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직도 졸업학점을 못 딴 친구가 내 노트를 빼앗고 학습보조를 강요한다.

4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0:57:25 ID:jFE
끝났어?푸념해도 좋을까.
대학에서 나는 벌써 졸업 학점을 따놓았지만,
실컷 놀러 다니고 게으름 피우던 사람들이 추가시험인지 리포트 재제출인지를 하게 됐대.

그런건 자기책임인데 「서로 돕는다고 생각하고~!」라면서
나에게 노트 내놔라!리포트 도와라!끝났으니까 괜찮잖아!하고 강요해 온다.
단지 써클이 같고, 세미나가 같은 사람일 뿐, 어떤걸 도와준 기억도 없는데,
추가시험 기간이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상당히 초조해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독신생활 하고 있는 집에까지 찾아온다.
나는 텍스트에도 선긋기 하고 써넣으면서 공부하고 있기도 했고,
4년간의 리포트의 데이터는 전부 백업떠서 보존해놓고 있다.
그것을 알고 있으니까 밀어닥쳐버리면 넘겨줄 것이라고 계산하고 있는 것 같다.




관계없는 사람이나 학부 다른 사람은 , 「그쪽은 졸업 결정됐으니까 좋잖아.」하고 가볍게 말해온다.
하지만 나는 대학 추천으로 내정 받았고,
만약 부정하게 가담했다고 보여서 모든게 물거품이 되버린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해도 도와주는건 할 수 없다.
「버리는 거야?차갑네.」 「자신을 위해서 친구 버리는구나.」하고 인격공격까지 당해서 괴롭다.
작년에도 똑같이 울면서 매달려 왔으니까나는 올해, 시험전에 필요하면 공부봐준다고 전했다.
그런데 도서관에 온 사람은 수업중에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고 말을 걸어왔던 남성 4명 뿐이었다.
「그렇게 모르는 남자가 있는데 갈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말해왔지만,
그런건 자기판단이니까 어째서 내가 거기에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경제학으로 일부 필수과목 테스트에 적분 계산이 있으니까 기억해두는게 좋아요.
나는 이과 출신이니까 방과후라면 가르쳐줄 수 있어요. 라고 거기까지 구조선을 내보내 줬는데.
4명의 남성은 내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걸 언듯 듣기만 해도, 모르는 사람인 나에게 부탁해왔어요.
얼굴을 맞대고 말해줬다.
그 이상 무엇을 도와주면 좋았던 걸까. 2주일이나 있었는데 오지 않았던 것은 자신의 판단잖아요.
서로 돕기, 서로 돕기라고 말한다면, 내가 해준 그 어드바이스 만큼 담보를 돌려주고 나서 말했으면 좋겠다.
서로 돕기란 정말로 편리한 말이지요.
말을 들은 측은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나쁜놈이 되는 걸.
이젠 졸업이니까 주위가 어떻게 되든지 알바 아니예요.

4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1:35:09 ID:qxg
>>471
푸념하는 것은 언제라도 좋지요.
생각이 다른 놈들과는 대학졸업 하면 연이 끊어질테니까
영화 보러 가거나 학생의 마지막 한가한 시간 즐기세요.


>>479
흐름이 거칠어지고 있었던 것 같아서 관망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취미로 독서를 하면서 입사하고 나서 곤란하지 않도록 비서검정 책을 읽고 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네요.
아르바이트 이외 집에 있는 일이 많으니까, 오면 정말로 귀찮아서.
없는 척 하고 있습니다만 수수하게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4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1:40:10 ID:fUy
>>471
무시하는 것이 좋다.
너무 끈질기게 자택에 온다면, 스토킹으로서 경찰에게 상담한다고 전해도 좋지?
내정 나왔고 학점 따놨다면, 빨리 이사해 버려도 괜찮지 않을까?

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2:49:37 ID:jFE
>>481
대학의 졸업식이 있으므로, 아직 이사를 할 수 없어요.
추가시험까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리므로, 끝나면 조용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기록을 남겨놓고 안정되지 않으면 경찰에 가야지요.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05(日)12:56:04 ID:qxg
>>485
시험이 가까우면 당분간 오지 않겠지만,
시험 끝나고 나서 너 탓으로 떨어졌다든가 말해올 것 같으니까 조심하세요.
더이상 빌릴 생각도 없으니까 제일 공격적으로 나올 거야 

【2ch 막장】아직도 졸업학점을 못 딴 친구가 내 노트를 빼앗고 학습보조를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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