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 맨체스터 시티간의 친선전 강제취소

7월에 전북과 맨시티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이를 상위단체 자격으로 "불허"시켰습니다.

 

이유는 역시 전북의 매수사건 때문입니다. 매수로 인해 K리그가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거지요. 솔직히 이번 친선전은 전북 구단뿐만 아니라 전주시에서 U-20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사전작업의 의미도 있었는데 전북은 매수 한건으로 연고지인 전주시와 전라북도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자업자득, 자승자박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어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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