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내가 보너스로 받은 고기뷔페 티켓을 친구가 멋대로 강탈해간다.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6(月)01:43:54 ID:9tA
공짜로 받은 것은 남에게 주어도 손해가 아니라고 우기는 친구가 있다
당연히, 자신이 내놓는 것이 아니라 받는 쪽 한정으로

겨울 보너스 일부 현물지급이라는 이유로 고기뷔페 반액 티켓 10장 받았다
1장으로 최대 6명까지 쓸 수 있으므로 친구를 불러서 나 포함 모두 5명이서 먹으러 갔다
전부 먹은 뒤 노래방에 가고 해산, 조금 술 마시고 싶다고 해서
3명이서만 우리집에서 마시게 되었다

거기서 불고기 반액 티켓을 발견한 바보가 갑자기
「나 3장이네」이라고 말하면서 반액 티켓 3장을 지갑에 넣어버렸다
「뭐야, 남의 물건을 훔치는거야 돌려줘」라고 말하니까
멍 한 얼굴로 「하아, 3명에 9장이니까, 1명 당 3장이지?」라고 말해댔다
「장난치지마 전부 내거야 얼른 돌려줘」라고 말하니까
「독점하는 거냐 믿기지 않는데」하고




다른 한 친구하고 둘이서 달려들어서 설교해서 어떻게든 되돌려 받았지만
끝까지 왜 자신이 혼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않았다
「어째서야, 공짜로 받았잖아? 그러면 별로 너는 손해보지 않았잖아」라니 손해보잖아 바보야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불고기 반액권 독점했다」고 말하고 돌아다녀서
자세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무슨 내가 나쁜 것처럼 퍼져 버렸다
함께 있던 친구가 변명을 도와주고 그 설명할 때 바보가 전혀 변명하지 않고
「그 말 그대로야, 어때, 이놈들 이상하지?」하고 멍청함을 드러낸 덕분에 어떻게든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다

제맘대로 굴려고 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내가 고집을 부리고 믿어버리고 있는게 무섭다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6(月)06:12:30 ID:xyZ
>>576
보너스의 일부지요<고기뷔페 반액 티켓
그것을 공짜로 받았다고 곡해 할 수 있는게 무섭다. 부모나 친구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도 같은 이유로 훔칠 것 같다.

605: 576 2017/02/06(月)19:57:36 ID:9lh
>>578
그래, 보너스의 일부니까 공짜가 아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하지만 할인권이잖아?」라니 기한없는 반액권으로 관계자 밖에 손에 들어 오지 않는 것인데
아무데서나 뿌리는 거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06(月)12:15:24 ID:JD1
>>576
설명하고 다닐 때, 현물지급 된 보너스를 훔쳐놓고 나쁜줄도 모른다고도 말하고 다니면 된다.

빼앗겼을 때 절도 현행범으로 피해신고가 재미있지만.

605: 576 2017/02/06(月)19:57:36 ID:9lh
>>595
그건 도둑이니까 사람 물건 훔치고 있으니까  라고 말하고 있지만
「공짜니까 도둑이 될 리가 없잖아」라고 몇명이 말해도 이해하지 못했다

또, 그 밖에도 공짜니까 문제없다는걸 저지르고 있었어
소프맵이나 요도바시의 봉투를 모아놓고 있었지만, 가지고 돌아가려고 하는 거야
「아니, 있으면 편리하다고 생각해서 좋잖아 공짜니까
 별로 손해 보는 것도 아니면서 뭘 화내?」하고 정말로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 거야

또, 여름에 배포되는 있는 광고가 인쇄되어 있는 부채 같은 것도
방에 두고 있는 걸 그냥 가져가려고 하는 거야 게다가 여러개
「어, 이렇게 많이 있으니까 상관없잖아? 애초에 공짜고 무슨 말하는 거야?」

공짜는 가져가도 좋다는 발상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정말로 수수께끼

다만, 남에게 받은 것 같은건, 전의 소유자가 돈을 냈으니까 공짜는 아니다
직접 만든 것은 재료비가 들었으니까 공짜는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는게 다행
하지만,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방심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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