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편이 지금 짓는 집 팔고 전근지에 새집을 세우재서 반대. 이혼 요구받았다

9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9:22:26 ID:l3g
남편이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내버렸습니다.

나 23세・남편 26세・아이 1세에, 큐슈에 집을 세웠습니다만,
완성직전에 남편이 도호쿠로 가는 전근을 선고받았습니다.
그것도 정년까지 향후 이동 없음으로 그 쪽에서 근무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남편은
「신축으로서 집을 팔고 융자에 충당하고 전근지에서 돈을 모아서 세로 세우면 된다」
고 말합니다만, 집은 제 자신이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아서 살기 쉽고 우리들을 위하여 세운 집입니다.
그 집에 다른 사람이 산다는 것이 아무래도 참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계속 기대하고 있었던 마이홈이 연장되버리는 것도 납득할 수 없습니다.

남편에게는 단신부임이나 전직을 제안해도
「이 나이에 정년까지 단신부임이라니 있을 수 없다」
「나의 일은 동업종으로는 전직할 수 없고 다른 업종에 전직하면 급료로는 융자를 지불할 수 없다」
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집을 버리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니까, 남편에게
「집을 매입하고 이혼해줬으면 한다」
라는 말을 들어 버렸습니다.

「거의 평생 따로 떨어져 사는 단신부임을 나에게 권유할 정도라면 괜찮겠지」
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나는 취직했던 적이 없고, 왼발도 결손되어 있으니까 일하기도 어렵고, 아이를 기르면서 집을 매입하는건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남편에게 이혼도 집을 버리는 것도 다시 생각하게 할 수 없을까요?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9:36:25 ID:pUC
지금의 집을 팔고 도호쿠에 세우면 되잖아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9:38:14 ID:KVY
>>940
아이의 친권은 남편에게 주고, 혼자서 일하면서 마이홈에서 살면 되지 않아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9:42:33 ID:l3g
>>941
지금의 집에 다른 사람이 산다는게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싫습니다.

>>942
아이의 친권은 넘겨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만일 나 혼자라도, 장애도 있고 일한 적도 없는데 집을 매입할 수 있을 만큼 일할 수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20:03:04 ID:KVY
>>943
자신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고 편하게 살아가고 싶으니까, 남편은 ATM이 되어달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해?
육아가 큰일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아이가 커짐에 따라서 당신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지
당신의 희망 대로 하면, 신랑에게 메리트 뭔가 있어?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20:13:24 ID:l3g
>>945
ATM이 되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집을 타인에게 주고 싶지 않은 것뿐입니다.
나는 가사도 하고 있고 육아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서포트로 남편은 일할 수 있는 겁니다.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20:03:51 ID:lEy
왼발 결손이라도 지적으로 문제없고 일반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장애인 고용쿼터를 메꾸고 싶은 기업에서 고용해줄 것 같지만.
본인에게 그럴 마음이 없으면 애초에 무리일까.


9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20:16:23 ID:l3g
>>946
지적장애는 없습니다만, 장애로 괴롭힘을 당해서 부등교로 학교에 거의 다니지 않고 최종학력도 중졸이므로, 집을 매입할 수 있을 만큼 돈을 벌 수 있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20:09:43 ID:JjZ
왼발 결손으로 이혼 아이 딸림
재취직(아이를 기를 수 있을 정도)도 재혼도…

9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20:16:08 ID:JjZ
남편에게 전직 해달라고 하면?


9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20:18:23 ID:l3g
>>949
그것도 말했습니다만
「지금 만큼 급료를 받을 수 있고 있는 것은 이 업종 덕분, 특수한 업종이라 동업 타사로 전직은 할 수 없다. 전문 분야를 벗어나서 취직하면 도저히 융자를 지불할 수 있을 만큼 급료를 받을 수 없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9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24(月)19:58:49 ID:VBB
>>943
포기하세요(アキラメロ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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