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직장 선배 부인이 나와 선배의 불륜을 의심, 문제를 일으켜 선배가 해고 당할 처지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1:25:46 ID:7ZQ
직장 선배(나의 지도담당)의 부인에게 불륜을 의심당하고 있어서 스레타이틀(지금까지 있었던 수라장).
그야 확실히 업무중은 거의 선배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고
출장지에서 함께 런치를 먹는 일도 있지만 어느 회사에서도 있는 일이죠?
「빈번하게 남편과 연락을 하고 있다!불쾌하다!」는 말을 들어도,
지도담당이니까 다른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연락회수가 증가해버리고,
거기에 연락을 해도 회사에서 지급한 휴대폰 뿐.
프라이빗 번호나 주소 같은건 일절 모르고,
원래 나 자신 프라이빗에서까지 직장 사람과 연결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알고 싶지도 않아요.



물론 내가 선배의, 또는 선배가 나의 휴일에 연락을 한 일도 없어요.
이것으로 불륜이나 도둑녀라는 말을 들어도 어떻게 하면 좋아요.
아무래도 원래 선배 부인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과거에도 몇 번이나 문제 일으킨 적이 있다고 하니까 다른 선배 말로는,
「이제 저녀석 해고 당할지도 몰라.」라고 한다.
선배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5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1:37:56 ID:9oU
>>543
>과거에도 몇 번이나 문제 일으킨 적이 있다

그런데 이성의 후배의 지도담당으로 하고 있는 회사도 이상하다
그걸로 해고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는 543씨를 희생?해서 그 선배를 자르려고 하고 있는게 아닐까

5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4(金)12:29:48 ID:7ZQ
>>544
지금까지 일으킨 문제는 「회사 상대」였기 때문에 너그럽게 봐주고 있었던 면이 있다고.
(나는 남편이 쉬었으면 하는데 회사가 방해한다고 돌격해오거나
회사가 부정하게 남편의 급료를 줄이고 있다고 몇번이나 전화해 오거나.)
우리 회사, 그럭저럭 커다란 회사인데 비해서는 상당히 가정적이라고 할까
사원의 가정의 사정 같은걸 잘 고려해줘요.
그러니까 선배 부인이 정신적으로 약하다고 것도 알고 있으니까,
「뭐 이런 일도 어쩔 수 없다.」고 받아 들이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일은 「개인」을 대상으로 해서 공격하고 있으니까
과연 회사라고 해도 못본척 하는 것은 할 수 없다는 는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名無しさん : 2017/03/25 14:07:12 ID: ZK4SqzoA
선배 자체에 문제 없어도, 가정에 문제 안고 있는데 그것을 허용 하고 있는 회사가, 선배를 교육담당으로 하지마

名無しさん : 2017/03/25 14:10:23 ID: zYBwgnSs
가정적인 회사라면 배려해 줘요…
회사 상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뜯는 멘헬러 아내가 있는 남자에게, 젊은 이성의 부하를 지도시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있잖아

名無しさん : 2017/03/25 14:53:42 ID: JjNhC1n.
보고자가 인신 공양이 된걸까.
아마 이 아이는 괜찮아, 실수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되고 있어서
선배가 모든 책임 지는 형태가 되도록 줄거리를 짜놓고 있을까 ~


名無しさん : 2017/03/25 13:49:16 ID: 6RBboeaw
「개인」이 대상이라면 회사에 폐를 끼치지 않으니까 내버려둬도 좋아.
같은 회사도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처해 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名無しさん : 2017/03/25 17:06:17 ID: O/Kwbl7Q
아무리 배려해도 한계라는게 있으니까요….
부인을 멈추지 못하고, 회사는 커녕 신입사원 개인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그래서야 해고 당해도 어쩔 수 없지.



名無しさん : 2017/03/25 14:12:25 ID: z5dWd2ds
회사도 그렇지만, 그것을 어떻게든 할 수 없는 남편이나 친족은 더 안되겠지.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의사에게 갈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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