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상사가 맛없고 손님 뜯어먹는 가게를 강요한다



5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08:45:21 ID:TBa
상담 괜찮습니까?
회사에서 하는 런치입니다.
부서에서 다 같이 런치하러 갈 때, 거의
상사가 마음에 들어하는 가게에 가고 있습니다만,
그곳이 전혀 맛이 없습니다.
오너가 취미로 하고 있는 가게로서,
요리를 내놓는 것도 느리고 맛도 없고, 냉동식품.

부서 회식도 반드시 그 가게입니다.
문제는, 그 가게가 스낵 마마 출신(元スナックママ)이 열었다
는 것입니다.


5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08:47:31 ID:TBa
계속입니다.

스낵 마마에게는 3명의 아이가 있고,
매일 교대로 그 아이들이 우리들 테이블에
얻어 먹으려고 옵니다.
우리 왕자님도 괜찮습니까?하면서.
당연히 계산은 이쪽이 함.
우리 아이에게도 외식은 좀처럼 시켜주지 않는데,
왜 타인의 아이가 먹은 것까지,
박봉인 우리들이 지불해야 하는 걸까요.

5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08:51:23 ID:TBa
또 송신해 버렸습니다(^_-)
서툴러서 미안합니다.
상사가 자주 가는 스낵이었던 것 같으며,
회식도 대체로 그곳에서 합니다만,
마마?나 가게 스탭이 비싼 술을 마시고,
그것도 각자 부담하게 되는 것이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점심값도, 타인의 아이가 먹은 분량을
각자 부담하여 지불하게 되는 것도 납득할 수 없습니다.
런치는 도시락을 가지고 가니까,
최근에는 거절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런치하러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일 때도 있고…
회식도 거절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09:00:49 ID:gzY
가고 싶은 가게를 조사해 놓고 가는 분위기로 만든다

5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09:26:32 ID:X33
몇사람과 말 맞춰놓고 도시락 지참

5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09:28:03 ID:t43
가고 싶지 않은 이유는 필요 없다.
『잘 다녀오세요(생긋)』로. 가지 않을거야?에는 『예(생긋)』 미소미소!

5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04:28 ID:bz8
회식은 거절하기 어렵다가 아니라 싫으면 거절해라
그러거나 「요전에 갔던 가게가 대단히 좋아서 모두에게도 소개하고 싶어서~」라든가 뭐라든가 말해서 다른 가게에 가거나
위에도 써있듯이 슬쩍 「아, 오늘은 괜습니다~」 「다녀오세요~」하고 웃는 얼굴로 넘기거나
할 수 없을 정도로 상사가 억지쓰는 거야?

5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30:26 ID:TBa
많은 레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는 그 상사가 마음에 들어하는
스낵 출신 마마의 찻집 밖에 없어서,
회식도 강제적으로 그곳이 됩니다.

회식은 거의 강제참가로서,
거절할 수 없습니다.
다른 동료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역시, 타인의 아이가 먹은 것을,
이쪽에서 지불하는 것은 가게로서
이상하지요?

5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34:47 ID:TBa
페이크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말 돌리는
것처럼 되어버려서 죄송합니다.

남편도 같은 회사로서, 회식을 나는 거절할 수 있어도
남편은 거절하지 못하고, 결과 스낵 마마의 아이들에게
매번 뜯어먹히고 있습니다.
아이가 먹은 분량이 5000엔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동료들 인원수 만큼 나눕니다.

스낵 마마는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감사도 없습니다.
상사가 그곳을 마음에 들어하니까,
나쁘게 말할 수도 없고, 언제나 불쾌해지기만
하고 있습니다.

5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36:34 ID:TBa
나는 오늘부터 웃는 얼굴로 거절하겠습니다!
남편은 또 지불하게 되는 걸까요…

1000엔 정도 매번 지불하게 되고,
이 돈이 있으면 아이에게 써줄수 있을텐데,
해서 매번 울컥…

5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37:52 ID:TY4
>우리 왕자님도 괜찮습니까? 하면서.

OK 하고 있으니 지불하는거죠?
싫다고 말하면 된다
하지만 말할 수 없지요?
여기서 무슨 말해도 아무리 찬동 얻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똑같다고 생각해

뭐 회사근무라면 불합리한 일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피할 수 없다면 필요경비라고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지 않는 정도 밖에 없지…

5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48:13 ID:bz8
회식은 거절할 수 없다
동료에게는 이야기할 수 없다
상사에게 불평할 수 없다
뜯어먹히면서도 싫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거북해져도 「단호히 거부」하고 거절하거나
회사를 그만둘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하지만그래도 말해도 앞으로도 쭉 맛없는 요리 먹게 되고
어느집 애새끼(ガキ)에게 급료를 착취당할 뿐

부서회식이라면 좀 더 위의 사람에게 상담한다든가 무엇인가 행동하지 않으면 지금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역시, 타인의 아이가 먹은 것을,
>이쪽이 지불하는 것은 가게로서
>이상하지요?

세상 일반적으로는 상당히 이상하지만 그 가게에 가서 자기들이 허락하고 있으면 어쩔 수 없다고 밖에

5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0:56:48 ID:t2h
상사와 스낵 마마는 하고 있고 스낵 마마의 아이는 상사의 사생아라는 결말?

5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2:25:55 ID:XDc
낮은 어떻게도 할 수 있잖아
도시락 가져가면 좋을 뿐인 이야기
남편의 도시락도 만들면 좋으니까
지금부터 절약하려고 생각해서-로 어떻게든 된다

회식도 자신이 간사 맡으면 좋아요
근처에 가게가 없다고 해도, 가까운 역에라도 가면 있겠죠
우리 회사는 엄청 시골에 있기 때문에, 음식점은 커녕
편의점 제로조차 없으니까 회식은 매번 전철 타고 다른 역에 가요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3:57:32 ID:Jng
>>579
>>584에 찬성.
아마, 모두 눈치채고 있지만 말할 수 없어서 상사에게 아첨하고 있다.
상사보다 위쪽 인간에게 여럿이서 찌르거나, 몰래 투고해서 내부고발할 수 밖에 없다
좋은 직장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못본척하면 더욱 상황 악화될테지
모두는, 그것까지도 참을 생각일지도
여기까지 노골적으로 나오면, 확 뒤집을 날은 가깝다고 생각한다

5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16:14:05 ID:t43
하고 있는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상사의 허세부리기를 모두의 돈으로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스낵에서 기본 여자 아이의 음식비는 손님이 내지만
접객하는 것도 아니고, 사주고 싶을 만큼 애교도 없잖아요
재주라도 부려보라고

5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20:48:48 ID:RUz
전원이 당연하게 하고 있다면
탈선하는 것은 주눅들겠네요
따르고 있는 것이 편하지- 해서

도시락 지참에 한 표!

5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21:56:10 ID:2U7
점심이 손도시락이나 커피숍의 2가지 선택지 뿐?
회사가기 전에 편의점이나 요리배달 해주는 식당이나 도시락가게도 없어??
얼마나 시골이야…

5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8(水)22:26:58 ID:1Ri
그러고보면 아키타 농촌 지대에 있는 먼 친척집, 편의점까지 차로 30분, 이온 쇼핑몰이가 차로 50분 ,
그 외에는 만물잡화상(よろず屋) 같은거 밖에 없었다

5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00:12:43 ID:9Gt
>>589
얼마나 도시ㅋㅋㅋ

5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01:34:50 ID:Dxd
>>589
진짜 시골을 모르네…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4:35:43 ID:RRW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해결 되지는 않습니다만, 보고까지.

어제 상사에게, 매번 타인의 아이의 몫까지 지불하는
것은 이상하다. 가게의 맛도 취향이 아니다.
라는걸 부드럽게 둘러서,
전했습니다.
그러자 상사는,
「그 아이(스낵 마마)는 말이지, 특별하니까.
예쁘게 태어나서, 애지중지(チヤホヤ) 떠받들어지면서 살아왔으니까,
타인에게 대접을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해.
악의는 없는 거야.」
라고 말하고, 근처에 있던 동료남자들도
「그녀는 싱글마더로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다소는 도와 주지 않으면 안돼요. (나)씨에게는 그런
상냥한 마음은 없는 겁니까」
라는 말을 들어버렸습니다.
스낵 마마는 미안은 아닙니다만,
싱글 마더로서 지켜 주고 싶어지는
타입입니다.


5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4:38:53 ID:RRW
쭉 이 일 때문에 떨떠름 해졌습니다만,
더이상 관련되고 싶지 않으니까, 퇴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회사 회식에도 사원도 아닌데 오고,
2차모임 노래방에서 대량으로 음료나,
푸드를 주문하고 아이에게도 먹이고,
엄청 남겨놓고, 지불도 하지 않습니다.
지난 달 송년회의 가라오케 비는 10만을 넘을 듯
합니다.

5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4:40:33 ID:isp
직구 승부하러 나왔네요ㅋ
그것은 상사도 동료도 키모이해요~ㅋㅋㅋ

만약 남편이나 다른 여성 동료들이 이 기분나쁨을 알아주는 사람이라면
몰래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써주셨던
생긋무시로 대책하면서 살살 지켜보는걸 추천하겠어요ㅋ
틀림없이 무슨 일 저지를테니까요ㅋ

5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19(木)14:49:04 ID:tEX
아이까지 대접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악의 없는 진상 거지에게 주는 것이 원조입니까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75855889/
質問・相談スレ おーぷん2ちゃんねる既婚女性板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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