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정구호가 평창올림픽 개회식 연출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 연출을 맡았던 디자이너 정구호(51)씨가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불과 17개월 밖에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우려된다.

정구호씨의 사의 표명에는 송승환 총감독과의 갈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SBS는 다음과 같은 평창올림픽 조직위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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