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학생 성희롱하는 남자애를 삼촌에게 말했더니 삼촌이 걔를 뒷골목에 데려가서...

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0(月)14:25:09 ID:9rI
옜날에 같은 반 남자애(피부가 거무스름해서 인상 나빴다)가, 같은 반 여자 아이에게 못된장난을 반복하고 있었다.
스커트를 넘긴다, 브래지어를 놀린다, 옷갈아 입는걸 엿보는 짓을 한다, 얼굴이나 체형에 점수를 매겨서 칠판에 올린다, 생리대를 란도셀 가방에 붙인다….
어른이 보면 흐뭇해지는 광경이겠지.
친구 가운데 한 명은 그 남자를 만나는 것이 싫어서 등교중에 구토까지 했는데, 어른들은 아무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다.

선생님은
「인내는 중요해」
하고, 남자가 아니고 우리에게 인내를 강요했다.
나의 어머니에 이르러서는
「여자 아이의 인생이란 어른이 되고나면 더욱 인내의 연속이야」
라더라.


어쩔 수 없으니까 나는 삼촌에게 상담했다.
이른바 오타쿠였던 삼촌은, 취미나 미혼이란 것을 이유로 어머니에게 미움받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는 상냥한 삼촌이었다.
(이 삼촌에게 의지하면 어떻게든 해줄거다)
라고 생각했다.
나의 상담을 받은 삼촌의, 그야말로 흉계를 꾸미는 듯한 얼굴이 인상적이었다.

상담하고 3일 뒤부터 남자는 얌전해졌다.
당시는 이유를 몰랐지만, 어제 겨우 삼촌이 당시 이야기를 해줬다.
남자를 뒷골목에 데리고 들어가서 옷을 벗기고, 페○스를 잡아당기거나 주물럭거리거나 했다고.
떨면서 우는 남자에게
(같은 반) 여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겠어?」
라고 물어봤대.
새삼스럽게 삼촌에게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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