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전원책 “진심으로 이민 생각 중… 비겁한 지식인들에 회의감”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시사 토크쇼 <강적들>에 출연한다. 전원책은 지난달 8일 TV조선 <종합뉴스9>에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한다”는 클로징 멘트를 끝으로 하차한 뒤 첫 번째 출연하는 방송으로 <강적들>을 택했다. JTBC <썰전>, tvN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 유아독존 >에 이어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전원책이 어떤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일 오후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되는 <강적들>은 기존 출연진이었던 유정현 전 의원, 함익병 의사, 이준석 위원장, 강민구 변호사를 제외하고 김성경 아나운서, 김갑수 평론가, 새롭게 합류한 전원책, 일일 게스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출연한다. 고정 출연진이 정해지지 않은 <강적들>은 추후 회를 거듭하며 패널들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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