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친은 직장에서 가까워 친가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친구가 마마보이라고 매도.

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8(水)00:20:59 ID:Rmg
친구의 신경이 모르겠구나 하는 이야기

결혼이 결정됐지만, 나도 삼십줄(アラサー), 그이도 30대 후반이기도 해서
결혼식은 하지 않고 지극히 가까운 아이 이외는 결혼보고만으로 끝마쳤다.
결혼이 결정됐어, 라고 이야기하고 상대방 프로필을 간단히 설명하니까
친구 A가 굉장히 심하게 헐뜯었다.
「에—, 36이나 되서 상대방은 부모님 집에서 사는 거야?」
「있을 수 없어, 마더콘이야 그 사람」 「키모이




남자친구는 확실히 지금 친가에서 살고 있지만, 그 이유는 직장에 엄청 가까우니까
또, 직장이 끝나는 것이 심야라서 집에는 자러 돌아가고 있을 뿐인 상태
휴일은 나의 집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으니까
집에서는 연말연초 이외 부모님이 해주는 요리는 먹지 않는다
세탁에도 신경을 쓰니까 자기 몫은 스스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학시절은 독신 생활이었기 때문에 최저한 가사도 할 수 있다
・・・해서, 친가에서 사는 생활이지만 나로서는 문제가 없다고 알렸다
하지만 A는 전혀 납득하지 않고
「꽝을 뽑았네」
「그런놈하고 결혼하다니 너무해, 나라면 무리」
「불합리한 말해도 부모님 집에서 사는건 변함없잖아—」
하는 헤이트 발언 뿐이었다
인간 타협할 수 없는 포인트는 있을 지도 모르지만,
나라면 독신 생활 하면서 야무지지 못한 인간보다
친가 생활이라도 착실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좋으니까
A가 헐뜯는 포인트를 전혀 몰랐다

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8(水)01:56:48 ID:Due
>>9
>A가 물어 뜯는 포인트를 전혀 몰랐다

그것은 A가 부럽다든가 질투난다든가 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뭐든지 좋아도 헐뜯고 싶을 뿐이니까
그냥 그 밖에 포인트가 없었으니까 그걸 헐뜯었을뿐이야
헐뜯는게 목적이니까, 어째서 거기에?하고 의문을 가져도 어쩔 수 없어

보통이라면 정말로 조금 정도 문제가 있어도 본인에게 정면에서 꽝이라고 말하지 않으니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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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09 ID:XCeDeuTG0
옹호 하고 싶은 기분은 알지만 36으로 친가 생활은 이상해요.
함께 살고 있으면 이러니 저러니 말을 들으니까 지내기 불편해요 친가는.
여자라도 30넘었는데 폐문시간 있는 일이 있기도 하고 남녀 관계없이 친가 생활은 키모이. 부모에게 자립하지 못했다고 할까 에너미 남편이 될 것 같아.

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18 ID:UotSiIm50
35넘어서 친가 생활은 확실히 질리는데, 가끔 있지만 이상한 사람 많고.
하지만 마음 속으로 생각할 뿐, 그것을 신혼 친구에게 말하는 것도 무신경하지만.

2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1:48 ID:zTtQY7a80
나는 친가도 회사도 도쿄도내지만, 부모님도 일하고 있어서 별로 아이들에게 도움받을 필요도 없었고, 이것도 자립이라고 생각해서 맨션 빌렸어
부모님을 위한게 아니라, 자신이 돈을 모으고 싶다, 쓰고 싶지 않으니까 친가에 있는건 응석부리는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것을 약혼자에게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3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2:24 ID:zTtQY7a80
요즘 결혼상대가 친가에서 사는건 아니지 않나?
맞벌이가정 많은데, 서툴러서 가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없으면 그것만으로 마이너스야
명백하게 그만큼 부담이 오는걸

3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3:35 ID:vrRrVF4.0
36세에 친가 생활은 보통에 기겁하겠죠
금전감각이 일단 괜찮나?라고 생각해
대학생 때 독신생활 경험했다고 해도, 집세를 시작으로 생활비 전반 스스로 조달했다면 또 몰라도, 아마 부모에게 의존했든 것일거고
현재 세탁에 신경을 쓴다는 것도…함께 살게 되도 그걸 관철하면, 그건 그것대로 귀찮아 질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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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18 ID:VFRNRjJU0
이유가 없는데 독신생활 하는 쪽이 이상
부동산 책략 수고, 부모님은 소중히 해라

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20 ID:BX93G2OI0
독신으로 직장이 가까우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부러 매월 몇만이나 지불하며 혼자 살 필요성은 전무

1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44 ID:isCJ8plh0
직장 가까이 사는 친가 생활의 어디에 질리는지 모르겠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것은 훌륭한 거잖아.
바로 마더콘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좀 더 부모님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1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59 ID:FHM78PS70
저금 목적으로 친가 생활도 있을 것이고
임대로 집세 계속 지불하게 바보 같아요
30대 독신 친가 생활이란 것 만으로 공격하는 놈은 얼마나 낡은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거지

2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1:01 ID:sTNMrTJT0
친가 생활이 자신에게도 동거가족에게도 메리트가 있고 다들 사이가 좋으면 문제 없지요
친가 생활은 악이고 독신 생활이 정의 같은 풍조 정말 싫다

2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1:32 ID:kCGqXEEK0
집이 도쿄도내로 취직처도 도내라면 일부러 독신 생활 하는 사람이 적어요
쓸데없이 돈을 지불하는걸 생각하면 친가에서 그대로 일하는 쪽이
생활적으로 서로 메리트가 많고 돈도 모으기 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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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49 ID:qApS.YUK0
친가 생활은 아무래도 좋지만, 휴일은 애인의 집에 굴러 들어오는 상태는 미묘

2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1:53 ID:zTtQY7a80
질리는건 하지 않지만, 부모님도 건강하고 자영업도 아니지만 36으로 친가, 휴일은 애인 집에 굴러드러온다고 들으면 지뢰일까, 라고는 생각했다
자신이 애인 입장이라면 상대방 부모를 상당히 체크하지 않으면 결혼할 수 없을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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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09 ID:FHM78PS70
뭐든지 좋으니까 비방하고 싶은 것뿐이겠지 그 녀석
타인을 칭찬할 수 없는 놈은 의외로 많다

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7年01月19日 00:21 ID:SKnTChNo0
남의 남편을 꽝이라니・・・확실히 신경이 몰라요
이야기 듣기만 해도 그런 말을 하다니 그 녀석 위험해요
앞으로도 불쾌한 일을 겪을거야 

【2ch 막장】남친은 직장에서 가까워 친가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친구가 마마보이라고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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