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취한 동료를 재우는데 여동생을 불렀다. 동료가 여동생을 내 아내로 착각, 성희롱했다

9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0:17:43 ID:wJ8
나는 친척이 경영하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집세는 다소 싸게 받고 있지만 매월 지불하고 있었다.
다른 층에는 나의 여동생도 살고 있었다.

술취한 동료가 막차를 놓쳐서 어쩔 수 없이 우리집에 묵게 해줬을 때,
여동생에게 헬프를 부탁했다.
동료는 취해있는 탓인지,
「여동생이다」
라고 소개했는데 나의 신부라고 굳게 믿었다.
내가 그 녀석이 토한걸 청소하거나 이불을 깔거나 하는 사이에,
동료는 여동생을 턱으로 부려먹고, 가슴을 만지거나 했다.
여동생은 격노해서, 나에게
「허튼짓 하지마 두 번 다시 부르지마」
하고 고함지르고 나가버렸다.







동료의 뇌에는 역시 아내라고 인풋 되어 있고, 몇 번 정정해도
「기가 센 신부다」 「다시 교육해라」 「엉덩이에 깔려서 꼴사납다」
는 말을 들었다.
회사에서도 퍼뜨리길래 그때마다
「여동생이다」
라고 변명했다.

반년 정도 지나서 여동생이 남자친구와 식사 하고 있을 때, 동료와 조우한 것 같다.
동료는
「바람기다」
라고 소란 일으키고, 여동생 남자친구에게
「이 여자는 기혼녀다」 「너는 속고 있다」
고 고함을 질러서, 가게에 엄청 민폐를 끼쳤다고 한다.
동료는 회사에서
「(나)의 아내가 바람피우는걸 발견해서 그만두게 했다」
고 자랑 만만.
「쟤는 여동생이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하고 화내서, 상사를 개입해서 소동이 일어났다.

동료가 엄청 바보에 저능인데도 불구하고 켄카양성패(喧嘩両成敗)로 나도 이동당해 버린게 수라장.
여동생이 동료가 아니고 나에게 격노해서 소식불통이 되버린 것이 수라장.
여동생만 응석을 받아주는 부모가 여동생을 편들고 나를 질책한 것이 수라장.
동료의 급습으로 민폐끼친 벌로서 집세가 친척 가격이 아니게 되버린 것이 수라장.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0:22:13 ID:wny
>>921
6할 정도는 너가 나쁘잖아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0:34:06 ID:ADb
>>921
동료도 왕바보지만 너도 대체로…


9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1:28:30 ID:wJ8
에, 나 나빠?
처음에 여동생 부른건 조금 그랬지만 그렇게 나쁠까.


9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1:38:31 ID:wny
>>924
나빠
우선 다 큰 여동생이 있는데 동료 데리고 들어간 시점에서 나쁘고
여동생의 가슴 만지다니, 그런 일 당하면 두드려 패서 쫓아내


9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1:56:44 ID:wJ8
처음 사건에서 여동생에게 헬프한건 생각없었다.
그것은 인정하지만 가슴 만진건 내 탓 아니지…100% 동료의 범행이지.
나도 토한거 청소하거나 큰 일이었었어.


9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1:58:34 ID:J1Q
>>924
자신으로 옮겨놓으면 어때?
결국 여동생은 자기보다 하등한 하인으로 무슨 일을 해도 허용할 거라고 생각했겠지
그렇지 않으면 막차 끊길 한밤 중에 불러내지 않고, 성희롱이나 명예훼손이라는 폐를 끼친 다음 「내가 나빠?」라고는 말할 수 없어

9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3:27:54 ID:q9U
막차 가까운 시간에 여동생을 불러내서 성희롱하는 주정뱅이 상대하게 하고
성희롱 놈이 여동생에게 변태행위를 저질러도 방치
그리고 회사내에서 이상한 소문 마구 뿌리는 놈을 제대로 혼내지 않고 역시 방치
결과 놈은 여동생 남자친구와 가게라는 타인에게까지 폐를 끼치고, 그 대응이 「화낸다」는게 너
상사도 시시한 사건에 말려들어갔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동생 남자친구와 가게와 집주인 친척에게 제대로 사과했겠지…

그래서야 회사도 부모도 「너 제대로 해라」하게 되겠습니다만

9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01(月)21:52:45 ID:Vnr
결과 보면 전혀 의연한 대응하지 않았을 것이라는걸 잘 알 수 있다 

【2ch 막장】취한 동료를 재우는데 여동생을 불렀다. 동료가 여동생을 내 아내로 착각, 성희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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