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불량배지만 나에겐 상냥했던 오빠. 오빠의 피해자가 나의 상사



2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6:37:48 ID:VFx

오빠의 행동이 원인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처지가 되버린 수라장이었다

나의 오빠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서서히 삐뚤어지기 시작하여,
중2가 될 무렵에는 완전하게 불량이나 양키(ヤンキー)라고 불리는 인간이 됐다
학교 내외에서 싸움은 일상다반사였고, 집에서는 흡연은 당연,
밖에서도 삥뜯기나 가게에서 도둑질, 자전거 도둑질 같은 여러 가지 나쁜 짓을 하고 있었던듯

하지만 나나 남동생에게는 조금 무서운 데는 있어도,
자주 과자나 게임을 사다주거나,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데려다 주거나,
맞벌이로 방치하는 기색이었던 부모님에 대신하여 우리들을 잘 돌봐주었던 상냥한 오빠였다


또, 오빠의 친구도 자주 우리집에 놀러왔고, 담배 같은걸 뻐끔뻐끔 피우면면서 밤새도록 소란을 일으키거나 하고 있었지만,
나나 남동생이 오빠 방에 놀러 가면, 우리들이 모르는 것을 여러가지 가르쳐 주거나, 함께 게임을 하거나
비디오로 영화를 보거나, 때때로는 심야에 함께 밖에 놀자고 외출하기도 해주고, 모두 상냥하게 돌봐주고,
연상 친구, 혹은 언니 오빠 같은 사람들이었다


2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6:42:02 ID:VFx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당분간 못된장난(ヤンチャ)치고 있었지만,
당시 교제하고 있던 애인(지금의 올케)가 임신한 것을 계기로
못된장난꾼(ヤンチャ族) 은퇴하고 취직, 거기서 한동안 성실하게 일한 뒤, 친구들 몇사람과 함께 독립했다
지금은 몇십명 규모로서 영세기업이라고는 해도 사장을 하고 있다

남동생은 왜일까 부모님과 같은 교직의 길로 나아가고, 나는 동경했던 직업의, 게다가 동경하고 있었던 회사에 취직했다
오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있었지만, 모두 그 나름대로 어른이 되어 각자 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내가 어느 현에 있는 지사로 전근하게 되었을 때, 거기서 S선배라는 사람을 만났다


S선배는 관리직에 취직하지 않기는 했으나, 온화한 인품이며 일도 잘 하고 있어서, 사내의 모두에게 존경받고 있었다
나의 교육담당이기도 했으므로 나는 S선배를 존경하고 S선배도 처음은 상냥했으나,
언제부터인가 S선배는 점점 나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취하게 됐고,
그 원인을 몰라서 나는 남몰래 쭉 고민하고 있었다

2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6:46:47 ID:VFx
어느 날 직장이 끝나고, S선배에게 식사하자는 제안을 하고 나서,
「◯◯씨(나)에게는 혹시 어쩌면, ××라는 오빠가 없습니까?」라고 물어봤다
나는 어째서 오빠를 알고 있습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S선배는 「역시…」하고, 마치 이 세상이 끝나는 듯한 표정을 지은 뒤,
띄엄띄엄 말하기 시작했다

S선배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도중까지는 나의 고향이었던 현에서 있었다고 하며, 오빠와도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걸쳐서, S선배는 오빠에게 맞거나 돈을 빼앗기거나,
사람들 앞에서 자×(××ニー)를 시키거나, 사이 좋았던 소꿉친구 동급생(여자)까지
다양하게 심한 취급을 받거나, 아무튼 오빠와 오빠의 그룹에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까지는 어떻게든 참았지만, 소꿉친구였던 여자에게까지 손을 대거나,
제방에서 몇번이나 밀어 떨어뜨려지거나,
근성시험이라고 칭하며 담배빵(根性焼き)하거나 라이터불에 쬐거나,
하고 못된 짓을 하기 시작하게 됐고 (실제로 그 흉터를 보여줬다, 상당히 깊은 상처 자국이었다…)
마침내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됐고, 조부모가 있는 다른 현에 도망치듯이 전학가서,
거기서 진학, 취직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고 이야기했다

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6:51:03 ID:VFx
「너의 성씨가 그녀석(오빠)하고 똑같다는걸 알았을 때, 처음은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옆얼굴이나 주의를 할 때 보여주는 표정이 그녀석과 꼭 닮았다. 그리고 나서 점점, 네가 그녀석의 여동생이나,
가족이 아닐까 의심하게 되었다. 오늘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너를 불렀다.
너에게는 죄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하지만, 아무래도 태도로 드러나버린다…」고 말하며,
만엔짜리를 놔두고 도망치듯이 가게를 나가 버렸다

그리고 S선배는, 더욱 더 노골적으로 나를 피하게 됐고, 업무상에서도 미스가 늘어나서,
이윽고 지각이나 무단결근을 하게 되버린 결과, 「개인적인 신상문제 때문에」퇴직했다

S선배와 사이가 좋았던 사람들이 퇴직의 이유를 물어보러 가서, 꺼려하는 S선배에게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S선배는 오빠와 닮은 나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당시 일을 생각하게 됐고, 점점 노이로제에 빠지고,
마지막에는 우울증에 걸려버려서 어떻게 할 수도 없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S선배가 자멸해 버린 이야기지만,
사내에서는 완전히 나는 S선배를 퇴직으로 몰아넣은 여자,
로서 다루어지게 됐고, 있을 곳이 없어진 나는 울면서 동경했던 회사를 퇴직하는 처지가 되었다

2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6:55:39 ID:VFx
실의에 빠진 채로 현지에 돌아간 나에게 사정을 들은 오빠는,
나에게 몇번이나, 머리에서 피를 흘릴 정도로 도게자하고 울면서 사과해줬다
그리고 바로 필사적으로 나의 재취직처를 찾아줘서, 어떻게든 같은 업종의 회사의 신세를 질 수가 있었다

거기서 지금 남편과 만나고 결혼했던 것이지만,
지금도 오빠에게는 「그 때는 미안했다…」고 사과받고,
여러 가지 편의를 도모해주게 되서, 솔직히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오빠가 S선배에게 했던 짓은 나쁜 일이지만,
나나 남동생에게 있어서는 오빠는 어디까지나 좋은 오빠였고,
오빠의 친구들도 신세를 진 오빠・언니들이었다
동경하던 일자리는 잃어 버렸지만, 그래도 나는 아무래도 오빠들을 미워하게 될 수는 없다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우연한 만남 탓에, 나・오빠・S선배, 각자 수라장이 됐던 이야기였습니다

2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7:02:21 ID:VFx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결코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탈자 미안합니다…
최근에는 남동생에게도 「이제 형을 용서해줘」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과연 퇴직에 몰렸던 당시는 분노하는 심경도 있었습니다만,
오빠의 성심성의가 있는 사죄를 받아서 그 생각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은 정말로 미워하지 않고, 그 일을 오빠나 남동생에게 몇번이나 전했는데,
아무래도 잘 전해지지는 않은 것 같고, 그것도 또 약간 수라장일지도 모르겠네요…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8:29:51 ID:gku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너는 틀림없이 그 쓰레기 오빠의 여동생이구나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8:35:09 ID:FbG
누가 어떻게 봐도 나쁜 것은 전부 너의 오빠야.
육친이니까 감싸고 싶은 심경은 이해하지만,
오빠의 소행에 눈감고 「누가 나쁘다는 의미도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너는 오빠와 똑같은 단순한 외도(外道)다.

그것보다 오빠는 선배에게 도게자하고 제대로 아픈 꼴을 당했나.
여동생에게 밖에 사죄하지 않았다면 그야말로 현재진행형의 외도야.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09:24:19 ID:vcJ
>결코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과연, 피가 이어진 남매
쓰레기군

2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1:03:38 ID:Qfy
DQN의 가족은 역시 DQN이다 라는 증명이구나ㅋ
이녀석들 일족 전원이 불행하게 되기를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1:06:05 ID:Kvv
오빠도 사람이 아닌 여동생 같은건 내버려 두고
선배에게 도게자하고 재취직을 지원해줘야 했다
뭐- 이 귀축 남매에게 그런걸 기대하는건 낭비인가—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1:41:36 ID:rMH
먼저 사과하는 상대가 다른데
직업 알선하는 것도 무엇도 모두 우선 순위가 다르다

2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1:47:55 ID:PKC
오빠도 그 선배에게 사과했으면 좋을텐데

아니 너희들, 어째서 그렇게 극단적이고 일방적으로 사고가 치우치는 거야
오빠도 옛날은 못된장난(ヤンチャ)했어도 지금은 성실하고, 게다가 옛날 일을 후회하고, 사람에게 폐를 끼친걸 반성하고 있다
여동생까지 DQN 취급하는 것은, 너무 하잖아

2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1:59:26 ID:FbG
>>261
「나에게는 좋은 오빠였지만 집단괴롭힘을 하고 있어서 쇼크, 하지만 아무래도 미워할 수 없다」라는 거라면
납득할 수 없어도 이해는 할 수 있어
어른이 되고 나서도 쭉 트라우마가 남을 만큼 잔학한 집단괴롭힘을 오빠가 했던걸 완전히 무시하고
「오빠 포함 누가 나쁘다는게 아니다」라고 말하면 누구라도 「잠깐 기다려」하게 될거야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2:32:25 ID:4uP
못된장난(ヤンチャ)라는 말을 곧잘 사용하는 놈은 쓰레기
또 이 설이 증명되었다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3:04:31 ID:vae
남편에게라도 상담해 봐라
자신이 피해자 척하며 수라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S 뿐만이 아니라 많은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가 수라장이고 구원받지 못했다

2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3:35:00 ID:4uP
>>264
그것은 좋은 제안이다
물론 「결코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이라는 말도 잊지 않고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4:03:21 ID:nYK
>>247
못된장난(ヤンチャ)
S선배의 자멸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굉장한데-. 상쾌할 정도의 DQN.
선배하고 비교하자면, 너의 수라장은 쓰레기처럼 사소한 일이야.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4:39:52 ID:p7t
>>247-252
낚시이겠지만…….

>결코 누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건 100%, 당신의 오빠가 괴롭히지 않았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죠?
어디에서 어떻게 봐도 나쁜 것은, 당신의 오빠라고 생각합니다만…….
게다가 신세를 졌던 S선배를, 하필이면 자멸이라고 말해버리는 당신의 그 말,
제대로 된 윤리관을 가지고 있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남동생도 합쳐서, 교직이었다는 당신의 부모님의 교육방침이나 예의범절이,
실은 너무나 심했다는 증거군요, 이 기입은…….

2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6:27:03 ID:0gX
>자주 과자나 게임을 사다주거나,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데려다 주거나,

이것이

>삥뜯기나 가게에서 도둑질, 자전거 도둑질 같은 

이것과 연결되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거나

갱생했다고 생각하는 범죄자 쓰레기 오빠와, 멍텅구리에 머리 회전이 나쁘고 바보같은 여동생의 이야기군요
아, 또 교직인 주제에 자기 아이의 교육에 실패한 무능부모도 추가로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7:01:27 ID:VFx
미안합니다, 확실히 오빠가 S선배에게 과거 했던 짓은 용서받을 수 있는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시 당시의 추억을 되돌아 보면, 조금 무서운 점은 있어도,
어디까지나 나나 남동생에게는 상냥하고, 믿음직했던 오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또, 학생시절은, 위험하고 귀찮은 동급생이나 상급생이 눈독 들인 적이 있었을 때도,
「그 ◯◯(오빠)의 여동생」이라는 이유로 무사했던 경험도 몇 번 있어서, 오빠가 없는 곳에서도,
오빠에게 도움받은 것도 있어서, 오빠에게는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보호받았다, 는 생각이 강합니다
남동생도 같은 경험을 한 같고, 같은 남자라고 하는 것도 있고, 나보다 오빠에 대하여 존경이나 감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들로서는, 조금 못된장난(ヤンチャ)은 해도 믿음직하고 상냥한 오빠가,
S선배같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무서운 인간이었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들은 틀림없이, 오빠의 좋은 면만 보아왔으니까,
아무래도 오빠를 미워하지 못하고, 나쁘게도 말하지 못하고, 감싸게 되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7:16:13 ID:0gX
아직 못된장난(ヤンチャ)이라고 말하고 있냐 이 멍청이

이제 닥쳐라 쓰레기 일가

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7:22:50 ID:FbG
>>273
「너 개인에게 있어서」좋은 오빠였다는건 부정하지 않겠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봐서」오빠가 옹호할 방법이 없는 죄인이란 것도 부정은 할 수 없다
육친의 정으로부터 아무래도 감싸고 싶어지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그 육친이 일찌기 무엇을 해왔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그러면서 정으로 하는 정도를 넘어서 옹호한다면
틀림없이 너도 같은 죄야. 현재진행형으로

2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7:47:18 ID:kmC
>>273
>>자멸했다
라는 말로봐서도 이해할 수 있지만, 상대에 대한 흥미가 없고 사려에 깊이가 없어ㅋㅋㅋ
그 사람은 자멸도 뭐도 아니고, 너희들 탓으로 직장을 잃은 거다.
아니 피해자 한 명도 아니면서 시점이 자신에게 불똥이라는 듯이…기분나뻐.

뭐라고 할까, 어째서 조금이라도 그 선배에 있어서도 동경의 직업이었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까.
그리고 또 비슷한 직업에 임해서 그 사람의 직장 후보를 없애고 있고ㅋ
정말로 편의를 도모해야 할 상대가 있다면 그야 당신이 아니고 S씨이겠지 보통.
사과할 상대도 당신이 아니지요.
용서받을 것도 아니잖아 보통으로 생각해서.
자신의 가족을 소중히 했었으니까 괜찮다든가 그런거 없으니까.
또, 못된장난(やんちゃ)이 아니라 훌륭한 범죄자예요 너의 오빠가 저지른 것.

아마, 그 오빠는 속공으로 그 후 S씨 졸라맷겠지- 불쌍하게.
앙심을 품지 않을 리가 없으니까.

2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8:09:22 ID:Ry5
>>277
그 뒤 S선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빠 쪽에서 S선배와 접촉했다고는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아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래라면, 오빠와 내가 S선배에게 사죄해야 하는 거군요…
이제와서지만, 다시 실감하게 됐습니다

2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7:51:55 ID:leW
>>273
단죄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데 마치 상대에게도 죄가 있었던 것처럼
「아무도 나쁘지 않다」고 무슨 염치도 없이 말할 수 있으니까
이것 이외의 언동의 하나하나 오빠를 방불하게 하는게 너에게 있었던 거겠지
잘 이해할 수 있는 변명 정말로 고마워요
그러니까 상대는 너에게도 오빠와 같은 미치광이 같은 행동 당할지도 모르고 겁먹어서 몰리게 되고 병들거야
이 상태라면 벡터는 달라도 질이 나쁜 걸로 보면 오빠랑 같은 레벨이구나
그런걸 전혀 자각하지도 않고 상대에게 미안하게 여기는 모습도 없이 태연한 태도로 있으면, 그야 회사에서도 따돌림당하게 되는 거야
오히려 그것을 아직도 자각하지 않는 걸로 봐서, 오빠보다 질이 나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데
우선은 그 질나쁨을 자각하면 어떨까? 그러면 다소는 나아져서 남동생들도 인정할지도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8:00:10 ID:pd2
>>273
자멸이라느니 결코 누가 나쁜건 아닌데…라는 문장이 나온다는건,
당신도 오빠와 동류라는 걸로 이해되어도 이상하지 않아요.
가족의 호의적인 시선…이라는 느낌이 아니고, 당신 자신이 옛날 못된장난(ヤンチャ)했던 정도로…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어딘가 그 그 S씨라는 사람에 대해서 따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2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8:03:45 ID:pd2
다시 읽어보니까,
>또, 학생시절은, 위험하고 귀찮은 동급생이나 상급생이 눈독 들인 적이 있었을 때도,
>「그 ◯◯(오빠)의 여동생」이라는 이유로 무사했던 경험도 몇 번 있어서, 오빠가 없는 곳에서도,
>오빠에게 도움받은 것도 있어서, 오빠에게는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보호받았다, 는 생각이 강합니다
완전히 야쿠자의 파워 밸런스 같잖아 (웃음)
너네 오빠 상당히 DQN이었구나.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8:09:07 ID:Ry5
>>280
DQN인지 어떤지는 아무튼…좋든 나쁘든, 못된장난은 해도 기합이 들어간 인간으로서,
적어도 우리들이 다니던 중학교~고등학교와 그 주변 근처에서는, 그 나름대로 알려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오빠가 있는 것을, 당시는 어디선가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었던 것은, 솔직히 부정 할 수 없습니다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8:10:24 ID:pd2
기합이 들어간 인간은 약자에게 담배빵(根性焼き) 같은거 하지 않아요.

2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5(土)18:11:07 ID:Ry5
미안합니다, 방금전 PC문제로 재가동을 몇번 한 탓인지,
ID가 바뀌어 버리네요…

내가 247이라고 증명은 어렵습니다만, 여러분의 말과, 오빠가 범한 죄의 의미를,
새롭게 다시 생각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名無しさん : 2017/02/25 23:07:42 ID: Q4Fhz4pM
그런데 말이야, 소꿉친구가 강○(レイ○)당했다고 S선배는 말하는데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보고자가 무서워요
같은 여자아닌가?

名無しさん : 2017/02/25 23:40:44 ID: BhmOWpkk
아니아니 아니아니 협박공갈강요 etc의 중범죄자와 그 형제야
목 매달아서 사죄할 레벨이겠지 뭘 태평한 말을 하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7/02/26 10:13:57 ID: d0suk5Rk
쓰레기의 여동생은 쓰레기라는 전형적.
마치 자신이 피해자라는 듯한 글쓰기.

S선배의 이야기 듣고보면, 기겁한다, 완전한 범죄.
그 시점에서 오빠에게 환멸 하거나, 오빠가 사죄할 수 있도록 질질 끌고 가서 S선배에게 데려가야 했다.
타인의 아픔에 둔감하다고 말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名無しさん : 2017/02/25 23:41:43 ID: 5yWKvvYk
이 오빠의 회사는 금융관계 아닐까? 아마 사채(街金)라든가
소꿉친구 여자아이, 지금쯤 어떤 괴로움 속에 있을까…
평생 결혼도 할 수 없다든가 그러면 너무 비참하다…
담배빵 당한 사람들도 몇 명 정도는 있을까, 담배빵은 학대야
이 오빠는 자신의 아이에게는 하지 않는걸까…덤받이에게는 하는 타입일지도 모르지만
불행한 아이가 없어지도록




名無しさん : 2017/02/25 22:54:22 ID: e1eQJhzI
어렸을 적 과자나 패밀리 레스토랑, 게임비의 얼마 정도가 삥뜯기라는 범죄행위로 얻은 돈이라는걸 알고서도
그런말을 할 수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그쪽 인간이라는 것이다

名無しさん : 2017/02/26 00:14:54 ID: CGWNGAZU
과자나 게임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그 돈이 어디에서 오고 있냐고 생각하면 이녀석도 간접적인 가해자예요
어린 시절에는 이해하지 못해도 어느 정도 나이가 되서 오빠의 소행을 알고 있으면 그 때 돈이어떤 돈인지는 이해할 수 있겠지
염치없게 그것을 「무서웠던 오빠의 상냥한 일면」이라고 굳이 말해버리는 걸로 이녀석도 괴롭히는 쪽 기질, 이라고 할까 틀림없이 이녀석도 비슷한 짓 했다

名無しさん : 2017/02/26 05:03:54 ID: F9bbsJMU
S선배 오빠에게 돈 뜯겼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돈이 자기 외식비가 되었다는걸 인식하지 못하는 걸까. 심한 상처 자국은 인식하고 있는데, 아직 오빠를 못된장난이라든가 말하고 있고. 오빠를 나쁜 놈으로 만들고 싶지 않거나, 사물을 관련지어서 생각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오빠 탓으로 트라움아 가지게 해서 미안하다는 정도는 생각하겠지만, 자멸취급인 거야. 너무 쓰레기야.
아니, 그만큼 피해를 당했던 것이 한 명이 아니면, 아무리 갱생해도 현지에서 집안채로 혐오 대상이 됐을테지만, 눈치채지 못했구나. 무관심이라고 할까 둔감이라고 할까….



名無しさん : 2017/02/26 09:50:47 ID: 2BRo0L4Y
어쩐지 이 사람 사이코패스 아닐까, 여기까지 듣고 아직 느끼지 않는 느낌이 너무 무섭다

名無しさん : 2017/02/26 08:05:31 ID: Vaud7fsY
우와아…
가해자 가족은 이런 생각이야
미치광이에게 둘러싸여 있으니까, 주위에서 얼마나 미움받고 소외당하고 있는지, 모르는 거다
이런 집과는 절대로 교제하고 싶지 않다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오빠가 저지른 짓이 선배의 인생을 미치게 했다는걸 알고 새파랗게 되어서, 미안해서 스스로 먼저 회사를 그만두는 거야

학생시절, 주위에서 경의를 표해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모두들 업신여기고 있었을거야
쓰레기에 손대면 손이 더러워지니까

名無しさん : 2017/02/26 09:50:43 ID: c1xt86hs
사실이라고 치면, 이런 고백을 선배에게 받아서,
정말 생각도 안하고 태도가 그대로 있는 보고자를
선배가 무서워하는 것은 당연해.

자신에게는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상.

名無しさん : 2017/02/26 16:45:46 ID: vHWFuVGE
S선배가 이야기를 털어 놓은 뒤 더욱 더 보고자를 피하게 된 것은
보고자가 「아무도 나쁘지 않으니까」라는 태도로 태평하게 동경하는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이 보고자의 말이나 주위의 반응을 보고 있으면 과거의 가해자인 오빠처럼
피해자에 대해서 미안함이나 거북함을 전혀 느끼지 않는 무신경한 태도가
S선배를 자꾸자꾸 몰아넣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名無しさん : 2017/02/26 01:21:59 ID: 4ZM0aLGo
너무 공격이 심하잖아
오빠를 심리적으로 싫어하고 싶지 않으니까 못된장난이라는 말 밖에 쓰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
오빠도, 갱생이란 말은 싫지만, 반성해서 성실하게 지내고 있는 느낌은 전해진다

S선배에게 사과하라니, 오히려 민폐겠지
S선배 본인도 알고 있다고 쭉 말하고 있었던 것 같잖아
사실로서는 자멸은 자멸이겠지

이 여동생이 무엇인가 나쁜 짓 한건가 하면, 그런건 생각하지 않았겠지 적어도 이 문장으로는
너희들이 두드리는건, 범죄자의 일족은 반드시 그 범죄자를 싫어하지 않으면 안되고,
또 죽을 때까지 자신도 (무엇인가를) 반성하길 계속하고 자숙하라는 폭력적인 압력이라고 생각했어요

名無しさん : 2017/02/26 11:22:17 ID: nRjJejog
객관적으로 봐서 S선배가 자멸한 것은 사실이며, 보고자에게는 관계없는 이야기이다.
보고자가 바보이며, 그 오빠들이 범죄자인 것이 사실이듯이.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5081.html


【2ch 막장】불량배지만 나에겐 상냥했던 오빠. 오빠의 피해자가 나의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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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2,3번을 같이 하고싶다..중복선택 안되나
끔찍하네요.
2,3.!!!으아아;ㅁ;
중복투표가 안되는게 답답하네요.
보고자 한명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부모의 방치와 방폐속에서 자길 키우다시피한 오빠니 미워할수 없다는건 이해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오빠의 범죄를 못된장난정도로 치부하고 옹호하는 느낌이라....;-;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부모부터기는 하지만 글쓴이도 주변도 다 무서워요;-;,
오빠도 그렇지만 동생도 아주 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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