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불임인 동서형님이 임신한 내 배를 문지르며 "임신균 와라"고 주문을 외운다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5(月)12:29:42 ID:izh
동서형님이 정말로 기분 나쁘다….
임신균(妊娠菌)이라니 대체 뭐야 그게….

저저번달에 나의 임신을 알게 되었고 저번달에 시부모님에게 보고.
그리고 아주버님 댁에도 전해진 것 같지만, 아이가 좀처럼 생기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었던 동서형님이
「(나)쨩에게 도움을!」
이라는 명목으로 언제나 우리집에 찾아오게 됐다.







그렇다고 말해도 실제로는 도와주는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나의 배를 문질문질 거리면서
「임신균~와라~ 나에게도 아기~와라~」
하는 수수께끼의 주문을 계속 외우고 있을 뿐.

기분 나쁘고 원래 동서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아주버니에게 클레임해서 동서를 우리집에 오지 못하도록 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시댁에 놔두고 있는 나의 칫솔이나 컵을 아주버니댁에 가지고 돌아가서
「임신균~임신균~」
이라고 하고 있는 것 같다.

임신은 세균 감염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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