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부모강요로 맞선결혼하는 친구. 걱정했더니 "너 한텐 듣기 싫다"고 절교 당했다.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7(木)10:04:38 ID:5zm
소식 불통이 된 여성 친구 A

10년 가까이 교제했고, 서로 말하기 어려운 것도 말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했다.
예를 들자면 내가 남자 친구의 바람기로 시달리고 있을 때
「그런 쓰레기 남자 그만둬! 성격이 너무 쓰레기라서 아는 사이도 되고 싶지 않은 레벨이야!」
하는 표현으로 말해주거나 했다.
표현은 어떨까 싶었지만, 나를 생각해서 본심으로 말해 주는 중이구나 라고 착각했다.




A는 과거의 연애 때문에, 결혼 소망이 없어져 버렸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모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부모 형제가 모두 나란히 맞선 이야기를 자꾸 가져온다고 이야기 한다.
원래 A부모님은, 학생시절부터 남자 친구와 A가 헤어지게 되었을 때,
비행기로 가야 할 거리의 남자 친구를 이쪽에 불러서,
「너가 한 짓은 약혼 파기다!」하고 길게 고함지르거나 햇던 적도 있어서,
조금 아이에게 과간섭하는 이미지가 있었으므로, 걱정하고 있었다.
「결혼이 모두가 아니고, 부모님이 말하는걸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요」하고 격려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녀는 푸념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자랑하는 타입이었던 것 같아서,
마지못해 가게 되었다는 맞선은 원래 내켜하고 있었던 것 같아.

어느 날 드디어 맞선으로 결혼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신랑의 직업은, 전국전근&장기숙박 포함도 있다는 직업.
나는
「나도 결혼에 초조해서 남편과 함께 했지만, 각오가 없기 때문에 정말로 후회하는 일이 많이 있었다.
정말로 그 결혼 괜찮은 거야?」
하고, 지금 생각하면 불필요하게 참견을 해버렸다.
그러면 그녀는 명백하게 불쾌한 표정으로,
「당신 같은 결혼한 사람에게 듣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해왔다.
아니, 후회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은 괜찮아?라고 물어본거야,
부모님이 말해서 3번 만났을 뿐인 사람으로 곧바로 결정하지 않아도 좋잖아?
라고 말하고, 그날은 해산하고, 그 뒤 쭉 라인을 보내도 안 읽고 무시.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무심코 최근 공통된 친구가
나의 험담을 말하고 있다는걸 가르쳐 줬다.
미안한 짓을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소식불통으로 하고 험담을 말하고 다니는 것에
울컥 해버렸으니까, 여기에다가 썻습니다.
상담이라고 하는 형태를 취하면서, 실은 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었던 그녀의 신경을 모르겠습니다.

3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27(木)10:14:17 ID:AO7
>>354
자주 있는 이야기예요, 고민에 가장한 자랑 이야기란 녀석
부모의 의지로 결혼을 마음대로 결정당한 비극의 여자인 척하는 구나
나도 이렇게 쓰고지만 그런 녀석의 신경모르겠다ㅋ
생각하는대로 대답해주지 않는 여성 친구들에게 불만 품는 여자, 당신 주변에 지금까지 있었을 거야
요컨대 주체성이 없다는 거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996021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4 


名無しさん : 2017/07/28 18:25:28 ID: uSY4HTeY
좋아해서 결혼하는데 그 상대가 불안한 것처럼 말을 들으면 싫지.
보고자가 남자 친구의 바람기를 상담했을 때는 헤어지는걸 등떠밀어 줬으면 했던 거겠지
친구였기 때문에 무슨 말이라도 해서는 안되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7/07/28 19:04:06 ID: eszspzHY
으음
바람피는 쓰레기 남자를 간파할 수 없는, 초조해하다가 쓰레기 같은 결혼하는 보고자잖아?
A쪽에서 보면 무엇이나 다른 사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는, 이 보고자쪽이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7/07/28 20:27:02 ID: zSP4yNm.
A의 「그런 쓰레기 남자 그만둬! 성격이 너무 쓰레기라서 아는 사이도 되고 싶지 않은 레벨이야!」
는, 굉장히 착실한 의견으로 보이지만
그때 A가 무슨 말을 하면 납득했어?
A 시점의 이야기를 보고 싶구나ㅋ



名無しさん : 2017/07/28 21:17:05 ID: n73VhayE
바람피는 쓰레기 남자 친구나, 쇼크 받고 울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우선은 격려한다
쓰레기라고만 말하고, 쫓아내려고 하면 울컥 해요
A는 이 사람을 그때부터 싫어했던거 아니야?
상대를 위해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아무 생각도 없으니까 거침없이 말했을테지
그리고 반대로 자신이 들었으니까 화나서 거절했다.
좋았잖아 그런 인연 끊어져서ㅋ

名無しさん : 2017/07/28 22:16:09 ID: Ejv9TWm6
「그런 쓰레기 남자 그만둬! 성격이 너무 쓰레기라서 아는 사이도 되고 싶지 않은 레벨이야!」

이런 더러운 말을 실생활에서 말하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친구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A는 투고자를 친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A에게 있어서 투고자는, 만족가는 대로, 마음껏 자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적당한 아랫쪽에 있는 동성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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