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레토르트 파우치를 중탕하는데 썻던 물은 차같은데 써도 괜찮아?

3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4:46:18 ID:roh
식품포장 비닐이나 레토르트 파우치에 관한 위생 관념.
레토르트 파우치를 중탕하는데 썻던 물은 차같은데 써도 괜찮아?
그리고 비닐에 들어간 식품을 그대로 중탕하거나 하는건 비닐 내열 문제 같은거 신경 쓰이지 않아?
튀김을 뜨거운 채로 팩에 넣으면 녹아서 흐물흐물하게 되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아?
이것들 전부 무리이지만, 신경 이상할까?
나로서는 정말로 이해할 수 없지만・・
그야 굶주렸으면, 그런 것도 잡초도 곤충도 먹을 것이지만,
농약을 체내에 넣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무리이지만,
조심할 수 있는 건 조심하고 싶다.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4:52:01 ID:HpX
>>387
중탕하는데 쓴 물은 음료수로는 무리겠지요. 메밀국수 우린 물이 아니니까.
레토르트를 중탕 하는 것은, 메이커가 추천 하니까, 내열 온도는 클리어 하고 있는 것은?

3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5:26:23 ID:RkO
>>387
레토르트 팩의 외장은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 모르겠고 무리다.
닭튀김을 그대로 팩하는건 이유를 알 수 없는 레벨. 가공용으로 혼합되어 있는 가소제(유기물)가 확실히 배어나와서 스며들고, 팩 그 자체도 다소 분해한다.
비닐의 내열은 식품류에 이용하는 재질 체크는 엄격하니까 괜찮아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5:40:59 ID:roh
>>388>>392고마워요.
비닐에 관해서는, 페이크할 생각으로 자세하게 쓰지 않았었지만,
라면을 직접 데치는 곳에다가,
삶는 우동을 비닐채로 집어넣는걸 보고 나서 감상입니다.
이렇게 하면 맛이 섞이지 않지요!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3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5:42:18 ID:RkO
>>393
그것은 안돼
비닐 자체는 견디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공용으로 여러가지 혼합하고 있으니까・・・・

3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5:45:39 ID:vXj
>>393
같은 말하면서 봉투채로 삶는 타입의 우동 던져넣는 노인을 4명 정도 본 적이 있다
마루코메 즉석된장국(まるこめ味噌)도 봉투채로 냄비에 던져넣어서 녹이고 있는걸 보고 진심으로 질렸다ㅋ

3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2(日)15:54:52 ID:NM0
>>388
봉투채로 데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데치는지 상상이 되지 않지만 파우치에다가 사용한 뜨거운 물을 마시는건 무리야 기분나뻐
잘해야 함께 달걀을 삶는 정도
별로 하고싶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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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환경호르몬 따위 신경 안쓰는 무식한 인간인지라 가끔 정 귀찮으면 커피 타는데 재활용 하기도 하지만 아무리 레토르트 파우치라도 좀 찜찜한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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