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라이언 인형이라도”…류여해, 한국당 최고위회의 문전박대

당협위원장직 교체 대상자로 지목된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문전박대를 당했다.

22일 오전 열린 자유한국당 비공개 최고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를 찾은 류 위원은 회의장에 입장하지 못했다. 류 위원은 회의실 앞에서 입장을 제지당해 홍문표 최고위원과 설전을 벌이다 돌아섰다.

그는 문이 닫힌 회의실 앞에서 울먹이며 기자회견을 했다. 동시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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