에 지불의뢰의 마감이 그 날이었으므로 재차 거래처에 전화하니까,
「(어제의 담당)은 오늘은 유급 휴가입니다,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라는 회답.

일단 보류하고 본사 경리과에 사정을 설명하니까
「그럼 지불할 수 없으니까, 『다음달에 2개월 분량을 모아서 지불하겠습니다』라고 말하세요」
라는 판박이 같은 회답.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하니까,
「곤란합니다!」
「아니요, 청구금액과 구입금액이 맞지 않고, 과잉청구분의 전표도 없고(자사의 담당자들에게 물어보아도 품명을 몰라서는 구매한 기억을 하지 못한다)」
라고 말하니까
「기다려 주세요, 담당에게 전화시키겠습니다」
라는 것이다.

기다린게 3시간 정도?였는데, 어제의 담당으로부터 전화.
「전표가 이중발행 되었으니까,
그쪽의 구입금액으로 지불해주면 되잖아요!
어째서 쉬는 날에 이런 전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쉬지 말라는 겁니까!?」
하고 굉장하게 화를 냈다.

모르겠는데, 이쪽의 구입금액으로 지불하겠다는 연락 없었고, 너의 유급휴가까지는 파악하지 않았어요.

그 뒤, 상대방 측에서
「◯◯(담당)은 연락을 드렸습니까」
라고 확인전화가 와서, 상사의 허가를 얻어서
「휴일인데 대응하게 해버려서, ◯◯씨의 분노는 당연하지요, 배려부족이었습니다, 연락이 없었다고는 해도, 당시의 지불처리 마감일에 늦든지 어떨지는 ◯◯씨에게는 관계가 없지요, 사과드리겠습니다」
하고, 오로지 정중하게 무례함에 대해서 사과했다.

그 다음날, 상대측이 임원 동반으로 담당이 사죄하러 왔다.

휴가중에 회사로부터 전화는 그야 짜증나겠지만, 그럼 인수인계 정도 제대로 하라고 생각했다.
덧붙여서 우리 회사의 지불처리 마감일은, 제대로 계약서에 명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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