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글러먹은 남자만 사귀는 사촌자매에게, 부모님이 성격만 좋은 프리터를 소개했다.

2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4(金)12:23:16 ID:sA2
충격적이라고 말할까 무엇이라고 말할까 놀랐던 이야기.

아버지 쪽의 사촌자매로 몹쓸 남자 좋아하는 사람(だめんず好き)이 있다.
직업은 간호사지만, 지금까지 사귀는 남자가 전원 몹쓸 남자.
고교시절은 요즘 말하는 모랄 해리스먼트 속박남.
대학시절은 양다리 세다리 당연한 바람남.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경마에 미친 빚쟁이&가정폭력 남자.

매번 부모님이 설득하고 있지만,
「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돼요……」
하고 훌륭한 공의존(共依存상태.
친구 지인 친척이 몇 번이나 착실한 남자를 소개하거나 했지만, 어떻게 해도 교제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렇게」
하는 이유로, 우리 부모님이 소개해준 것이 외사촌 형제.

속박하지 않고 양다리 걸치지 않고 빚도 만들지 않지만,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 프리터&청소를 할 수 없는 남자였다.
아르바이트를 대학졸업해도 계속하고 정규직에 취직할 생각이 없다.
독신 생활의 아파트는 오물방(汚部屋일보직전.
30쯤인데 저금이 10만 밖에 없다고 한다….
이야기 나누면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지만 결혼한다고 치면 조금 무리 같은 타입.

그러나
「지금까지에 비하면 훨씬 나아!」
 &
「이런 아들에게 훌륭한 신부가!」
하고 쌍방의 부모님의 의견이 합치, 이러니 저러니 사귀게 됐다.

지금, 결혼하고 10년 정도가 됐지만,
사촌자매는 열심히 일하면서
「어쩔 수 없다니까~」
하고 방의 정리하고 사촌형제도
「어, 청소 고마워~」
하고 말하면서 게임하고 있다고 한다.

마이너스와 마이너스를 곱해서 플러스가 되는 일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던 사건. 


【2ch 막장】글러먹은 남자만 사귀는 사촌자매에게, 부모님이 성격만 좋은 프리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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