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자치회 회식에서 아저씨들이 술 따르라고 강요, 뿌리치고 왔더니 엄마가 화냈다.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13:13 ID:w19
자치회 뒷풀이 회식
사실은 부모님이 가야 하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내가 얼굴만 내밀고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나는 대학생이지만 아직 아슬아슬하게 미성년

처음에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인사가 있고, 음료를 주문해, 마시고 돌아오려고 한 상황
「술 따라야지?」이라는 말을 듣고, 아저씨에게 손을 잡혀서 끌려가서, 무릎 꿇고 앉았습니다
확실히 주위를 보니까 각 가정의 부인이 술 따르거나 했지만,
그것은 하고 싶은 사람이 위로하고 싶은 상대에게 하는거 아니야? 어째서 강제인 거야?
명백해 얼굴을 찡그린 탓인지,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라는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이 지원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학생 기분이구나」라는 말을 듣고
학생 기분도 무엇도 학생이고
완고하게 움직이려고 하지 않으니까「젊은 여성이 따라주기만 해도 술은 맛있어 지는 거야」라고 수수께끼의 설득




나 술집 언니가 아니고
애초에 미성년에게 술 가까이 대지마
「자기 음료도 스스로 준비할 수 없습니까?
유치원 아이라도 할 수 있어요
또 성희롱 입니다」
라고 말하고 손을 뿌리치고 돌아왔다
뒤에서 못된 아이(クソガキ)라든가 요즘 젊은이는 이라든가 하는 말이 왔지만 모두 무시

집에서 부모에게 푸념 했더니 귀신처럼 얼굴 새빨개져서 분노하기 시작했다
「사회에서는 상식! 너는 상식이 없다!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이다」라면서
여자(특히 젊은, 가장 막내)라면 술을 따르고 다니는 것,
그렇게 해서 주위에 인사를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하아? 라고 생각했다
뭐야, 지금의 40대 이후는 그게 상식인 거야?
보통으로 성희롱이잖아
애초에 자치회원에게 우열 같은건 없고,
그런걸로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쌓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이 이상해요
여자에게 참게 하고 있을 뿐이잖아
앗, 그것을 고맙다고 생각하는 여자 상대라면 성립되는 건가?
어느쪽이든, 가치관의 다른 상대에게 요구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싶다
한 살 연상의 남자 친구에게 푸념 했더니
「나도 술따르기 문화 이해할 수 없다. 애초에 저것은 술집 여자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자에게 술을 마시게 하려고 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남자친구적으로는 반대로 손윗사람이 술을 따라줄 때는 거절할 수 없는게 파워 해리스먼트라고 느낀다고 한다
솔직히 술자리커뮤니케이션(飲みニケーション)은 우리들로서는 이미 사망이나 다름없다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34:48 ID:3bI
>>665
나도 당신과 남자 친구와 같은 의견. 부인들은 앞으로도 살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을 뿐이야.
부모님도 심하다. 실례지만 정말로 참가할 수 없을 만큼 건강이 나빴을까.
지금부터는 부모님과의 관계도 생각하는 쪽이 좋아. 우선 독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666
어머니는 몇일 전부터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고열이 있었습니다
나도 쭉 간병하고 있었고, 정말 남의 앞에 나와도 되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35:11 ID:oWU
>>665
두 번 다시 가지 않는 쪽이 좋다
조만간 자치회인지 뭔지도 사라져서 없어진다
원래 젊은 사람은 술마시지 않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고,
일부 사람을 불쾌하게 하면서 즐기다니 너무나 바보같은 이야기야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42:40 ID:w19
>>667
시골이기 때문에 낡은 습관이 뿌리 깊게 남아 있는걸까
어른 모두 그런 가치관이므로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앗, 가볍게 빠뜨렸지만, 아버지는 뇌경색을 일으켜서 쭉 입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술자리는 자치회 참가조차 할 수 없습니다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54:11 ID:XaW
>>669
그렇다는건 화낸건 어머니?


>>671
그럼요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0:58:56 ID:3bI
>>668
그거 실례했습니다.
엄마의 기분이 왠지 모르게 알겠다.
어떤 의미에서 모자가정이기 때문에 모나지 않는 쪽을 우선하고 있겠지.
어떤 악폐라도 혼자서는 간단하게 바꿀 수 없다.
그것보다는 도망친 편이 유리한 게책이야. 우선 할아범들이 빨리 죽기를 빌겠다.

6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2:10:47 ID:w19
>>672
전부터 나를 향해서 「○쨩 가슴 크네ー!」라고 말해오거나 얕잡아보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손대려는 사람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에게 따라야 하는 어머니도 지켜 주지 않은 어머니도 싫습니다
어머니의 주장도 있겠지만, 도망친다면 이 집 버리고 도망치고 싶습니다

6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1:20:17 ID:xIn
>>665
수고했어요
나도 부모님 지인이 경칭 생략하고 불렀을 떄
「경칭 생략 되고 싶지 않으니까 그만두세요」라고 말했더니 부모님이 화낸 적 있었어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으니까 운운이라고 하지만
그 사람과 처음으로 만난 것은 고교 들어가고 나서니까、15~16세는 거기까지 어리지 않다
보통으로 기분 나쁘고 성희롱이야

6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2:38:34 ID:0Nn
>>665
정론 말해 버리는게 젊어서 좋아요~

6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13:00:35 ID:L8Y
>>665
주위의 부인들도 말려요, 자신의 바보같은 남편.
자치회 같은 걸로 미성년인 아이를 대신 내보내다니 이상하고, 부모도 조금?

6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20:49:41 ID:dzM
>>665
유감이지만, 40대 정도라면 그것을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압도적인 다수
나도 놈들 같은 「술자리 커뮤니케이션」이 싫다
교제에서도 술자리 권유는 전부 거절하고 있다
미성년을 술자리에 보내고 술따르게 하다니 당신의 부모도 조금 이상해요
내가 당신의 부모라면, 자신이 건강 나빠도, 우리 아이는 아직인 스무살이 되지 않았으니까요 라고 거절할 거라고 생각한다
술따르거나 접시에 나눠주는 것도, 정말로 이상한 일이야
와병생활하는 노인이 아니다, 장애인이 아니다면 스스로 하라는 이야기야
당신에게 전면적으로 찬성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8/10(木)23:45:11 ID:hzc
「요즘 젊은이란」
이건 시대에 뒤떨어진 노해(老害)가 자주 말하는 대사
자신은 이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名無しさん : 2017/08/11 15:21:18 ID: lwWZMQrc
부친이 병이고 모자가정 상태이기 때문에 애초에 업신여겨지고 있겠지
전형적인 쓰레기 지역
빨리 나가는 것이 유리하지만, 보고자만이라면 어쨌든
부모님은 거기서 살아가야 하니까 거역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짓궃은 짓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名無しさん : 2017/08/11 15:28:34 ID: gDyAuemY
아저씨 젊은 아이에게 술따르게 하고 기뻐하고 싶을 분인가. 기분 나쁘다.
그러나 정론 말해도 건방지다고 받아들여지고, 끈적끈적한 아저씨에게는 점착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렵다.
어머니는 그런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7/08/11 15:29:26 ID: wIvTTznU
스스로 적을 만들어가는 타입인가

名無しさん : 2017/08/11 15:38:08 ID: atSacPJ6
정론 말하면 모가 난다(정론 말하는 편이 따돌림을 당한다)는 커뮤니티도 확실히 있으니까
뭐, 미성년이든 무엇이든 여자에게 술따르게 시키는 것이 당연, 성희롱 발언도 당연하다는 것은 토지는 주민 포함하고 쓰레기 같은 지역이기 때문에 빨리 나가는게 좋아

名無しさん : 2017/08/11 15:44:46 ID: 2YFPFHsc
보고자의 의견은 정론이고, 그것이 지금의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일부의 시골에서는 그런건 통용되지 않으니까요
분노에 맡겨서 풍파 일으키는 말은 하지 않고 돌아가면 좋았지만
시골이면 이제부터가 큰일지도



名無しさん : 2017/08/11 15:45:53 ID: sBgOzXlY
주위는 남자가 없는 집이라는걸 알고 있지
모친도 딸을 지킬 수 있는 착실한 인간성이 아니고
졸업하면 친가 나오고 거리 두지 않으면 위험한 분위기를 느껴요
아르바이트 같은걸 하면서 집에 자주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7/08/11 15:42:40 ID: tPhPAgkw
가슴 크구나, 하 완전히 아웃이잖아?!
그런 일이 있는데, 보내는 모친이 있을 수 없다.
요즘 아직 이런 것이 남아 있구나 하고 경악.
술따르게 하는건 있을 수 없고, 손을 집는 것도 싫다.
결석으로 좋잖아. 딸이 너무 불쌍하다.

名無しさん : 2017/08/11 16:33:05 ID: mpnfhV9.
40대 아줌마지만, 여자가 술을 따르다니 전혀 상식이 아니야.
어느 시골인지 모르겠지만, 그 마을은 모친까지 버리는 쪽이 좋다

名無しさん : 2017/08/11 17:02:11 ID: kOiWOmGQ
나도 40대이지만 술은 마실 수 없는 체질이기 때문에 「술자리 커뮤니케이션」 강제는 진짜 지긋지긋
술을 마시지 않으면 본심을 털어놓은 이야기가 할 수 없다니…이해할 수 없어요
여자에게 술 따르게 하려는 문화도 차별적이고 착실한 기업이면 성희롱 파워해리스먼트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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