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권, ‘문빠 발언’ 서민 교수에 일침 “직업윤리에 위배된 실패한 레토릭”

이어 “글에서 지칭한 ‘문빠’가 친문이 아닌 말 그대로 합리적 이성을 상실한 극단적인 지지자들을 겨냥했는지 모르겠으나, 의사의 자격으로 진료실이 아닌 대중매체 공간에서 엄밀한 ‘진단과정’을 거치지 않고 ‘환자’라 규정하고 치료가 필요하다고 단언한 것은 직업윤리에 위배될 뿐 만 아니라 비난만 초래한 실패한 레토릭에 다름아닙니다”라고 서민교수의 발언을 지적했다.
 
또한 “‘빠’가 아닌 문을 좋아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마저 눈쌀을 지푸리게 한 칼럼이라 안타깝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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