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이혼 위기에 있는 시누이는 우리 남편하고 부부처럼 지내고 있다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3(日)23:32:03
이혼 위기의 시누이(남편의 친여동생)하고 그 아이와의 놀이에 함께하고 (끼어들고?) 왔다
축구 놀이를 하기도 하고 공원에서 놀거나 하고
시누이의 아이는 귀엽지만, 시누이하고 우리 남편 사이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솔직히 좋은 기분이 아니다
옆에서 보면 시누이가 남편이 부부로,
내가 도와주러 온 친척의 아줌마라는 느낌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
철이 막 들까 말까한 아이에게
「삼촌(나의 남편)은 아빠가 아니니까」라고 못을 박아두는 것도 뭐랄까 하고 생각하지만
이대로 가면 보육원 행사 같은데 일이 있을 때마다 아빠 대신 끌려갈 것 같아서 싫다



7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8:27:58
>>766
그 뜻안 빨리 남편과 시누이에게 전하는 것이 좋아
솔직히 기분 나쁜 광경이군요 그것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8:50:09
조카나 조카딸을 귀여워하는 것도 불평을 하는 것인가

7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25:45
>>771
보통으로 시누이 부부가 부부로서 유지되고 있다면 어쨌든
이혼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 오빠라고는 해도 가까운 남자, 게다가 기혼자를 불러내서
그 아내 앞에서 아이하고 부모자식처럼 꺅꺅 우후후 시키는 것은 보통 신경 가지고 있다면 아니잖아
대체로 그런 상황으로 오빠의 배우자에게 부담 거는 짓을 생각하는 것도 시누이 이상해요

7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08:30
남편하고 조카·조카딸 둘이서 손을 잡는 거라면 별로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지만,
시누이하고 3명이서 하는건 걸리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시누이 측은 이혼 위기라는 필터가 걸려 있다…
남편이 친척 아이를 귀여워하는 것은 무슨 문제도 없지만, 어떤 정도 선긋기는 필요하구나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20:10
부친 대신 해 주고 있다는 거구나@아이 한가운데로 셋이서 손잡기
게다가 이혼위기로 아직 이혼도 하지 않았는데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29:33
단 아직 1번 귀여워했을 뿐인데 여동생에게 대항 의식 너무 강해서 기분 나쁘다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32:43
나는 이혼 위기가 아니지만, 독신인 오빠가 있고 우리 아이들을 엄청 귀여워 해준다.
친정이 가까우니까 함꼐 자주 나가는데,
쇼핑센터 같은데서 그렇게 손을 잡는 광경이 되어요.
그러나 나는, 오빠하고 부부로 보여지는 것이 정말 싫으니까, 삼촌이라고 어필을 막 하고 있어ㅋ
「삼촌은 아빠보다 키가 크니까 높이 높~이 올라가네ー!」라ㅣ든가,
「오늘은 삼촌이 뭐든지 사줄거야ー!」하고.
아무도 듣지 않을 테지만 쓸데없이 어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되면 당신도 어필을 막 해보면 어때?

7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32:58
기분 나쁘다는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쓸데 없어

7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42:09
자의식 과잉이구나ㅋ
눈 앞에 아이 동반자가 있어도 관계까지는 신경쓰지 않아

7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48:25
당연히 시이 좋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신경도 쓰지 않고 무시하겠지
그것이 싫다고 말하고 있잖아
아무리 웃으면서 기분 나쁘다 자의식 과잉이다라고 반론해도 싫은건 싫으니까 어쩔 수 없다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09:53:24
아무도 너 신경쓰지 않으니까 신경쓰지마

7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10:21:27
뭐랄까, 싱글맘의 아이의 아버지 대신하고 있다면
혐오감가지는 것도 알지만
친여동생의 아이하고 조금 놀았다고 해서 어떻다고 말하는 걸까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10:22:17
질투하는구나

7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10:29:45
싫은 사람은 비위에 거슬리고 신경이 쓰이지 않는 사람은 아무래도 좋고
영원히 서로 이해할 수 없을테니까 대화해도 의미없겠지

7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10:39:19
다르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포인트는
이 시누이를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7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4(月)13:11:24
>>786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시누이하고 사이가 좋고 가족 모두 교제했다면
시누이 남편이 사라졌을 뿐 지금까지하고 바뀌지 않은 풍경일 것이고
지금까지 교제가 별로 없었는데 이혼하면 되니까 갑자기 오빠를 의지해 왔다면
싫은 기분도 이해된다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00510799/
【可愛い】雑談スレID非表示【奥さま】part73 


名無しさん : 2017/08/15 13:43:35 ID: 6vjzKyAI
아무리 조카가 귀여워도 기분나쁘다고 느껴요
시누이를 좋아한다든가 싫다든가 관계없어

名無しさん : 2017/08/15 13:52:28 ID: UtW/0cw2
시누이 무슨 생각 하는 거야?、 기분 나쁘다.

名無しさん : 2017/08/15 15:52:14 ID: EgmIiXdg
자기 오빠하고 아이를 사이에 두고 손을 잡아?
너무 기분나뻐서 하지 않아요ㅋ

名無しさん : 2017/08/15 14:03:38 ID: uu541HM.
자기가 남편하고 잘 되지 않으니까 오빠에게 남편 역할 시켜줄께~하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7/08/15 13:57:26 ID: OCo5cPQ6
이혼 위기인지 뭔지 모르지만,
아이의 부친 역할은 진짜 부친에게 시켜라
라는 이야기야.

名無しさん : 2017/08/15 18:22:35 ID: FkAA1LIw
776에 동의예요
오빠와 언니가 있지만 오빠하고 부부로 보여져도 태연하다는 감각에 놀란다
언니가 그런 타입이었지만, 히스테리였고
여동생으로 서도 신경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오빠가 아니라 아버지가 되어있는 가정에 많아요



名無しさん : 2017/08/15 13:58:18 ID: KcYjv3aY
이것은 좋지 않네
이런 멍청한 질투하고 있는 쪽이 기분 나쁘다

名無しさん : 2017/08/15 14:06:37 ID: WfRurrGA
죽을 만큼 아무래도 좋다
자의식과잉으로 기분 나쁘다

名無しさん : 2017/08/15 15:18:29 ID: pozrt3og
시누이가 보기에는 오빠니까
평범하게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은 감각일텐데

名無しさん : 2017/08/15 15:42:40 ID: pQtcvl1A
보고자, 시시한 질투하지마
정신병환자 같다

名無しさん : 2017/08/15 15:50:30 ID: as3ABcuY
보고자의 마음이 좁아서ㅋ 어지간히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것인가?
별로 주위가 어떻게 보고 있든, 아무래도 좋잖아 그런거ㅋ

名無しさん : 2017/08/15 17:16:56 ID: ficyFPeg
남편의 친여동생의 아이잖아?
어디가 기분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다
자신도 아이가 생기면, 이렇게 귀여워해줄거라고 생각하면 기쁠텐데
귀여워해 준 아이가, 우리 아이하고도 사이좋게 지내 줄지도 모르고

이것이 남편의 형제의 아내라면 조금 질투같은 것도 할지도 모르지만
이성 남매 사이에 쉽게 성적인 것을 느끼는 사람 쪽이 기분 나빠



名無しさん : 2017/08/15 15:06:50 ID: ZfLkH41U
아이없는 20대 독신 여자지만, 친여동생이라고는 해도, 남편이 여성, 아이와 셋이어 사이좋은 가족처럼 손잡고 걸어가고 있는걸, 우두커니 뒤에서 바라보면서, 터벅터벅 따라가는 것을 상상하면 비참한 기분이 되었어요.

名無しさん : 2017/08/15 15:25:38 ID: dqlsos42
조카하고 손잡기까지는 상관없지만, 여동생도 함께 하면 기분 나쁘다ー!
나 & 오빠로 상상하면 엄청 기분 나빴어요
이거 시누이 옹호하고 있는 것은 상당한 브라콘이거나 여동생 모에하는 키모오타겠지



名無しさん : 2017/08/15 15:22:58 ID: PzbDUqvo
보고자가 싫은건 싫은거, 그게 전부야.
자의식 과잉이라고 말하는 의견은 「괴롭히지 않을 생각이었다」는 괴롭히는 사람의 변명과 같아.

名無しさん : 2017/08/15 15:29:37
이런 시추에이션이 있을까 없을까는 사람에게 따라서 다르지만
주위의 착각을 부르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족이 납득하고 있어도 생각지도 못한 일을 부르는 가능성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의 있는 장소에서는 절대로 그만두는 쪽이 좋다

名無しさん : 2017/08/15 15:32:09 ID: igNet7Lk
친부친인 배우자와의 조정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오빠라니 그 시점에서 이미 이상해요…
하물며 부모자식처럼 손 잡는건 아니예요-
타인은 그런거 신경 쓰지 않아 하는 머리 돌아있는 사람, 그렇지요 타인은 아무래도 좋아요
당사자인 「올케」가 어떻게 느끼는가가 문제잖아
그것이 아니라도 사실 관계 주변에 들키면 「우왁 시스콘 브라콘 기분나쁘네」정도로 생각될거야

名無しさん : 2017/08/15 18:54:08 ID: EJ/MKV9A
시누이가 싱글맘이 되면 더욱 더 귀찮아
이미 싱글맘이 되기 시작했으니까 오빠를 부친 대신으로 하려고
테스트로 놀게 시작한게 아닐까?


이것, 정말로 여동생이 싱글맘이 되면 정말로 귀찮게 될 거라고 생각해.
이런 일로 질투 ㅋㅋㅋ 하는 사람들은 위기 의식이 적은 사람이지 


【2ch 막장】이혼 위기에 있는 시누이는 우리 남편하고 부부처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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