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역주행 사고낸 고교생 부모가 진상. 그 학교 학생을 목격자로 불렀더니 이지메 발생

5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8/06(日)11:16:10 ID:n7i
신호 무시하는 자전거를 타고있던 고교생과 사고났다.
그 녀석의 부모의 머리가 이상했던 수라장.

「우리 아이는 신호 무시 했을지도 모르지만 차가 멈추면 좋았다」
라고 하는 주장.
「물론 과실은 0이니까 치료비 전액을 위자료로 지불해」
라고 엄청나게 아우성친다.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1년이 지났고, 이제 재판한다는 단계가 되었다.







그러니까 목격자로서 나왔던 고교생들에게 부탁하는 전화를 했어.
「재판에서 증언을 해주세요」
라고.
「신호 무시한 고교생 측이『나쁘지 않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 재판에서 신호 상황을 증언해 주세요」
라고 말이야.
그 목격자는 바로 동의서에 사인해줬다.
아마 부모님의 사인은 누군가가 쓰게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걸로 통했어.

풍문으로는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사기꾼」같은 별명도 붙었다고 한다.
같은 고교에 다니는 목격자로부터 이야기가 퍼졌을테지.
하지만, 내가 그 녀석의 부모의 주장을 목격자들에게 들려주어 줬기 때문이니까ㅋ
얼마나 그 주장이 이상한가를 섞어서, 목격자의 보호자에게도 전해줬다.

덧붙여서 사고 상황은, 편도 2차선 도로를 거꾸로 달리면서 우산쓰고 운전하며 신호 무시하고 교차점에 진입했던 거니까 어느 쪽이 나쁜가 일목 요연.
자살 할 법한 행위라는건 편도 2차선 도로니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부정했기 때문에 진위불명이지만, 음악을 이어폰으로 듣고 있었다는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었다.
최종적으로는 나의 과실 1할, 상대 과실은 9할로 동의서는 체결되었다.
내 보험회사 사람에게는 많은 폐를 끼쳤지만, 정말로 좋은 보험회사라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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