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는 동인녀. 사촌여동생이 실존인물로 만화 그려달랬는데 모델이 그 학교 일진들

1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7/12(水)10:26:14 ID:BV6
오타쿠 이야기 주의.

옛날, 나는 동인녀(腐)로서, 취미로 서투르게 만화도 그렸다.
뭐 고등학교의 친구들끼리 서로 보여줄 뿐이었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 사촌 여동생에게, 어째서인지 만화 제작을 부탁받았다.
게다가 모델 사진과 설정까지 덧붙여졌다.
사촌 여동생이
「제작비는 지불할테니까」
라고 말해주었고돈이 부족했던 나는 쾌히 승락해 버렸다.
기세를 올려서 여러가지 그렸고 동료도 도와주었고, 그리고 사촌 여동생에게 돈을 받고 그 뒤에는 잊어버렸다.

최근, 그 때 일이 이야기 거리로 나왔다.
당시 사촌 여동생의 다니던 중학교에서는 집단괴롭힘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모델이 된 남자 2명이 언제나 같이 놀면서 괴롭힘을 가했다고 하더라.
본인은 직접 괴롭히지 않고, 그늘에서 부추기기도 하고 조종하거나 했다든가.
머리가 좋은 타입의 불량배? 뭐 괴롭히는 시점에서 바보라고 생각하지만.







사촌 여동생도 한 번 당했다고 하고(자세한 것은 말해 주지 않았다), 그 밖에도 사촌 여동생 친구가 타겟이 되어서 심한 일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괴롭힘 자체는 얼마 지나서 선생님이 개입해서 끝났지만,
「그 남자 2명이 있는 한 누군가를 표적으로 재발할 것이고, 화가 났다」
라더라.

그래서 어째서인가,
「언니에게 동인 만화(腐マンガ) 주인공으로서 그려달라고 해서, 그것을 카피해서 몰래 막 뿌려버렸다」
라는 말을 들었다.
아무래도,
「언제나 같이 놀고 있는 2명이 수상하다」
라는 이야기가 일부의 (부腐)녀자 사이에서 속삭여지고 있었다든가 뭐라든가,
「짓궃은 장난치려고 했다」
고 한다.

남자 2명은 그것 보고 격노.
범인 찾기가 시작되었지만, 결국 불명했다.
그러나 그 뒤, 남자 2명으로 소근거리게 되는 일이 있어서 삐걱삐걱.
끝내는 2명이서 난투하는 큰 싸움을 벌인 이후로, 같이 노는 일은 없어졌다.

이제 와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은, 그 남자들 가운데 1명이 SNS로 게이라는 것을 고백했던 것이 판명됐으니까.
사촌 여동생(두 아이의 어머니)는
「나쁜 짓을 해버렸을까ー」
하고 깔깔 웃으면서도,
다른 1명의 남자(게이 아님? 적어도 비공표) 찾고 버리려는 계정(다른 SNS였다)로부터 그 고백을 던져주거나 하는걸 보면,
(무섭네)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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