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친이 나한테 생활비 빌리는 주제에 장보고 거스름돈을 기부했다

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8:29:43 ID:kU0
어제 3년 사귀고 있던 여친에게 처음으로 생활비 3만 빌려달라는 말을 듣고 빌려줬다.
빌려 준 돈으로 조속히 슈퍼에서 장보기를 하겠다고 말하니까 따라갔는데,
거스름돈 500엔을 의연금 모금함에 집어넣었다.

나로서는 빌린 돈으로 모금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어떻습니까?
나의 주위에서는 겨우 500엔이라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금융업 지인들은 있을 수 없다 헤어지는 쪽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8:43:18 ID:lzu
>>852
무엇으로 생활비를 빌리는 사태가 되었을까
그 이유에도 따라서 다르지만 빌려 준 사람의 앞에서 그 돈을 모금은 99% 아니다
덧붙여서 나는 제조업 법인 영업(필요 없는 정보라면 미안ㅋ)

8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9:10:39 ID:uB9
>>852
빌려 준 돈으로 모금은 아니다
덧붙여서 기술직

왜 빌리게 되었는지 설명하게 하는 쪽이 좋아.
결혼하고 돈관리를 맡길 생각이다면 더욱, 결혼식이 멀었다면 어쨌든 별도지만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9:11:55 ID:k6D
>>852
낭비벽이 낫는 일은 영원히 없다
결혼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9:27:01 ID:EUL
>>852
독신인데 생활비가 부족해진 시점에서 아웃
부모 형제가 아니라 남자 친구에게 빌리러 오는 것도 아웃
어째서 부족한지 설명하지 않은 것도 아웃
빌린 돈으로 타인에게 베풀다니 아웃

완벽한 절연 사안

8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9:46:15 ID:doK
>>852
빌린 돈을 1엔이라도 낭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모금은 자신에게 여유가 있는 때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고

원래 장보는건 뭘 사러 갔을까
자기 탓으로 생활비가 충분하지 않다면 식사도 최저한 참지 않을까. 쌀도 밀도 없었을까

그녀는 다음부터 고작 500엔, 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에게 빌리면 좋아요

8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16(日)09:54:57 ID:aeo
>>852
자신의 발밑도 불안정한 주제에 모금은 위선자
잘못하면 상냥한 나를 연출하려고 하는 꽃밭머리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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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어차피 갚을 돈인데 위선자까지 가는건 극단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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