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인성 쓰레기 A와 결혼한 B. 둘째가 태어난 직후에 이혼했는데, 다 B의 설계였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0:44:53 ID:Yen
입을 열면 누군가의 욕 만하던 학생시절의 동급생 A.
상대가 눈앞에 있을 때 칭찬하기도 하고, 의견에 동조하기도 하지만,
상대가 없어진 순간 욕과 비판 만.
친구와 여자친구에 대해도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당연히 관계는 오래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런 A가 결혼했다는걸 친구 경유로 알았다.
상대는 학생시절의 동급생 B코.
A의 사람됨을 숙지하고 있을 것인데, 결혼하고, 몇년뒤 아이까지 생겼다.
그러나,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직후에 이혼.




이유는 당연히 A의 모랄 해리스먼트 발언 등등.
이런 것을 다 알고 있었을텐데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은 신경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B코는 원래부터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이혼할 생각으로 A과 결혼했다고 한다.
A의 외모가 취향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아이를 바랬다고 한다.
A의 성격이 결혼과 B코의 출산으로 바뀔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A 유책으로 이혼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더욱 신경을 모르겠다.
아이가 불쌍하다고 말하니까, 철이 들기 전이니까 전혀 문제없다고 하는 것.
그런 문제가 아니다.

1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1:20:11 ID:klg
부모님 모두 있다고 아이가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고
쓰레기 같은 부친과 살 정도라면 없는 편이 낫다
아이가 불쌍할지 어떨지지는 그 뒤 육아 방법에 따라서
제대로 기르고 올바른 인생을 보낼 수 있으면 문제 없고, B코라면 그런 노력은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친인 B코의 신경이 모르겠다는 것은 동의

1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1:34:23 ID:xt7
>>150
어떤 의미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함이 있으니까 좋지 않아?
150에게 무엇인가 민폐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관계없잖아

1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1:38:04 ID:x0p
아직도 부모님이 모두 있는 가정 쪽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에 경악했어요

1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2:19:04 ID:Tii
>>153
결혼 후에 배우자가 쓰레기라는걸 알고 부모님이 모이지 않는 가정이 되는 것과
처음부터 부모를 갖추어놓을 생각이 없는건 다르지

1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3:25:43 ID:Z2r
정자 뱅크보다는 이혼했다는 쪽이 아이에게 쇼크는 적지 않을까?

1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1:38:39 ID:fx0
>>150
아이는 성격도 유전한다고 생각하지만…아이 괜찮을까

1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6(土)15:14:29 ID:Mrj
>>154
그렇지ー
그런걸 생각하지 않는 걸로 B코도 알만한 뇌를 가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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