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대기업 사장 딸인 친구가 맞선장소에선 미친 짓 하고, 대학원도 가기 싫다고 한다.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6:57:57 ID:1kS
친구가 스레타이틀.
언제나 귀여운 옷을 입고 호화삼매에 빠져서 살고 있는 아가씨.
부모는 대학졸업 뒤에 결혼시킬 예정이었다고 하지만
상대가 발견되지 않으니까 대학원에 다니면서 결혼 활동한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싫어하고 있으며 취직을 바라고 있다.
「대학도 가고 싶지 않았어.
게다가 특별우대생이라고 해도 가고 싶지 않은 대학.
지금도 힘든데 대학원에 가고 싶지 않아.」




나는 여자니까 대학조차 반대 당해서 학자금으로 왔는데
제멋대로 구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대학원에 보내 주는 부모가 있다면 보내달라고 해.
그렇게 말하니까 「나, 원래는 이과에 가고 싶었지만
여자 아이라고 문과에 보내버린 데다가,
그런데다가 대학원이라니 가고 싶지 않아」 라니 너무 사치스러워.
귀여운 옷도 부모의 취미이고 사실은 멋진 계통의 옷 입고 싶다든가.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05:57 ID:IBp
친구도 친구지만 922는 단순한 질투로 삐뚤어졌을 뿐이야
서로 상대의 상황과 심정을 짐작해서 답해주려는 생각은 애초에 없는데 친구인가


>923
비뚤어진거 아냐. 친구로서 어드바이스하고 있을 뿐.
돈도 내주는 좋은 부모님이잖아.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21:46 ID:AEq
>>922
부모에게 반대 되어서 자신의 바라는 것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당신과 친구는 아무런 차이도 없어

오히려 그런 친구의 심정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질투해서
욕을 해대고 있는 당신 쪽이 스레타이틀이야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34:04 ID:1kS
>>924
똑같지 않아. 나는 옷이 언제나 싸구려 브랜드.
매일, 아르바이트에 바쁘고 유학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친구는 「나도 아르바이트 해보고 싶다.」면서
부러운 듯이 말하고 있어서 울컥했어.
대학도 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않으면 좋았잖아.
결혼 활동이라도 대기업 근무하는 엘리트하고 1년생 때부터
맞선 보고 있을 정도로 자리수가 다른 아가씨야?
언제나, 괴짜인 척 하면서 거절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리들로서는 어떻게 노력해도, 그렇게 유복한 생활은 할 수 없어.
그렇다면 부모님 밑에 있는 쪽이 합리적이야.
자주 집에 놀러 가는데 고풍스럽지만 품위있는 어머니하고,
댄디하고 대기업 사장인 아버지의 무엇이 문제라는 걸까.
나라면 대학 보내주는 것 만으로도 이과다 문과다 하는
사치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아.

9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30:11 ID:F5R
>>922
당신과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신경써도 어쩔 수 없다

취업활동·무직일 때는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 무직은 위험하다, 어딘가 내정을!」이라고 말하던 놈이
취직 하고 일하기 시작해, 수입이 있자 마자 「그만두고 싶다, 쉬고 싶다, 일이 힘들다」라고 말하기 시작하는 녀석이야
그것을 내정 정해지지 않는 무직이 듣는다고 생각하면,
「취직한 것 만으로 다행, 돈 받으니까 당연하잖아? 사치, 응석부리지마」라고

9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39:45 ID:mch
엄청 질투잖아
부자로도 부모의 갈아입히기 인형 플러스 레일 위를 달리는 인생이 싫다는걸 이해할 수 없어?

내가 너에게 돈을 주면 내가 입고 오길 바라는 옷을 입고 다니길 바라는 대학에 다니고
내가 준비한 상대와 결혼해 줄꺼야?

9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17:45:58 ID:1kS

>>929
못생기거나 가난하다면 어쨌든 꽃미남과 맞선 보고 있다고 한다.
데이트까지 하지 않으면 성격은 모르잖아 라고 말해도
스스로 찾을 거라고 하면서, 가끔 미친 척까지 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남동생 밖에 교습 시켜주지 않았는데,
친구는 2이나 오빠가 있는데 4개 정도 교습을 받았다든가 얼마나 좋은 신분이야.
취직 아직이지만, 그 아이가 취직처 결정되면 부모님에게
보고할거라고 결심하고 있으니까, 지금 보고 있었으면 해요.
친구였으니까 갱생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9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20(日)21:00:14 ID:eEv
>>931
정말 부자 같구나
아가씨에게는 아가씨 나름의 고민이 있다는건 가난뱅이라도 알아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名無しさん : 2017/08/21 21:16:08 ID: 4Sv8Lcro
어- 그렇게 두드리지 않아도...
친구의 기분을 알아주지 않는 점은 확실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르구나
고생하고 지금의 환경에 있는 자신.
그러나 친구는 바라는 결과가 아니라고 불평 말하는 반면, 자신의 희망대로 인생 걸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 않고.
부모의 경제력에 안겨 있는 거잖아
서로를 위해서 떨어지는게 좋아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 이해하는 것은 하지 못한다


名無しさん : 2017/08/21 21:28:50 ID: VhgogDBc
나는 보통으로 어느 쪽도 싫구나
어느 쪽이 불행하다, 풍족하다고 비교하고 겨루기 시작하면, 전 인류가 비교 대상이 되기 때문에 지쳐 버려
그야말로 태어나기 전부터 인권이 파편도 없는 사람에게, 너는 풍족하다는 말을 들어도 곤란하잖아
싫은 것은 싫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수렁에 빠져요



名無しさん : 2017/08/21 21:32:26 ID: 0LuFlj3s
질투가 굉장하다. 
가난한 가정에게 태어난 자신을 원망한 쪽이 좋다.


名無しさん : 2017/08/21 21:57:30 ID: buqngFlI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보면 아무리 부자유스러운 생활이라도 「부자의 부자유」는 있어요
귀족 가문 출신 아가씨로 태어나고 어릴 적으로부터 좋아하지 않는 모든 것을 배우고 고학력으로 약혼자와 결혼, 이러한 인생이 부러운가?
먹는데 곤란하진 않다, 정도 밖에 부러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7/08/21 22:05:27 ID: hDVC5RH6
뭐, 대학원생이나 될 연령인데
「나도 아르바이트 해보고 싶다」
발언 해오면 울컥할거야
하면 되잖아, 성인이 됐으니까 부모의 동의서는 필요하지 않으니까
옷도 돈 있으니까 좋아하는거 사서 입으면 되잖아
매일 부모가 입을 옷을 골라주고 있다면 이야기는 별도이지만


名無しさん : 2017/08/21 22:15:18 ID: p7uc.po.
단순한 질투
문장으로부터 봐도 이해되지 않는가.
부자에게는 부자의 고민이 있는 뜻이고, 마음까지 빈궁해지면 얼굴에도 나올거야.


名無しさん : 2017/08/21 22:32:40 ID: bR2ElwGw
문과라도 이과라도 사치스러운 말 하지 않는다니 의미불명한데, 무엇을 위해서 대학 들어간거야
뭐 부모에게 반항하기도 하고 자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 새장 안의 새로 있는 것을 선택한 것은 본인이니까 불평들어도- 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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