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편 가게에 옆집 주부가 채용. 남편이 그녀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험담을 시작했다.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7/02(日)00:29:10 ID:ZPT
남편은 시내에 점포를 몇개나 가지고 있는 소매점에 근무.
몇개월~몇년 단위로 여기저기 전근하고 있지만
이전부터 근처의 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던, 우리집 옆집에 사는 주부하고 같은 점포에 배속이 되어 버렸다.

그 사람, 남편이 오기 전에 가게의 이야기 같은걸 나에게 해왔는데
「뭐 지내기는 좋을까」다든가
「불평 말하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은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주부라도 일 못하는 사람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원도 젊으면 쓸모 없는 일도 있기도 하고」라는걸 말했었다.
일솜씨 자랑으로 가져가고 있는 느낌?
솔직히 욕설이 섞인 이야기도 많앗고 듣고 있으면서 유쾌하지 않았다.
그러나 거기까지 사이가 좋지 않았으니까 (가끔씩 인사를 겸해서 말하는 정도), 흐음 하고 듣고 있었지만.



함께 가게에서 일하게 된 남편이 푸념하기 시작했다.
「○씨(이웃집 사람), 굉장히 다루기가 어렵다」
「사원끼리 하는 이야기에 엄청나게 끼어들어 온다」
「일 잘하는 파트타이머라고 뽐내고 있지만 거기까지 일 잘하는건 아니다」
기가 세고, 이야기를 듣지 않기 때문에 무서워서 다루기가 어렵다고 한다.
가장 질렸던 것은, 신체적으로 특징이 있는 다른 파트타이머 씨를
뒤에서 별명 붙이고 특징을 흉내내면서 웃음거리로 삼았던 사건.
남편도 중학생들이나 하는 괴롭힘이냐 하고 생각하고 『업무에 관계없는 사적인 발언은 그만둬』
『×씨(별명 붙여진 사람)에게 실례가 되니까 욕설은 그만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머리가 딱딱해」라는 말을 듣고, 그만두면 되잖아요 하고 토라졌다고 한다.
또한 남편이 「지나치게 가게의 분위기를 망가뜨리려고 한다면」하고 넌지시 시프트 줄이는 것을 풍겼더니
당황한 듯한 모습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이웃 사람의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
이웃 사람인 채였다면 이런 싫은 면도 몰랐을 텐데.
함께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남편은 더욱 싫을테지만.
이웃끼리 같은 직장은 싫구나.
지금보다 더욱 더 거리 두려고 하고 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7412234/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6


名無しさん : 2017/07/03 07:43:56 ID: RvDXy3QM
이웃의 욕을 아내에게 하는 남편의 신경을 모르겠다
비록 그것이 사실이라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7/07/03 08:11:08 ID: .8kLOfmA
일선을 넘고 있는 사람의 행동을, 가족에게 말하고 경계를 하도록 하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억제력이 되거나 합니다.

名無しさん : 2017/07/03 08:37:18 ID: 5W3zYyik
오히려 문제 일어나기 전에 본성 알아서 잘됐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과 서투르게 교류를 가지면, 마음에 들지 않는걸 치근치근 당하거나, 뒤에서 과장스럽게 욕설 퍼트리거나 하거나 하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7/07/03 09:04:05 ID: HOTKygOQ
그런 조금 영리한 아이라면 하지 않는 괴롭힘을 저질러 버릴 듯한
이웃이라는걸 알게 되면, 그것은 가족에게 주의정보 흘려야지요.



名無しさん : 2017/07/03 10:42:32 ID: F0fDto2A
아주버니가, 역시 여기저기 점포를 이동하는 비슷한 일을 하고 있었고, 이웃한 매장이었지만 역시 비슷한 타입의 파트 타이머 씨가 있었대.
이웃 매장 책임자보다 더욱 위의 책임자가 아주버니 였으므로, 2명이서 그 파트 타이머 씨에게 몇 번인가 주의하고 있으니까 파워 해리스먼트라고 소란 일으켜서, 이웃 매장의 책임자와 아주버니는 평사원으로 격하.
다른 파트 타이머들은 아주버니들을 옹호했지만 결정은 뒤집히지 않아서.
이웃한 매장 책임자와 아주버니는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퇴직해 버렸어.

심한 사람은 어디라도 있다. 

【2ch 막장】남편 가게에 옆집 주부가 채용. 남편이 그녀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험담을 시작했다.

  • 0명(0%)
    0%
  • 27명(90%)
    90%
  • 3명(10%)
    10%
  • 1 이상 / 총 30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