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궐' 감독 "표절? 직접 본다면 얘깃거리 안될 것"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국 애니메이션 '달빛궁궐'을 연출한 김현주 감독이 자신의 작품이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표절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 감독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솔직히 처음에는 (표절 논란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서 "영화 본편이 공개되기도 전에 예고편을 캡쳐한 몇몇 장면만으로도 논란이 되는 것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